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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씨를 뿌리면 희망이
누구를 막론하고 씨를 뿌리는 사람은 희망 속에 삽니다. 사실 씨를 뿌리는 것은 모든 것을 맡기는 것입니다. 우리는 집착을 버리고 믿음을 가지고 기꺼이 맡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는 무슨 일을 닥쳐도 좌절하지 않습니다. 인간세계의 모든 일은 생산을 하는 것에만 초점이 맞추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씨 뿌리는 사람이 수확만을 생각한다면 대지에 모든 것을 맡겨야 하는 그 과정은 무의미할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씨를 나누어준 마을 사람들은 씨를 심어놓았다는 그 사실 하나만으로 수확기까지 단 한 명도 죽지 않았습니다." 오지의 여행가 한비야씨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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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상처 입은 치유자
대학 졸업 후 캠퍼스 간사로 선기던 시절, 정말 열심히 말씀을 가르쳤습니다. 그러나 설교를 마치고 나면 학생들이 내 얼굴을 잘 마주치려 하지 않았습니다. "간사님은 경건하시긴 한데 좀..." 말 줄임표에는 '부담스럽다'라는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나는 진리의 말씀을 선포한다고 열심히 선포한 설교에 사람들은 정죄를 받았다고 했습니다. 아, 그 순간의 아픔, 고통이라니...! 결혼 적령기 무렵, 배우자를 위해 기도하던 내가 한결같이 들은 말이 있었습니다. "형제님은 경건하기는 한데 좀...", 열심도 있고 열정적으로 사역을 하지만, 역시나 부담스럽다는 것이었습니다. 심각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고 제자 삼는 일을 하는 내가 부담스러운 존재로 다가간다니... 그때 말씀의 내면화를 가르쳐준 지도자를 만났습니다. "상처 입은 치유자." '자신의 상처를 돌보며... 다른 사람의 상처를 돌보는 것이 목회'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지도자는 자기 마음의 길을 알아야 다른 사람의 영적 여정을 인도할 수 있습니다. 내 삶을 인도한 말씀, 나를 고친 말씀, 내 아픔 속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임재를 발견한 사람만이 다른 이들을 이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제서야 사람들이 나를 꺼리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내 설교에 인간적 친밀함이 없는 이유를 알았습니다. 설교를 위해 성경은 치열하게 연구하면서도, 정작 나의 상한 마음을 말씀 앞에 제물로 드리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때부터 헨리 나우웬의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습니다. 간결한 문장에 담긴 깊은 영성이 나를 거듭 일깨웠습니다. 나우웬의 책은 부피가 두꺼운 경우가 드물지만, 그의 한 문장 한 문장이 나의 묵상 생활에 새로운 길을 열어 주었습니다. 말씀을 내면화하는 일이 그때 일어났습니다. 그를 만나면서 더 깊은 묵상의 삶으로 나아가고, 삶을 묵상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이제 이 땅에 없지만, 내게 마음의 길을 가르쳐준 그에게, 나의 상처를 드러내고 아픔으로 사역하는 법을 가르쳐준 그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마음의 길을 아는 것은 여전히 어렵게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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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아브라함보다 먼저이신 예수님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나는 내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나 구하고 판단하시는 이가 계시니라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아니하리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지금 네가 귀신 들린 줄을 아노라 아브라함과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네 말은 사람이 내 말을 지키면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아니하리라 하니 너는 이미 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보다 크냐 또 선지자들도 죽었거늘 너는 너를 누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내게 영광을 돌리면 내 영광이 아무 것도 아니거니와 내게 영광을 돌리시는 이는 내 아버지시니 곧 너희가 너희 하나님이라 칭하는 그이시라 너희는 그를 알지 못하되 나는 아노니 만일 내가 알지 못한다 하면 나도 너희 같이 거짓말쟁이가 되리라 나는 그를 알고 또 그의 말씀을 지키노라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요한복음 8:48-59).
