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순종
오늘의 교회와 세계는 청년들의 순종과 헌신에 크게 의존하고 있습니다. 순종에 관한 이 이야기는, 이러한 청년들을 세우고 건강하게 하는 데 사용됨으로써,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간절히 기도하는 가운데 쓰여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글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복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수련회나 세미나, 저술 등 특별한 일상이 끝나고 난 다음에야 평범한 일상에서 흔히 접했던 일들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또는 중요한 것인지 비로소 깨닫기 시작하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대한 참되고 온전한 순종 생활, 순종의 절대적인 필요성과 실제적인 가능성, 그로 인해 주어지는 엄청난 복들에 대해 잘 표현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별히 생각하는 몇 가지 요점을 다음과 같이 간략하게 종합해 보고자 합니다. 독자들은 이 요점을 저의 글 "순종"에서 배워야 할 주요 과목으로 삼기 바랍니다.
첫째, 하나님께서는 그의 자녀가 매일 그리고 온종일 전심으로 순종하기를 요구하시고, 요청하시며, 실제로 기대하십니다. 둘째,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참으로 순종할 수 있도록 예수님과 성령님을 통해 주어진 새 언약 가운데 풍성하고 충족한 섭리를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셋째, 이러한 섭리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지속적인 교제 가운데 자기 삶을 맡겨 드려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이 그의 삶에 온종일 역사하시게 하는 사람에게만 적용됩니다. 넷째, 이러한 생활로 들어가는 데는 순간마다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것과 그를 기쁘게 하는 것만을 생각하고 말하며 행동하겠다는 절대적인 순종의 서약 또는 전인격적인 포기가 요구됩니다. 그러나 이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이러한 진리의 영광과 신령한 능력을 알게 해 주시며, 하나님의 뜻을 즉각적이고 조건없이 받아들이기까지 절대로 쉬지 않으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 관한 그의 사랑과 전능하심을 성령님의 빛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셔서 하늘의 비전에 순종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함께 기도합시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내가 즐겨 먹던 빵
본디 나는 명목상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엄격한 율법주의자였고, 상당히 계획적으로 살았습니다. 처음 예수님을 찾게 된 것은 고등학교 친구들과의 만남을 통해서였습니다. 수련회에 가서 베드로 역을 맡아 연극도 했고, 학생회장도 지냈습니다. 친구들이 좋아서 주말이면 교회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무작정 가입한 대학생 선교단체 선배들이 누리끼리한 책자를 소개했습니다.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책이 아니라 손으로 써서 복사한 노트에 가까웠습니다. 당시만 해도 묵상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 복사물을 내게 소개한 선배가 말했습니다. "이 책자를 쓴 저자는 예수 믿고 나서 묵상을 한 번도 쉬지 않았네, 한 번도! 그래서 책 제목의 '나의 주 나의 하나님' 이래." 예수님을 직접 만나본 도마의 고백처럼, 그 저자도 매일 주님을 만나고 만졌던 경험을 제목으로 삼았던 모양입니다. 부러웠습니다. 난 당시에 묵상을 꾸준히 하지 않았습니다. 불신자 집안에서 처음 교회를 다니기 시작한 나는 고등학생 때 선생님들로부터 묵상하는 법을 소개받고도 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 그랬던 내가 선교단체 리더의 말에 귀가 번쩍 뜨이고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에이, 말도 안 돼! 정말 사람이 그럴 수 있어요? 그건 불가능해요!" 그러면서도 마음 한편에서 갑자기 경쟁심이 타올랐습니다. 좋다. 나도 한번 해보자. 마음을 단단히 먹고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을 샀습니다. 책으로 안내를 받았지만, 혼자 성경을 펴서 읽기만 하고 끝냈습니다. 묵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다시 묵상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이때 영국성서유이온에서 발행하는 묵상지 <데일리 브레드>를 만났습니다. 묵상이 깊지 않은 데다 성경 내용도 알쏭달쏭 한 나에게 부드러운 종이에 깨알 같은 영어로 적힌 <데일리 브레드>는 아주 매력적이었습니다. 나와 같은 초신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성경 본문에 대한 설명이 유익했고, 묵상을 담은 짧은 적용점들이 많은 통찰을 주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빵을 싫어하던 내가 아침마다 '빵(Daily Bread)'을 먹는 게 일상이 되었습니다. 당시 내가 속한 선교단체에서 자주 하던 말이 있습니다. 'No Bile, No Breakfast!' 말씀 묵상 없이는 아침식사도 없었습니다. 회원이던 형제 한 명과 밤마다 <데일리 블레드>를 다시 펴들고 되새김질을 했습니다. 날마다 읽고 생각하고 기도하기를 되풀이했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면 모여서 아침에 먹는 <데일리 브레드>를 나누었습니다. <데일리 브레드>는 내가 유일하게 손에 잡은 원어 잡지였습니다. 영어로 잡지를 읽고 묵상하는 '겉멋'으로 선택한 것인데, 결과적으로 나의 허세가 묵상을 자극한 동기가 된 셈입니다. 그렇게 보게 된 <데일리 브레드>는 꽤 여러 해 동안 내 영적 나이테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약간의 허세를 등에 업고 시작한 묵상은 삶의 진실함으로 나를 일깨웠습니다. 행위와 존재가 불일치하던 미숙한 나를 점점 성숙으로 이끌었습니다. 아침 한 시간의 묵상은 내 인생에 많은 자양분이 되었고, 일상에 전혀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던 말씀이 그때부터 내 삶 구석구석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예수께서 또 말씀하여 이르시되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둠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바리새인들이 이르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언하니 네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도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여도 내 증언이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거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하지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언이 참되다 기록되었으니 내가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느니라 이에 그들이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헌금함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요한복음 8:12-20).
