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89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그리스도인의 코드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6-18)
성경을 보면 곳곳에 독특한
하나님의 코드가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설계도이며
계획이고 방법이며 비밀입니다.
데살로니가 전서에는 특별히
그리스도인의 코드가 있습니다.
성경의 첫째 코드는
'기쁨'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환경에 상관없이
기뻐할 수 있습니다.
둘재 코드는 '기도'입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계신다고 믿고 있기에
기도할 수 있습니다.
어떤 절망과 좌절과 패배가
있을지라도 극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대문에
기도할 수 있습니다.
셋째 코드는 '감사'입니다.
재앙을 축복으로 바꾸는 것은
감사입니다.
원하는 일이 잘 이뤄지지 않을 때
감사하십시오.
그 감사가 천국을 만들 것입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우정은 영원한 것..
그 해답은 바로 "우정은 영원한 것"이라는 사실에 있습니다. 우정은 물질, 공간,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내가 나의 친구를 사랑하는 것은 그의 겉모습 때문이 아닙니다. 나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은 친구의 육신이 아닌 그의 정신과 영혼입니다. 그렇기에 그는 나와 함게 있지 않을 때에도 함께 있을 때만큼이나 영향력을 미칩니다. 물론 예수님과 같은 시대에 같은 장소에 살았다면, 그것은 아래의 찬송가 가사도 노래하듯이 형언할 수 없는 경험이었을 것입니다.
"예수님 이야기들을 읽으며 그 모습을 그려 봅니다. 어린아이들을 양 떼처럼 자기 품에 이끄셨던 그분을요. 오 나도 그때 그곳에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그 손이 내 머리를 쓰다듬고 그 팔이 나를 안아 주시며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금하지 말라' 말씀하시는 그 따스한 눈빛을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내려오신다 해도, 그분을 한 번이라도 볼 수 있는 사람은 지극히 적은 수에 불과할 것입니다. 작은 나라 서울에 사는 수천만 명 중 살아생전 대통령과 실제로 함께 식사를 하는 사람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그리스도인은 그분 근처에 갈 기회조차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이 당부하신 말씀을 떠올려 보십시오.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요한복음 16:7).
예수님은 떠나가심으로써 자신의 육신으로 이 땅에 사는 것보다 더 실제적으로 우리에게 가까이 오실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설령 그분이 지금 세상에 남아계셨다 해도, 우리 중 절대다수는 지리적이고 공간적인 한계로 인해 그분 곁에서 지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우리 사이에 교제는 영적인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실 사람들과의 우정과도 다를 바 없는 우정입니다. 우기가 맺고 있는 친밀한 관계들도 대부분 그 본질을 파고들어가 보면 근본적으로 영적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38년 된 병자를 고치신 예수님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되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그 안에 많은 병자, 맹인, 다리 저는 사람, 혈기 마른 사람들이 누워 [물의 움직임을 기다리니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움직이게 하는데 움직인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거기 서른여덟 해 된 병자가 있더라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래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움직일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주는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요한복음 5:1-9).
예수님이 어떤 명절에 올라가셨는지는 알 수 없으나, 유대인의 관례를 따라 명절에 예루살렘에 올라가셨습니다(1절). 예수님은 기존의 질서를 잘 지키셨습니다. 물론 예수님은 모든 것(율법이나 선지자의 말씀)을 완성하러 오셨지만(마태복음 5:17), 형식적인 참여도 간과하지 않으셨던 것입니다. 형식이 내용을 보호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지나친 형식주의는 배격해야 하지만, 형식 자체를 무시해서는 안 됩니다. 기존에 있던 좋은 전통을 형식적이라고 생각하여 지키지 않겠다는 태도는 지나친 자유방임주의인 경우가 많습니다.
베스다(2절)는 아람어 '베트헤스다(beth chesda)의 음역으로 '자비의 집'이란 뜻입니다.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 중 특별히 주목하신 병자는 38년간 병을 앓아온 사람이었습니다(5,6절). 요한복음에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거하기 위하여 일곱 개의 표적이 기록되어 있습니다(2:1-11, 4:46-54, 5:1-9, 6:1-13, 6:16-21, 9:1-41, 11:1-44). 그중 세 개가 병자를 치유하신 사건입니다(4:46-54, 5:1-9, 9:1-14).