유대인들은 진리를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더는 말로 당할 수 없자 이제 신상 문제로 예수님을 인신공격합니다(48절). 여기서 왜 예수님을 사마리아 사람이라고 했는지는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아마도 예수님이 당시 사마리아 사람과 상종하지 않는 유대인의 관례를 깨고 사마리아 전도를 행하신 것이 와전되어 발생한 일인 것 같습니다(4:1-42). 게다가 그들은 예수님이 귀신 들렸다고 주장했습니다. 말로 안 되니까 인신공격을 통해 예수님을 비방한 것입니다(7:52 참조). 유대인들은 48절에 이어 다시 한 번 예수님이 귀신 들렸다고 말합니다(52절). 그들은 예수님 안에만 영생이 있다는 영원하고 절대적인 진리를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에 이렇게 반응한 것입니다. 이처럼 이해가 안 가면 자기 쪽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고, 예수님이 귀신 들렸다고 주장하는 것이 바로 세상입니다. 바울도 아그립바 왕 앞에서 자신의 신앙과 경험을 간증했을 때 총독 베스도에게서 미쳤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사도행전 26:1-24).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을 통해 온 세상을 축복하시겠다고 언약하셨습니다(창세기 12:1-3; 갈라디아서 3:8,9). 그 시작은 아브라함의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는 것으로 출발하셨습니다(창세기 13:15; 17:8). 그러나 아브라함은 자신에게 이루어질 나라가 이 땅에서만이 아닌 영원한 하나님이 나라임을 알았던 사람입니다(히브리서 11:8-10). 아브라함은 이 모든 것을 멀리 보고 기뻐했습니다(히브리서 11:13). 그리고 예수님이 본문에서 하신 말씀을 통해 볼 때, 아브라함이 기뻐한 내용은 바로 예수님의 오심이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56절). 바울도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신 자손이 그리스도라고 해석했습니다(갈라디아서 3:16). 예수님이 아브라함을 자신과 연결하자 이를 이해할 수 없었던 유대인들의 반응입니다(57,58절). 나이도 얼마 안 되었는데 어떻게 아브라함을 만났고 그의 생각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이에 대해 예수님은 아브라함보다 먼저 계셨던 자신의 신성을 숨김없이 드러내셨습니다. 신앙은 경험을 초월하여 존재합니다.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인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수님께 질문했으나, 예수님은 그들의 경험 이상의 것으로 답변했습니다.
예수님과 대화를 나누던 유대인들은 도무지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의 생각이 철저하게 이 세상의 경험에 갇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예수님이 아브라함보다 먼저 계셨다는 말씀에는 돌을 들어 예수님을 치려는 과격한 반응까지 보입니다. 우리가 믿는 내용 중에는 우리의 경험을 초월한 말씀들이 많습니다(58절). 예수님이 아브라함보다 먼저 존재하셨다는 것은 예수님의 말씀을 통해서만 알 수 있을 뿐,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내가 경험하고 아는 내용이 믿음의 전부라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해야 합니다. 확인된 것만 믿는 것도 부족한 믿음입니다. 내 인식과 경험으로는 이해가 안 가도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다 받아들이는 것이 진정한 신앙입니다. 예수님은 도마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요한복음 20:29).