"나는 세상의 빛이니"(12절). 이 말씀의 배경은 초막절로(7장), 이때에는 물을 붓는 의식(7:37)과 함께 도시 전체를 횃불로 밝혔습니다. 또한 성전 헌금함이 있는 뜰(20절)에도 밤마다 불을 밝혔습니다. 이것은 출애굽 당시 하나님이 구름기둥과 불기둥과 율법을 통해 갈 방향을 모르는 이스라엘을 인도하신 것(출애굽기 13:21)을 기념한 의식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배경에서 자신이 바로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빛은 두 가지 기능을 가집니다. 첫째, 어둠을 밝히는 기능입니다. 빛이신 예수님은 우리 삶을 밝히시어 무엇이 죄인지 가르쳐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어둠 속에서 생활하지 않도록 해주십니다. 특별히 성령님이 말씀을 통해 가르치십니다(16:8). 그러므로 죄를 깨닫는 것도 예수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둘째, 빛은 갈 길을 비추어 인도합니다(느헤미야 9:19; 시편 119:105). 어둠 속에서 생활하지 않게 하는 것이 다소 소극적인 빛의 역할이라면, 생명의 빛을 얻도록 인도하는 것은 적극적인 기능입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광야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으로 인도하셨듯이 빛 되신 예수님은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시편 23:3). 예수님 안에서 인생은 죄를 깨닫고 갈 길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에 대한 증언을 인정할 수 없다는 바리새인들에게 자신만이 모든 것의 시작과 끝을 안다는 신적 권위를 들어 증언의 참됨을 말씀하셨습니다(14-16절). 예수님 외에 누구도 인생의 시작과 끝을 알 수 없습니다. 그 때문에 모든 것을 아시는 예수님의 가르침만이 참됩니다. 우리가 성경을 절대적 권위로 받아들이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의 가르침만이 참되기 때문입니다. 근본적으로 유한한 인간은 신이신 예수님의 말씀에 이의를 제기할 자격이 없습니다. 율법에 의하면 두 사람의 증언이 있어야 그것이 참되다고 인정되었습니다(17절). 그래서 자신이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시는 예수님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 스스로의 증언이 아닌 다른 증거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자신과 아버지 하나님의 증언을 근거로 제시하십니다(18절). 하나님은 성경의 계시와 사건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친히 증거하셨습니다(5:37-39).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이 증거하신 메시아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했고, 그것은 결국 아버지 하나님을 모르는 것과 같았습니다(19). 충분한 증거를 주어도 그것을 알아보지 못하면 소용이 없습니다. 아무리 많은 말씀을 듣고 배워도 그것이 자신에게 주어진 말씀임을 깨닫지 못한다면 그 지식은 무용지물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빛은 어두운 부분을 비추어 밝힙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통해서만 우리가 죄인인 것이 드러나며 무엇이 거룩한 삶인지가 분명해집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떠나서는 결코 온전하고 거룩한 삶을 살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사람들은 자신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주 안에 있을 때 주님이 비춰 주시는 말씀과 성령님의 사역을 통하여 우리는 죄를 깨닫고 거기서 돌아서게 됩니다. 또 한편으로 빛은 나아갈 방향을 비추어 옳은 길로 인도합니다. 이에 관해 시편 저자는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라고 기록했습니다(시편 119:105). 예수님은 우리를 인도하시는 빛이십니다. 주의 말씀을 따르면 인생의 바른길로 인도받습니다. 혹 어떤 길로 가야 할지 고만하고 있습니까?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그러면 반드시 바른길을 발견하고 인도함을 받게 될 것입니다.
