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 서라!
빌립보서 4장 1절 말씀에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은 서기를 좋아합니다.
일어서기를 좋아하고 성장하기를 좋아하고
가난하게 살다가 부자 되기를 좋아하고
작은 키에서 큰 키가 되기를 좋아하고
사람들 앞에 나서기를 좋아하지요.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이렇게 서기를 좋아하지만
그 서고자 하는 밑바닥의 디딤돌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을 갖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사람들이 옷매무새와 외모는
가꾸기를 좋아하면서 발에는 신경을 쓰지 않아
결국 무좀에 걸리게 하는 사람과 같이
내가 딛고 있는 디딤돌이 어디에 어떤 모습으로
디디고 있는지에 전혀 관심 없어 합니다.
하지만 내가 딛고 있는 디딤돌은 모래가
되어서도 안 되고 자갈밭이 되어서도 안 되고
진흙탕은 더더욱 안 되며 든든한 반석 같은
디딤돌이 되어야 될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어떤 디딤돌 위에 서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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