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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41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12. 26. 19:21
예림의집 141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구약에서의 순종


구약성경에서 이 순종은 새로운 왕국이 시작될 때마다 항상 두드러진 현상으로 나타납니다. 이에 대하여 한 번 생각해 봅시다.

첫째, 인류의 새로운 선조인 노아를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창세기에 네 번이나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라는 말씀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아가 그와 같이 하여 하나님이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창세기 6:22). "노아가 여호와께서 자기에게 명하신 대로 다 준행하였더라"(창세기 7:5). "하나님이 노아에게 명하신 대로 암수 둘씩 노아에게 나아와 방주로 들어갔으며"(창세기 7:9). "들어간 것들은 모든 것의 암수라 하나님이 그에게 명하신 대로 들어가매(창세기 7:16). 하나님께서 자신의 일을 맡기실 수 있는 사람은 곧 그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인간의 구원자로 쓰실 수 있는 사람도 역시 그의 명령에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둘째, 택한 백성의 조상 아브라함을 생각해 봅시다.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브리서 11:8). 그가 이 믿음의 순종 학교에 있는지 사십 년이 되자 하나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완전케 하시려고, 또 그 믿음에 풍성한 축복으로 관 씌우시려고 그에게 찾아오셨습니다. 그가 이러한 축복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오직 순종이라는 최고의 행위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이삭을 제단 위에 묶었을 때 하나님께서 그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창세기 22:16-18).

또 하나님은 이삭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 거류하면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네게 복을 주고 내가 이 모든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라 내가 네 아버지 아브라함에게 맹세한 것을 이루어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번성하게 하며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니 네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라 이는 아브라함이 내 말을 순종하고 내 명령과 내 계명과 내 율례와 내 법도를 지켰음이라 하시니라"(창세기 26:3-5). 순종은 하나님이 보시기에 말로 다할 수 없는 즐거움이 됩니다. 그는 이 순종 위에 큰 상을 베풀어 주십니다. 우리는 언제쯤 이러한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일까요! 우리가 세상에 복을 끼칠 방법은 하나님과 세상이 우리를 볼 때 우리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완전히 맡겨버린 것으로 알아줄 만큼 완전한 순종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발자취를 따르겠다고 고백하는 사람은 모두 이처럼 행동해야 할 것입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최후 순간'까지 함께할 '유일한 책'


빈곤은 내 삶에 오래도록 결핍감을 안겨 주었습니다. 우리 아버지는 당신 술은 사 드셔도 아들 책은 사 주신 적이 없습니다. 집에 책이라곤 단 한 권도 없었습니다. 내 기억 속 초등학생 시절의 책은, 학교에서 읽은 '한국의 위인'전집 중 한 권이었을 을지문덕 장군 이야기입니다. 무척 재미나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중학교 때는 무슨 책을 읽었는지 기억에 남아 있는 게 전혀 없습니다. 연애편지는 수없이 썼지만, 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펼쳐드는 교과서 외에는 책을 읽은 기억이 없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제법 시집도 읽고 소설도 몇 권 읽은 것 같은데, 스스로 생계를 해결해야 하는 고달픈 삶은 도무지 내게 책을 가까이할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성장기의 내게 책이란 '가까이하기엔 먼 당신'이었습니다. 책 읽기 대신 놀기에 바빴고, 놀면서 만나는 모든 사람이 내겐 책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서 삶을 보았고,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를 발견했다. 내 발로 교회에 간 것도 사람이 좋아서였습니다.

교회 다니는 아이들은 하나같이 빈손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의 손에는 항상 성경책이 들려 있었습니다. 그들의 손에는 항상 성경책이 들려 있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려 말씀을 들고 다녔습니다. 내가 본 바로는, 타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경전이 있어도 들고 다니지 않습니다. 마음에 새기기만 하면 된다는 태도일까요? 그들은 자신의 견해를 경전처럼 임의로, 주관적으로 사용합니다. 주관화된 경전, 혹은 경전의 주관화인 셈입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경전의 절대성을 믿습니다. 성경책은 내게 그것을 알게 했습니다.

