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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37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9. 17. 09:30

예림의집 1370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예림의집"이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바울이 에베소 사람들에게 보낸 편지 가운데 다음과 같은 말이 있습니다. "그분의 풍성한 영광으로 그분의 성령을 시켜 여러분의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해주시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속에 머물러 계시게 해주시기를 빕니다"(에베소서 3:16-17). 

어떤 이는 이 구절을 "아버지께서 여러분의 믿음을 보시고 그리스도로 하여금 여러분의 마음속에 들어가 사실 수 있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라고 번역했습니다. 놀랄 만한 기독교 교리 가운데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정착하시고 그곳에 안주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인간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온전하고 균형 잡힌 그리스도인의 삶을 이루는 첫 번째 요소는 바로 일(work)입니다. 우리는 하루의 3/4에 이르는 시간을 일을 하면서 보냅니다. 이 말은 당연한 사실이지만 우리가 일하는 시간은 예배를 드리는 시간만큼이나 신앙적이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일하는 시간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드리지 못한다면 우리의 3/4는 거룩하지 않는 시간으로 그냥 흘러가 버리고 말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애 또한 일이 신앙적인 것임을 증면하고 있습니다. 그분은 세상에 계시는 공안 대부분의 시간을 일을 하며 보내셨습니다. 예수님은 30세까지 종일 망치와 대패를 가지고 쟁기와 멍에와 가구를 만드셨고, 공생에 사역을 위해서는 3년 반 정도만 할애하셨을 따름입니다. 그분은 당신에게 주어진 시간 중 대부분을 그저 평범하고 일상적인 일을 하는데 사용하셨습니다. 이로써 이제 우리에게 일은 새로운 의미를 디고 다가오게 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때, 메시아가 탄생하셨음을 알아차리고 경배하기 위해 찾아갔던 사람들 중에는 세 부류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목자들, 말하자면 노동자 계층이었습니다. 두 번째 부류인 동방박사들은 학자 또는 학생 계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사람들은 성전에 머물던 노인인 시므온과 안나였습니다. 

즉 예수님의 탄생 소식은 일을 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공부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그리고 예배하고 있던 사람들에게 계시된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는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오직 주님을 예배하는 데에 드릴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그전까지는 일과 예배에 집중하면서 공부하고 맡은 일을 수행하는 가운데 예수님을 발견하려 해야 합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피할 수 없는 싸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마태복음 5:13-15).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며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 자녀들아 너희 자신을 지켜 우상에게서 멀리하라"(요한일서 5:19-21).


세상과 더불어 살면서 복음을 따라 살다 보면 우리는 불가피하게 세상과 충돌하게 됩니다. 우리의 일터는 그 싸움이 일어나는 무대입니다. 우리는 일터에서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일터에서 살아야 합니다. 우리는 거룩하도록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거룩함은 세상과는 다른 것, 구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는 예수님의 두 가지 말씀(마태복음 15:13-16)은 세상에 선교적으로 참여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가르쳐줍니다. 제자들이 소금과 빛이 되어야 한다는 것은 세상이 부패하고 어둡다는 뜻입니다. 소금과 빛은 존재하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것은 부패와 어두움과 싸워서 그들을 변화시키는 것입니다.

고기 조각이 부패하고 있다면 고기를 탓해도 소용없습니다. 물어야 할 질문은 '소금은 어디에 있는가?'입니다. 밤에 집이 어둡다면, '빛이 어디에 있는가?'하고 물어야 합니다. 사회가 더 부패하고 어두워진다면, 사회를 탓해도 소용없습니다. 물어야 할 질문은 '그리스도인들은 어디에 있는가?"입니다. 세상에는 영적이며 악한 존재가 실제로 존재하며, 인간을 통해 일합니다. 다라서 공적 광장에서의 하나님 백성의 선교는 끊임없는 영적 전쟁입니다. 우리의 일터는 그리스도인들이 살며 일하는 곳이며 자신을 둘러싼 우상숭배를 알아보고 저항하는 곳입니다. 직장에서 일하며 증거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사는 것을 사명으로 알고, 그 대가를 지불하는 이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악한 영들이 지배하는 일터에서 하나님 백성으로 살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고난을 겪게 마련입니다. 하나님의 소명과 자신의 사명에 충실했던 수많은 사람의 삶에서는 고난이 필수였습니다. 열방에 빛을 가져오려면 종은 반드시 고난받아야 하며, 여러 배 결실을 맺으려면 씨앗은 반드시 죽어야 합니다. 일터에서 생계를 꾸려 나가는 수백만 명의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면 세상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당신이 일터에서 하나님께 하나님께 속한 삶을 살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면 예수님은 당신이 결코 알지 못했던 방식으로 당신의 삶이 열매를 맺도록 하실 것입니다. 당신은 전 세계적인 하나님 백성의 선교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부패와 어두움은 당신의 일터에서 어떻게 드러나고 있나요? 하나님께서 그곳에 소금이요, 빛인 당신을 보내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일터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사람들은 고난을 겪기 마련이라는 사실이 당신에게 어떻게 다가오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소금과 빛으로 살기로 결단하고 있나요? 일터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는 삶이 하나님 백성의 선교라는 사실은 '선교'와 '일터'에 대한 당신의 이해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나요? 하나님 백성의 '선교'와 '일터'를 다시 한 번 정의해 봅시다.