각각의 경우가 특별한 의도를 가지고 선택된 표적들이며, 본문의 사건도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이 병자의 병이 오래되었다는 것입니다. 즉, 병이 오래된 만큼 고치기 어렵다는 뜻이며, 그래서 예수님의 신성이 더욱 분명하게 드러나는 소재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내 인생을 바쳐 섬겨야 할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단순히 인생의 좋은 스승 정도로 생각하는 것은 누려야 할 복을 멸시하는 것과 같습니다.
확인되지 않은 당시의 전설은,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욺직일 때 가장 먼저 들어간 사람이 병이 낫는다는 것입니다(4절). 그래서 이 병자는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른 채 그저 물이 움직일 때 자신을 도와 먼저 물속에 넣어 줄 것을 부탁했던 것입니다(7,8절). 본문의 병자의 모습을 통해 자신이나 타인의 힘을 빌려 문제를 해결하려는 어리석은 인생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인생은 베데스다 못 주변처럼 치열한 삶의 현장입니다. 그러나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는 진정으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일시적으로는 가능해 보이지만 절대로 영구적일 수 없습니다. 38년 된 병자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인생은 진정한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구원'은 궁극적으로 얻게 될 영원한 구원과 함께 이 세상에서 필요한 일시적인 구원 모두를 포함합니다.
'베데스다'는 '자비의 집'이라는 뜻입니다. 또한 병을 치료하는 날은 안식일이었습니다(9절). 그러나 안식일에 '자비의 집'에 있으면서도 전혀 안식과 자비를 느끼지 못하는 한 오래된 병자의 이야기가 본문의 요지입니다. 주일에 교회에 다닌다고 해서 모두가 주님의 명안을 누리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영국의 로이드 존스 목사는 목회 기간 중 종종 오래된 신자들의 뜻밖의 회심을 자주 경험한다고 고백합니다.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 채 신앙생활만을 영위하고 있다면 그것보다 불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한편, 38년 된 병자는 자신의 힘으로는 자신의 병을 고칠 가능성이 전혀 없어서 누군가의 도움을 기대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나 자신을 포함해서 그 누구도 그를 도울 수 없었습니다. 물이 움직일 때 서로 먼저 들어가려고 애쓰는 베데스다 못 주변은 치열한 인생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지 않고는 그 누구도 이 치열한 인생의 각축장에서 진정한 치유와 평화와 자유를 누릴 수 없습니다. 진정으로 나를 도와주실 분은 예수 그리스도뿐이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빠 아버지, 주님만이 나의 피난처요, 산성이십니다. 주님을 신뢰합니다.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당신의 그 능력을 오늘도 제 삶 속에서 체험하게 하소서. 치열한 인생의 터전에서 진정한 평안과 치유를 맛보게 하소서. 나에게는 오직 주님뿐이듯이 나른 사람들에게도 유일한 구원이신 주님을 전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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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두로에 대한 예언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두로야 내가 너를 대적하여 바다가 그 파도를 굽이치게 함 같이 여러 민족들이 와서 너를 치게 하리니 그들이 두로의 성벽을 무너뜨리며 그 망대를 헐 것이요 나도 티끌을 그 위에서 쓸어 버려 맨 바위가 되게 하며 바다 가운데에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가 이방의 노략 거리가 될 것이요 들에 있는 그의 딸들은 칼에 죽으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에스겔 6:3-6).
미국 남북전쟁 당시 보스턴 저널의 특파원이었던 코핀은 전쟁이 끝난 후 1868년부터 세계 일주를 시작했습니다. 그가 옛날 두로가 있던 지역을 여행할 때 마침 해가 저물어 텐트를 치게 되었습니다. 주변의 바위들은 마모되어 맨 얼굴을 드러내고 있었으며, 어부들은 바위 위에서 그물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코핀은 성경을 꺼내어 에스겔서의 다음과 같은 구절을 읽었습니다. "나도 티끌을 그 위에 쓸어 버려 맨 바위가 되게 하며 바다 가운데에 그물 치는 곳이 되게 하리니" 수천 년 전 기록된 예언 그대로의 모습이 그를 둘러싸고 있었습니다.
이 도시들은 런던, 파리, 뉴욕과 같이 전성기를 구가했던 대도시였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영광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오래전 예수님께서 에스겔을 통하여 예언하신 그 일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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