"아빠 아버지, 빛 되신 주님께서 저의 죄와 허물을 깨닫게 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늘 주님의 말씀에 인도함 받는 삶을 살도록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주님의 그 빛을 따라 살아감으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마음과 영과 삶을 주장하시고, 나를 통하여 주의 뜻을 이루어 주소서. 온전히 주님께 순종하도록 역사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교회학교에서의 성경공부
교회학교 공과공부 시간에 성경을 가져가지 않거나 신약만 가져가는 교사들이 많다는 것은 통탄할 일이 아닙니다. 아이들의 나이와 상관없이, 성경은 구약과 신약 두 권이 아닌 한 권의 책이며, 구약이 신약보다 권위가 떨어지는 책이 아이라고 암시해서도 안 됩니다. 어린 때부터 성경을 바르게 배우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군인이 무기 사용하는 법을 모른다면 군대가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내가 이 문제를 이토록 강조하는 이유는 요즘 실제로 성경 없이 성경공부를 하는 교회학교 교사가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교회학교에서 성경책 없이 질문과 답변으로 이루어진 교재만 사용합니다. 교재의 질문 아래는 답이 적혀 있어서 미리 공과를 준비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게으른 교사들이 쌍수 들고 환영하는 책입니다. 이들은 이런 교재의 문답으로 공과공부 시간을 때웁니다. 때로는 잘못된 내용을 가르치다가 뒤늦게 깨닫고 처음부터 다시 가르치기도 합니다. 이런 공과공부에서 학생이 무엇을 배울 수 있겠습니까? 이런 가르침은 아무런 의미와 열매가 없습니다. 내가 공과공부 교재 자체를 비난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당연히 성경을 가르칠 때 가능한 한 많은 도움을 얻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점은, 손쉽게 문답서나 해설서만 가져가는 대신 공과를 충분히 준비해 가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그것을 가르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하나님이기뻐하시는찬양|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찬양 지침서 김정민 지음/쿰란출판사 펴냄. 찬양을 이용해 돈 벌려고 하는 것
"CCM은 찬양을 이용해 동 벌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이 질문은 오해에서 나온 말입니다. 한마디로 말해 CCM은 장사가 안 되는 업종입니다. 시장층이 좁은 것도 그렇고, 피드백 층도 여타 대중문화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열악합니다. 한 CCM 가수가 앨범을 내려면 적어도 기획사나 자신 모두 몇 천만 원의 빚을 지게 되는 것이 보편적인 일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들은 장사가 안 되는 CCM 계에서 계속 이 일을 하려고 할까요? 제가 경험하고 만나본 바, CCM 가수들은 이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소망은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전하는 것입니다. 마치 촛불이 자신을 태워 어둠을 밝히듯, 그들은 예수님 때문에 모여서 노래하고 힘들여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것입니다. 간혹 돈과 명예를 바라보고 이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지만 그런 이들은 반드시 하나님이 만지셔서 바른 사역자가 되고 맙니다. 이것이 CCM은 하나님이 하시는 사역이라는 확신을 갖게 하는 이유입니다. 우리나라 경제가 1997년 IMF 체제로 들어서면서부터 지금껏 CCM 사역자들의 사역 환경은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 사역을 관두거나 다른 일로 전향한 가수는 거의 없습니다. 이것은 이 일을 돈을 바라보고 한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단적인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사업성에 대한 우려의 잣대를 가나하고 배고픈 CCM 사역자들에게 들이댈 것이 아니라 문화적 마녀사냥에 힘쓰는 일부 세력들을 향해 던져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1990년대 초반부터 기독교계에 몰아닥친 대중문화를 향한 맹목적인 혐오감과 반감을 주입시키며 이익을 챙긴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대중문화에서 소재가 바닥나자 "복음성가계에서도 뉴에이지가 있더라"라는 식으로 문화 혐오주의를 심었습니다. 그리고 강연이나 책을 펴내서 엄청난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러한 사람 몇몇을 목격했습니다. CCM과 상업성은 현재로서는 연관 짓기가 힘듭니다. 찬양사역자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한 분 말고는 모든 것을 버린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