"아빠 아버지, 나는 주님의 충실한 일꾼이길 원합니다. 나가 처한 곳에서 나의 일을 감당하며 살아갈 뿐만 아니라 소금이 되며 빛이 되게 하소서. 대학생들의 복음화율이 점점 낮아지고 있고 캠퍼스 선교 단체들이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들을 통해 주께 귀하게 쓰일 다음 세대가 될 대학생들이 복음으로 준비되게 하실 것을 믿음으로 선포합니다. 캠퍼스의 선교단체들을 통해 캠퍼스 복음화가 촉진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경 속으로..|D.L. 무지 지음/ 미션월드 라이브러리 펴냄

항상 새로운 책


사람들은 끊임없이 새로운 것, 새로운 교리, 새로운 사상을 갈구합니다. 그런데 만약 하나님의 말씀이 지겹게 느껴진다면 그것은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어졌다는 증거입니다. 내가 지난번 어느 지역을 방문했을 때 묵은 숙소에서 한 성공회 교회가 내다보였습니다. 처음 봤을 때는 교회 창문의 스테인드글라스가 흐릿하고 볼품없이 보였습니다. 그러나 어느덧 밤이 되어 교회 안에 불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하자, 창문에서 얼마나 아름다운 빛이 흘러나오던지요! 이처럼 성령님이 우리의 눈을 열어 주시면 우리는 비로소 성경의 모든 페이지에서 아름답게 빛나는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그때 성경은 완전히 새로운 책으로 다가옵니다. 

한 여인이 소설책 한 권을 읽기 시작했는데 그다지 재미도 없고, 지루한 나머지 곧 덮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몇 달 후 여인은 그 책의 저자를 소개받게 되었고, 그와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그 소설을 다시 펼친 여인은 전혀 다른 책을 읽는 것처럼 느꼈습니다. 책은 그대로인데, 여인의 마음이 변화되었기 대문입니다. 어떤 그리스인들은 단지 의무감으로 성경을 읽습니다. 하지만 그가 예수님을 "많은 사람들 중에 뛰어난 자"(아가 5:10). 즉 사랑하는 연인으로 인식하게 될 때, 비로소 성경이 사랑이 담긴 편지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그 편지는 몇 천 번을 읽어도 새록새록 감동을 줄 뿐입니다. 


한 신사가 옆 사람에게 이렇게 물었습니다. 

"성경을 자주 읽으십니까?" 

옆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아니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습니다." 

그러자 신사가 말했습니다. 

"저도 그랬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셨지요."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성경을 케케묵어 시대에 뒤떨어진 책으로 치부합니다. 이들은 성경을 역사를 기록한 것에만 가치를 두어,  중세 암흑기에나 필요했던 책으로 그 시효가 지났다고 말합니다. 과학과 이성이 발달한 오늘날은 구태의연한 성경이 필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태양이 비쳐준 빛이 오래도록 빛난다고 그것이 시대에 뒤떨어진 고물일까요? 오늘날 전기 불이 발명되었다고 집에 창문을 낼 필요가 없겠습니까? 고리타분한 성경책이 더 이상 필요 없다고 하는 이들에게 집에 있는 창문을 모두 없애고 살아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것이 그들이 그토록 원하는 '새로운 것'이라면 말입니다.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