신앙생활을 한 뒤로 어디를 가든지 내가 가장 먼저 챙기는 물건은 성경책입니다. 이제 성경책이 없는 가방은 허전합니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주일에만 들고 다녔는데, 대학생 시적 성경 묵상 훈련을 받은 뒤로부터 전공서적보다 성경책을 먼저 챙겼습니다. 이제는 교회 갈 때만이 아니라 어디를 가든지 늘 챙겨 다닙니다. 주일 하루 만이 아니라 언제든 지니고 다니는 필수 상비품이 되었습니다.

지니고 다닐 뿐 아니라 어떤 상황 속에서도 그 경전을 통해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려고 무던 애를 쓰곤 합니다. 말씀이 없으면 하나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일하시는 곳에 언제나 말씀이 임합니다. 기독교만은 유례없이 언제나 경전을 가까이 지니고 다니라고 가르쳐 왔습니다. 오죽하면 "손목에 묶고" 다니라고까지 했을까요(신명기 8:6, 11:18).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진리와 자유 되신 예수님


"그러므로 예수께서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으로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남의 종이 된 적이 없거늘 어찌하여 우리가 자유롭게 되리라 하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종은 영원히 집에 거하지 못하되 아들은 영원히 거하나니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요한복음 8:31-38).


"내 말에 거한면"(31절)라는 말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자는 스승의 말에 따라 행하는 사람입니다. 배우기만 하고 배운 대로 행하지 않는 사람은 진정한 제자가 아닙니다. 또한 말씀을 배우기는 좋아해도 정작 그것을 행하는 데는 주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통 여러 가지 주변 상황 때문에 주저하는데, 그러면 진정한 제자가 아닌 것입니다. 한편,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유대인들에게 이번에는 제자가 될 것을 가르치셨습니다. 한 단계 더 발전된 신앙을 요구하신 것입니다. 신앙은 자라가야 합니다(에베소서 4:13-16). 발전해야 합니다(디모데전서 4:15). 예수님을 믿는 단계를 넘어서서 그분의 말씀대로 사는 성숙한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자기를 믿은 유대인들에게, 제자는 진리를 아는 사람이고 그 진리가 그 사람을 자유롭게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32절). 원문에는 "진리" 앞에 정관사가 사용되었습니다. 즉, 여기에서의 진리는 이 세상의 다양한 진리가 아닌 특정하고 절대적인 '그 진리(the truth)'를 말하는 것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예수님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라고 선언하신 적이 있습니다(14:6). 그러므로 본문의 진리는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의미합니다.

정리하면,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말씀만이 인생을 진정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죄를 십자가 위에서 대신 예수님을 믿어야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게 되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야 진리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진리를 아는 것'과 '자유를 누리는 것'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습니다. 참 자유는 세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일상의 삶에서 막연하게 일탈하는 것으로부터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예수 그리스도에게 붙잡히게 될 때 인생은 진정으로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인생은 풍성한 자유를 발견하게 됩니다(34, 36절).

예수님이 말씀하신 자유는 '죄에서의 자유함'을 의미했습니다. 겉으로 속박당하는 것도 문제지만 인간의 진정한 문제는 죄에 속박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누구도 진정한 자유를 누릴 수 없습니다(로마서 7:21-8:2). 당시 유대인들이나 오늘의 현대인들도 이 부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33절). 죄가 얼마나 심각하게 우리를 오염시키고 있는지 제대로 인식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이미 어릴 때부터 그 생각이 악하고(창세기 8:21), 죄의 영향력 아래 놓여 있습니다(로마서 3:8-18). 그 때문에 모든 인간은 죄인일 수밖에 없으며, 이 문제를 해결할 길은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진리이신 예수님 안에서만 인생을 진정으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죄의 특성은 하나님께로부터 독립에 있습니다. 마귀는 이것이 가능하다고 아담과 하와를 속였습니다(창세기 3:5). 피조물이 하나님처럼 된다고 속였습니다. 그리고 선악과를 먹게 함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하나님을 거역하게 했습니다. 진리이신 하나님을 벗어나는 것이 진정한 자유라고 마귀는 처음부터 속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정말 그랬습니까? 하나님을 떠난 인류는 불행해졌습니다.

