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교회 사역...♡з/말씀노트

마음이 청결한 자

예림의집 2018. 11. 19. 20:32

마음이 청결한 자 


마태복음 5장 8절 말씀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의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에 다녀온 사람들의 간증을 

참 많이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같이 천국에 가서 비슷한 

첫 하나님과의 대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온 것을 많이 들었습니다. 

모양과 표현이 달랐지만 천국에서의 첫 모습은 

도저히 눈이 부셔서 

그 천국을 볼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을 감거나 머리를 숙이거나 엎드려 

한참을 있게 되었는데 

그 순간 자신의 지난날의 

모든 죄가 영화 필름처럼 

한참을 지나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후에야  

마음이 평안해지면서 

눈을 뜨게 되는데 처음 볼 때의 

그렇게 눈부시고 볼 수 없었던 상황과는 달리  

은은한 빛으로 비치는데 

결코 눈에 부시지 않지만 

이제는 눈을 떠도 

마음이 한없이 기쁨으로 충만해지고  

편안해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 

언제라도 하나님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청결한 사람 그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그 속에 이미 천국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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