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38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하나님의 섭리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좋아하는 모든 자들로 하여금 심판을 받게 하려 함이라" (데살로니가후서 2:12)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나 그것을 농담으로 여기는 사람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방주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를 조롱하며 비웃었습니다. "날씨가 이렇게 좋고 세상이 이렇게 평화로운데 어떻게 심판이 오느냐?"라며 노아의 말을 농담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때가 되어 하늘의 창이 열리고 바위가 터져 인류를 덮는 심판이 임했고, 결국 방주의 문이 닫혔습니다.
지금도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의 섭리를 믿지 않습니다. 믿지 않을 뿐 아니라 조롱하고 농담으로 여깁니다. 그러나 그것은 무서운 결과를 낳습니다. 시간이 많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손 내미실 때 우리는 그것을 굳게 붙잡아야 합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영광이란..
여기서 영광이란 막연하고 초월적이며 신령한 무언가가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바울이 어찌 인간들에게 영광을 반사하라고 말했겠습니까? 겉모습에 상징적으로 드러난 빛을 걷어 내고 보면, 영광은 곧 아름다움입니다. 도덕적인 아름다움이며 영적인 아름다움입니다. 무한히 참된 아름다움이고 무한히 높은 차원의 아름다움이지만, 동시에 우리와 한없이 가깝고 한없이 소통 가능한 차원의 아름다움입니다.
이제 이 구절을 다음과 같이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다 거울로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되어 성품에서 성품에 이르니." 형편없는 성품에서 조금 나은 성품으로, 조금 더 나은 성품에서 더욱 좋은 성품으로, 더욱 좋은 성품에서 더욱 온전한 성품으로... 이렇게 점차적으로 변화되다가 마침내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온전한 형상이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제 성화의 문제에 대한 해답을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을 바라보고 반사하라. 그러면 그분과 같이 변화될 것이다. 지금 모습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해 보일지라도, 당신도 모르는 사아에 성품에서 성품에 이르면서 그리스도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될 것이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유일한 구원 예수 그리스도
"니고데모가 대답하여 이르되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나이까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우리는 아는 것을 말하고 본 것을 증언하노라 그러나 너희가 우리의 증언을 받지 아니하는도다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요한복음 3:9-21).
본문은 민수기 21장 4-9절 말씀을 배경으로 합니다. 출애굽 후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불뱀을 보내 백성들을 물어 그들을 죽게 하셨습니다. 그리고는 구원을 요청하는 백성들을 위해 모세에게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달아 누구든지 그것을 쳐다보며 살게 하셨습니다. 그들이 지은 죄에 비하며 턱없이 손쉬운 방법으로 구원을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바로 이것이 자신을 드러내는 사건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들려야 한다"라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실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에게(뱀, 요한계시록 20:2) 물린 죄인도 예수 그리스도를 쳐다보기만 하면, 즉 믿기만 하면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구원이 너무 값없이 쉽게 주어지는 것에 의아해 합니다. 그러나 쉽게 주셨다고 해서 가치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인간에게는 도저히 지불할 능력이 없기에 값없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할 일은 예수 그리스도를 전적으로 믿는 일뿐입니다. 한편, 성경은 믿음도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라고 말합니다(사도행전 16:14; 빌립보서 1:6).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는 믿음도 진공상태에서 스스로 만들어낸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어떠한 일들을 통해 그렇게 믿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16절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성경을 요약한 한 구절로 인정하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그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우리가 아는 대로 세상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그 아들을 십자가에 죽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심판보다 구원하기를 더욱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디모데전서 2:4).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은 그 외의 모든 것도 아낌없이 허락하시는 사랑 많으신 아버지십니다(로마서 8:32). 심판보다 사랑이 더 크다는 사실을 기업합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길 원하시지 망하길 바라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따뜻한 품을 거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끝까지 회개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심판을 받습니다.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 외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이 대목을 불편해합니다. 너무 독선적이고 배타적이라고 지적합니다. 그러나 진리는 원래 그런 것입니다. 절대적 진리는 예외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진리는 배타적입니다.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이 많이 있다면 그것은 이미 진리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구원을 받을 다른 이름은 없습니다(사도행전 4:12).
예수 그리스도는 유일한 구원의 길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모두 가짜입니다(10:8,9). 이것은 성경의 명백한 가르침입니다. 사람들은 이 사실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기독교가 타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교만하고 배타적인 종교라고 지적합니다. 그러나 원래 진리는 배타적 성격을 갖습니다. 절대적 진리는 예외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사람이 죽는다'라는 사실은 예외가 없습니다. 이처럼 진정한 진리는 독선적(?) 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에 기분 나쁘고 안 나쁘고 하는 것은 부차적 문제입니다. 중요한 것은 진정으로 절대적인 진리가 존재한다면 우리가 거기에 맞추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리는 양보할 수도 없으며, 사람들이 더 많은 지지를 보내는 쪽을 선택할 수도 없습니다.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진리 이심을 강조합니다. 그러므로 진리를 믿는 자들은 세상에서 때로 고독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알아주지 않아도 끝까지 진리이신 주님을 붙드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아빠 아버지, 지불할 능력이 없는 제게 값없이 허락하신 구원으로 인하여 감사합니다. 매일의 삶에 그 은혜를 묵상하며, 주님께만 그 영광을 돌려 드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오직 예수님만의 나의 구원임을 고백합니다. 이 진리가 나로 하여금 삶의 원동력이 되게 하시고, 다른 이들이게 이 진리를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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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역동적인 성경 말씀
예수님은 "율법의 일점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태복음 5:18) 말씀하셨습니다. 알다시피 그때는 신약이 쓰이기 전이었기 때문에 율법이란 구약을 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신약이 기록될 것까지 내다보신 것으로 보입니다.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마태복음 24:35). 이렇게 말씀하신 것은 앞으로 기록될 신약을 일컬은 것입니다. 자, 이제 이 말씀이 실제로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봅시다.
당시에는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말씀을 받아 적는 기자도 없었고, 설교문을 인쇄해서 판매하지도 않았습니다. 설사 신문사가 존재한다 해도 그분의 말씀을 싣는 일은 없었을 것입니다. 당시 모든 교계가 예수님을 못마땅하게 여기며 대적했기 때문입니다. 만약 오늘날 기독교 반대론자들이 예수님 곁에 있었다면,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라는 이 말씀을 듣고 이렇게 비웃었을 것입니다. "아이고, 저 유대 촌놈이 지껄이는 말 좀 들어 보게. 제정신이 아닌 게 분명해. 하늘과 땅은 없어져도 자기가 하는 말은 영원할 거라고?"
그러나 정말 예수님의 말씀은 없어졌습니까? 오늘날은 역사 이래 존재했던 모든 성경보다 더 많은 성경이 보급되었습니다. 지난 1800년 동안 만들어진 성경의 수보다 최근 10년간 인쇄된 성경의 수가 훨씬 더 많습니다. 비록 중세 시대에는 일반인들이 읽을 수 없는 언어로 성경을 기록하여 족쇄를 채우려 했지만, 하나님은 성경 말씀을 보존하셨고, 2000년이 넘도록 스테디셀러로 수많은 사람들의 손에서 읽히고 있습니다.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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