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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89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11. 6. 08:52

예림의집 1891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실패는 믿음의 과정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창세기 18:18)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의 사건보다

성공한 사건들만 말합니다.

그러나 사실 성공은 실패라는 과정 없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고통이란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성숙이 있을 수 없습니다.

성숙이란 어떤 일을 당해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에 이르는 것입니다.

얻을 때뿐 아니라 줄 대도 흔들리지 않고

건강할 때뿐 아니라 병들었을 때도, 

살아 있을 때뿐 아니라 죽을 때도

평안한 것입니다.

많은 세월이 흘러 아브라함의 믿음도 

성숙한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믿음의 성숙은

실패를 통해 이뤄집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볼 수 없으나 사랑합니다


사람과 맺는 것이든 하나님과 맺는 것이든, 모든 우정과 사랑은 본질적으로 영적입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력을 기치셨던 때도 부활하신 이후였습니다. 그렇기에 예수님의 성품을 반영하는 데 있어 예수님을 육신의 눈으로 보지 못했다는 것은 사실상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 성품이 너무나 고귀하고 아름다워 모든 사람들이 경탄해 마지않는 한 소녀가 있었습니다. 그 소녀는 금으로 된 조그만 사진 갑을 항상 목에 걸고 다녔는데, 누구에게도 그 안에 든 사진을 보여 준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소녀가 정말 신뢰하는 한 친구가 특별히 그 사진 갑을 열어 보아도 된다는 허락을 받아냈습니다. 그러나 예상외로 그 안에는 사진 대신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적혀 있었습니다. "그분을 볼 수 없으나 그분을 사랑합니다." 이것이 바로 소녀의 고귀한 삶의 비결이었습니다. 소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이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모방과는 다른 것입니다. 아니, 훨씬 더 깊은 차원의 것입니다. 이 둘은 결과뿐 아니라 그 과정에서 너무나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모방은 기계적인 것이지만 반영은 자연적인 것입니다. 모방은 때때로 일어나지만 반영은 항상 일어나는 일입니다. 모방이란 인간이 하나님께로 가서 그분을 따라 하고자 하는 것이지만, 반영은 하나님이 친히 인간에게 오셔서 그분 자신을 각인시켜 주시는 것입니다. 물론 예수님을 모방하는 가운데 반영하는 것과 유사한 경지에 오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말한 반영은 모든 모방의 효과를 아우르는 실패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가 얻어야 할 실제적인 교훈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명백합니다. "예수님을 당신과 언제나 함게 하는 동반자로 삼으라"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주시는 실제적인 메시지입니다. 다른 어떤 영향력보다도 그분의 영향력 안에 더 거하십시오. 매일 그분과 교제하는 10분은, 아니 그분과 얼굴을 마주하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라면 그것은 단 2분일지라도 하루를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안식일의 참된 의미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하니 그들이 묻되 너에게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고침을 받은 사람은 그가 누구인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하시니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유대인들이 이로 말미암아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을 범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 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요한복음 5:10-18).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10절)라는 말은 당시 유대인들은, 특히 종교지도자들인 바리새인, 서기관, 사두개인들의 율법 준수가 얼마나 형식에 치우쳐 있었는가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예입니다. 이들은 38년이나 오랜 병으로 고통받던 병자가 고침을 받은 사실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오직 그가 율법을 지키지 않았다고 정죄했습니다. 이는 인간을 사랑하기보다는 규율을 지키는 것을 우선시하는 전형적인 종교 외식주의를 보여줍니다.

당시 그들이 지키던 율법의 세부 규칙에 의하면 안식일에 물건을 옮기는 행위는 일로 간주되어 금지되었는데, 이것은 구약성경에 기록된 '안식일에 일하지 말라'(출애굽기 20:10)라는 말씀을 확대 해석한 결과였습니다. 그러나 이는 지나친 해석에 불과하며, 하나님이 명령하신 안식일의 진정한 의미를 왜곡한 것이었습니다. 그 병자는 안식일에 진정한 안식과 평화를 누리고 있었으므로 사실 유대인들은 하나님께 먼저 영광을 돌렸어야 했습니다. 작은 규칙 때문에 더 큰 원리를 놓치는 어리석은 인간의 단면을 볼 수 있습니다.

