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청결한 자
마태복음 5장 8절 말씀에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의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천국에 다녀온 사람들의 간증을
참 많이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하나같이 천국에 가서 비슷한
첫 하나님과의 대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온 것을 많이 들었습니다.
모양과 표현이 달랐지만 천국에서의 첫 모습은
도저히 눈이 부셔서
그 천국을 볼 수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눈을 감거나 머리를 숙이거나 엎드려
한참을 있게 되었는데
그 순간 자신의 지난날의
모든 죄가 영화 필름처럼
한참을 지나가더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참이 지난 후에야
마음이 평안해지면서
눈을 뜨게 되는데 처음 볼 때의
그렇게 눈부시고 볼 수 없었던 상황과는 달리
은은한 빛으로 비치는데
결코 눈에 부시지 않지만
이제는 눈을 떠도
마음이 한없이 기쁨으로 충만해지고
편안해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이 청결한 사람,
언제라도 하나님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청결한 사람 그 모습 그 자체만으로도
그 속에 이미 천국이 임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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