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성도
빌립보서 4장 2절 말씀에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이 말씀에서 유오디아는 빌립보에 사는
한 여 성도로서 빌립보 교회의 불화의 원인인
순두게에게 예수 안에서
예수님의 낮아짐을 본받아
사랑과 겸손으로 하나가 되라고 권면을 합니다.
유오디아와 순두게는 같은 여자 성도이면서
서로 늘 지나친 경쟁으로 바울의 걱정거리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이들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한마음이 되라고 권면합니다. 교회생활 중에
가장 힘든 부분이 예수님이 기뻐하는 일을 하는
성도가 되지 못하고
사람을 의식함으로 인하여 파생하는
수많은 문제들이 주위에 참 많지 않습니까?
유오디아의 이야기를 들으면 딱 맞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순두게의 이야기를 들으면
더더욱 맞는 이야기라고 하게 됩니다.
참 이상하게도 둘이 만나면
물과 기름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이 아닙니다.
서로가 부족해도 하나 되는 마음일 때
주위에 보는 사람이나 지도자는 참 든든하지요.
든든한 성도가 되겠습니까?
조마조마한 성도가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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