병의 원인이 병자 본인이나 부모의 죄 때문만은 아닙니다(9:3). 그렇다고 해서 전혀 관계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병자가 이제 건강해졌다고 다시 죄를 짓는다면 더한 일이 그에게 발생할 수도 있기에 이를 금하신 것입니다(14절). 죄는 불행의 시작입니다. 그러므로 죄에서 떠나면 영육 간에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사소한 규례에 집중하여 정죄하고 상대적으로 자신들을 들어낸 반면, 예수님은 병자에게 집중하시고, 사랑하시어 그를 위하여 이렇게 권면하신 것입니다.

병 나은 사람이 자신을 고친 이가 예수님이라고 알리자 유대인들이 이번에는 예수님을 박해하기 시작했습니다(15, 16절). "이러한 일"은 원문에는 복수형으로 되어 있습니다. 즉, 기록되지는 않았지만 예수님은 이와 유사한 일을 여러 번 안식일에 행하셨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이렇게 반복적으로 유대인의 규율을 어기시며 병자를 고치신 이유는 그들에게 진정한 안식일의 의미를 깨우치시려는 의도가 있으셨음이 분명합니다. 예수님은 진리를 깨우쳐 주시기 위해서 유대 종교지도자들과의 충돌을 피하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은 진리를 드러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은 창조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일곱째 날 안식하셨습니다(창세기 2:1-3). 이것이 안식일의 기원입니다. 그러나 창세기를 자세히 보면 하나님이 "하시던 모든 일", 곧 창조의 일을 마치시고 쉬셨다고 했지(창세기 2:2, 3), 아무 일도 하시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즉 창세기에는 창조의 일을 마치신 것이 강조되어 있습니다. 우주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은 오늘도 쉬지 않으시며 우리를 여전히 돌보십니다(시편 121:4-9). 예수님 또한 하나님이심으로 성부 하나님과 자신을 동일시하시며 나도 일한다라고 선언하신 것입니다(17절).

오늘 본문은 당시 유대인들의 상황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유대인들의 신앙은 연약한 자들에게 진정한 안식을 주지 못하는 외형만 남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인간을 사랑하고 그들의 형편을 살피기보다는 율법의 규율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진정한 기독교는 규율 준수나 외형적인 시스템의 강조에 있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사랑과 자비와 같은 보이지 않는 가치들이 중요합니다. 원래 안식일도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날에 초점이 있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본문에서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라고 하셨습니다(17절). 예수님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우리를 돌보시는 분이십니다(시편 121:4). 안식일은 아무 일도 하지 않는 날이 아니라 '선한 일'을 하며 안식하는 날이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의 이익을 위한 일을 멈추라는 의미지 선한 일조차도 멈추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안식일에도 복음 전파와 이웃을 돌보는 일과 같은 주님을 위한 선한 일은 계속 행해야 합니다.


"아빠 아버지, 주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게 하소서.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참된 안식일의 의미를 깨달아 사랑하며 자비를 베풀고 복을 전하여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들을 하게 하소서. 주님께 예배하고, 서로 교제하며, 연약한 사람들을 볼보는 참된 안식일이 되게 하소서. 그리고 우리에게 참 쉼의 안식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영육 간의 공급함을 받아 회복되고, 치유되는 사랑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예루살렘에 대한 예언


다음은 예루살렘에 대한 성경의 예언들입니다.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9:41-44).

실제로 로마 황제 티투스 장군이 이런 일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예루살렘을 향해 여행하던 랍비 두 명이 예루살렘 성벽 위에서 여우가 노는 것을 보았습니다. 한 랍비가 "시온 산이 황폐하여 여우가 그 안에 노나이다"(예레미야 애가 5:18)라는 말씀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자, 다른 납비 미소를 지으며 가만히 나무랐습니다. 지금 보는 광경은 예언의 말씀이 성취된 것이니,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이 진리임을 입증한 것이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시온은 갈아엎은 밭이 되고 예루살렘은 무더기가 되고"(마태복음 3;12)라는 예언 또한 이루어졌습니다. 오늘날의 예루살렘 성벽 바깥에서는 쟁기를 사용하여 밭을 갈고 있다고 합니다.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