이런 속임수는 오늘날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유를 탈출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언가에 얽매일수록 구속이요 속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신들을 옭아맨다고 여겨지는 절대적인 것을 경계하고 싫어합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권위를 싫어합니다. 성경을 싫어하고 하나님을 배척합니다. 권위로부터 도망치는 것을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는 속임수입니다. 진정 자유하려면 주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분 안에만 진정한 자유가 있습니다(디모데후서 3:17).


"아빠 아버지, 주님을 떠나 죄의 노예가 되어 살았던 저를 구원해 주시고 참된 자유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 안에 있는 참된 자유와 행복을 맛보며 살아가게 하소서. 주님을 떠나서는 저는 살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은 포도나무요, 저는 가지입니다. 언제나 주님 안에 거하게 하소서. 또한 주의 말씀이 내 안에서 작동되어 나를 자유롭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성경의 숲과 나무


성경을 연구하는 데 상반된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마치 망원경으로 숲을 보듯 전체적으로 한 권을 훑어보며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다른 방법은 마치 숲의 나무를 보든 현미경으로 한 구절 한 구절을 자세히 분해하여 연구하는 것입니다. 망원경으로 창세기를 살펴본다면, 창세기가 성경 전체의 근본을 다지는 말씀이란 사실을 알게 됩니다. 창세기는 생명과 죽음, 부활을 이야기하며, 다른 모든 성경들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먼저 망원경으로 보듯이 성경을 훑어보기로 합니다.




하나님이기뻐하시는찬양|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찬양 지침서 김정민 지음/쿰란출판사 펴냄.

가요 하려다 안 되니까..


"CCM 가수들은 가요 하려다 안 되니까 CCM 하는 것이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대중음악을 하다가 복음성가계로 온 사람들이 많습니다. 또 요즘에는 대중음악 가수들이 CCM 앨범을 내거나, 또 참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들이 복음성가나 CCM을 하는 이유는 이쪽에서도 돈을 벌어보려는 심산이나, 또는 가요가 안 되니 이거라도 해야겠다는 계산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다른 길을 걷지 않고 찬양 보급과 찬양팀 사역을 하고 있는 저의 눈으로 보기에도 그렇게 보일까요?

저는 동의할 수 없습니다. 앞에서도 지적했지만, 결코 CCM 장르는 이익을 볼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들은 인기와 상관없이 찬송을 부르고 싶어 했지, 대중음악계처럼 치밀한 상업성과 인기의 이해타산 논리를 따지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것을 저는 용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CCM을 하는 사람들의 절대다수는 교회에서 정상적인 교육을 통해 배출된 사람입니다. 이들은 자기의 달란트와 시간을 하나님을 찬양하는 사역에 헌신하고자 나선 사람들입니다. 음악이나 인기나 금전이 목적이었다면 CCM을 선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목적과 수단은 그래서 중요합니다. 음악이 목적이 되고 CCM을 수단으로 삼는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그의 나를 널리 전파하는 것이 목적이 되고 음악이 수단이 된다면 그것처럼 아름다운 헌신의 귀감이 어디 있겠습니까? 물론 CCM 가수들 중에는 반대로 음악적 기량을 살려 대중음악계로 진출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 대해서도 CCM에서 인정받았으니 이제는 가요계로 진출해서 인기나 얻어보자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을 저는 경계합니다. 복음을 들고 세상으로 나가겠다는 원대한 꿈이라고 그들을 믿고 싶습니다.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