"아빠 아버지, 그렇습니다. 보지 못하고 믿는 제가 복됩니다. 진리의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과 영원 전부터 계신 주님에 대한 믿음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경험이 아닌 주님의 말씀을 늘 신뢰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어떠한 유혹과 반대 속에서도 주님이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참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더 많은 은혜와 체험으로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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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망원경으로 보는 마태복음①
가끔 나에게 이런 부탁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무개를 예림선교단에서 써 주시면 좋겠어요. 그 사람은 지금 할 일이 없어서 시간이 아주 많거든요." 그러면 나는 이렇게 답합니다. "괜찮습니다. 저는 아무 일도 안 하는 사람을 쓰고 싶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세관에서 일하던 마태를 부르셨습니다. 주님은 일을 하고 있던 사람을 택하셨고, 그는 즉시 주님을 위해 일하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마태의 출신도 향방도 알지 못합니다. 그는 레위라는 이름도 이전의 삶과 함께 버렸습니다. 우리는 또한 그가 마태복음을 기록했다는 것 외에는 어떤 일을 했는지 잘 모릅니다. 그러나 사실 마태복음 한 권은 얼마나 엄청난 책입니까? 마태복음은 유대인이 고대하던 메시아, 즉 온 세상의 구주에 대한 기록입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12년 정도 흘렀을 무렵 사복음서 중 가장 먼저 기록된 책입니다. 마태복음은 예수님의 삶을 가장 잘 기록한 책이며, 유대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마지막 메시지입니다. 마태복음을 기점으로 구약시대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마태는 예수님의 승천을 기록하지 않고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시는 때에 마무리됩니다. 마가는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에 대해 기록합니다. 누가는 예수님의 부활, 승천뿐 아니라 보혜사가 오시리라는 약속을 전합니다. 요한은 한 걸음 더 나아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도 말합니다. 마태복음은 구약을 가장 많이 인용한 복음서입니다. 대략 백여 구절의 구약 말씀이 이용되었는데, 마태는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이 바로 예언된 다윗의 자손이자 왕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자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의 비밀, 하나님 나라의 비유, 병자들을 치유하시는 사역 등, 산상수훈에서의 하나님 나라의 원리, 그리고 왕을 거절하는 백성 등이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습니다. 왕위에 오른 이는 먼저 나라의 질서부터 정하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마태복음 안에 있는 다섯 가지 위대한 설교를 살펴봅시다. 이 설교들을 통해 마태복음에 대한 전체적인 그림을 그려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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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기뻐하시는찬양|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찬양 지침서 김정민 지음/쿰란출판사 펴냄. CCM은 예배에 쓰일 수 없습니다
"CCM과 찬양은 구분해야 합니다. CCM은 예배에 스일 수 없습니다"라는 주장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저의 편견이었습니다. CCM은 기독교적인 대중음악이기 때문에 '찬양'과는 다르며, 구분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예배에 쓰일 수 없다는 지적은 27년 전 제가 주장하던 것입니다.
사실 우리에게 있어서 찬송가의 존재는 특별합니다. 예배에 꼭 필요한 성경과 같은 위상으로 취급합니다. 그러나 찬송가를 감히 성경과 같은 반열에 놓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찬송가가 성경과 함께 한 책으로 묶여 있다고 해도 그런 착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유일한 계시의 책입니다. 그러나 찬송가는 찬송가공회 회원들이 모여서 회으를 통해 선곡해서 넣은 곡입니다. 하나님의 저작인 절대 진리의 성경과 인간의 회의를 거쳐 모은 노래를 같은 반열로 취급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찬송가에 담긴 곡이 영감이 있다는 논리도 편견입니다. 찬송가 중에는 1800년대 미국 기독교 부흥 역사 때 부를 찬송 곡이 없어서 당대 유행가에 가사만 기독교적으로 바꿔 만든 노래가 상당합니다. 특히 고난주간에 부르는 <오 거룩하신 주님>의 멜로디는 독일의 선술집에서나 부르던 사랑 노래였습니다. 제 말의 요지는 찬송가를 우습게 보자는 것이 아니라, 음악에 대한 가치 기준은 시대에 따라, 문화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입니다. 종요한 것은 그 노래에 담겨진 가사의 농도이지, 스타일이나 음악적인 감각은 얼마든지 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히 말하지만, CCM은 그런 의미에서 정신만 복음에 든든히 기호한 것이라면 얼마든지 예배에 쓰일 수 있습니다. 주님을 경배하고, 찬양하고, 노래하는 곡이면 됩니다. 물론 교회 정통을 무시해서는 안 되는 것이고, 매주 아니 날마다 하나님께 영과 진리로 예배하는 것에 CCM을 비롯한 찬송들을 어떻게 사용할까 고민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CCM은 대중음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배에 못 쓴다는 것은 편견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찬송가도 전형적인 대중음악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대주잉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것이 대중음악이라면 찬송가가 더 실절적인 대중음악 아니겠습니까? 우리가 이건 찬송가에 있으니까 예배에 사용할 수 있는 곳이고, 이것은 경망스러운 CCM이니까 안 된다고 하는 식으로 분별하고 판단하는 것이야말로 2천 년 전 바리새인들의 그것과 무슨 다름이 있는지 곰곰이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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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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