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36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엘리베이터를 타면..
엘리베이터를 탈 때는
하나님의 손바닥 위에 있다고
생각하세요.
올라갈 때
당신의 영혼을 고양시켜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세요.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껴 보세요.
오늘 다른 사람의 영혼을
고양시킬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하나님께 부탁드려 보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예수 그리스도의 삶
여기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돌아볼 필요를 느끼게 됩니다. 주님의 삶은 겉으로 보기에는 고통과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같은 고통은 주님이 무덤에 누우실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내면은 유리바다 같았습니다. 언제나 그분의 삶 속에는 커다란 고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께 나아갈 때면 언제든지 안식을 누리게 됩니다. 예루살렘 길가에서 사냥개 같은 자들이 괴롭힐 때도 주님은 제자들을 향해 "평안을 주노라"라는 마지막 말씀을 남기셨습니다. 그 어떤 것도 주님이 이 땅에 계실 때 지니셨던 고요함을 앗아가지 못했습니다.
주님께는 불운이라는 것이 다가올 수 없었습니다. 운이라는 것이 주님께 가당키나 한 말입니까? 주님은 음식이나 옷이나 돈 같은 것에도 관심이 없으셨습니다. 그러한 것들이 주님의 삶에서 어떠한 역할도 할 수 없었습니다. 아예 걱정조차 하지 않으셨습니다. 또한 사람들로부터 얻는 명성에도 관심이 없으셨습니다. 그런가 하면 주님을 모욕하는 말에도 잠잠하셨고, 욕을 하는 사람에게 다시 욕으로 대꾸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이 세상 그 무엇도 주님의 영혼에 물결을 일으킬 수 없었습니다.
그러한 삶은 사실 매우 독특한 것입니다. 그 삶이 가능한 이유는 내면에 안식하는 마음을 갖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영혼과 완벽한 균형을 이루게 하는 마음입니다. 그것은 또한 모든 긴장 사태에 대해 속사람이 전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준비된 마음으로 확실한 신념이 주는 안정감에서 나온 것입니다. 주님 안에 깊게 자리 잡은 이 안식하는 마음은 "하나님께서 하늘에 계시니 세상의 만물은 평온하다"라고 말하는 사람에게서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두 명의 화가가 자신이 갖고 있는 안식의 개념을 화폭에 담았습니다. 한 화가가 멀리 외로이 떨어진 산속에 있는 고요하고 외로운 호수의 모습을 그렸는가 하면 다른 화가는 폭음을 내며 떨어지는 폭포수 속의 연약한 자작나무의 모습과 그 옆에서 억수 같은 물을 맞으며 둥우리에 앉아있는 울새 한 마리를 그렸습니다. 전자가 정체된 외로움을 그렸다면 후자는 안식을 그린 것입니다. 안식 속에는 언제나 고요와 에너지, 침묵과 소란, 창조와 파괴, 대담함과 두려움이라는 두 가지 요소가 늘 공존하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 같은 요소가 주님 안에 있었습니다. 주님이 어떤 주장을 하셨다 하더라도 이 모든 상황 속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아셨다는 사실은 너무도 분명합니다. 이것이 바로 이 세상을 최선의 방법으로 살아가겠다는 의식을 지닌 삶인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자신의 삶에 대한 이상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기를 원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들에게 더 풍성한 삶을 주려고 오셨다고 말씀하신 이유인 것입니다. "그 삶"은 주님이 소유하셨던 진정한 삶으로 바로 온 인류에게 주신 삶이었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당시 삶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에게 직접 호소하셨습니다. 그들이 바로 이 "진정한 삶"을 살기를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우리는 이 모든 일에 증인입니다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누가복음 24:44-49).
예수님께서는 3년 동안 제자들의 결점과 약점을 모두 감당하셨고 죽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이들의 결점과 약점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도 제자들은 여전히 믿음이 흔들리며 두려워했지만,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선택하신 것을 철회하지 않으셨습니다. 제자들의 처참한 실패에도 부룩하고 "너희는 나의 증인"(48절)이라 부르시며, 이스라엘이 감당하지 못한 종의 역할을 제자들이 성취하도록, 열방의 빛이 되도록, 그래서 하나님의 구원이 땅끝까지 이르도록, 다시 한 번 그들에게 사명을 부여하십니다.
제자들은 성경이 기록된 예언들이 성취되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본 최초의 목격자였습니다. 그들은 메시아의 오심, 고난, 부활을 목격한 증인들로서 사도가 될 만한 자격이 있는 자들이었습니다. 우리는 제자들과 같은 일차적 목격자는 아닙니다. 우리의 증언은 그들이 기록한 성경에 근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말씀을 신뢰하고 깨닫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의 증거는 성경에 의존하고 모든 성경은 예수님에 관한 증언이기 때문입니다(44-45절).
바울은 예수님이 지상 사역을 하시는 동안 그분의 제자가 아니었으며, 십자가와 부활을 목격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사도로 인정받은 것은 다메섹 도상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났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후로 바울은 생명을 다해 증인의 사명(사도행전 20:24)을 감당합니다. 우리는 바울과 같이 증인으로 세움 받은 자들입니다. 예수님은 목격자 세대를 넘어 믿음을 갖게 된 우리와 같은 증인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요한복음 17:20).
예수님은 사명을 감당할 능력을 부여하는 하나님의 영을 선물과 약속으로 주십니다(49절). 예수님에 대해 증거하는 일은 성령님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성령님은 예수님의 증인들을 통해 그 일을 이루십니다. 최초의 증언은 예수님의 지상 사역을 목격한 제자들에 의해 이루어졌지만, 성령의 권능을 받아 예수님을 증거하는 것은 그분을 따르는 신자들의 특권과 책임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같이 믿음이 없고 쉽게 두려워하는 우리임에도 불구하고 '너희는 나의 증인이다'라고 부르시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당신은 어떻게 응답하고 있나요? 당신은 증인의 삶을 살고 있나요? 당신은 성경에 근거하여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당신은 성령의 권능을 받아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나요? 그것이 왜 중요할까요?
"아빠 아버지, 나의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증인 삼아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게 하시고, 증인의 삶을 살게 하소서. 성경에 바로 그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시고, 성령님의 권능을 받아 예수님을 증거하게 하소서. 선교한국 대회를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차기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복을 내려주시고, 한국 교회의 청년들이 타문화권 선교에 관해 관심을 갖고 선교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도전하는 대회가 되게 하소서. 대회를 준비하는 모든 이들에게 주님의 지혜와 능력을 부어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장님 코끼리 만지듯 하면
샬롬! 9월 둘째 주일을 맞이하여 은혜로운 시간이 되시길 빕니다. 성경에서, 사람을 죽였거나 죽이려다가 미수에 그친 경우, 그 원인은 시기 질투에서 비롯된 거였습니다. 인류 최초 살인사건인 가인이 동생 아벨을 죽인 것, 에서가 동생 야곱을 죽이려 한 것, 그 형들이 요셉을 죽이려고 한 것도 시기 질투 때문이었습니다.
신앙심으로 말하면 베드로를 따를 자가 없습니다. 사실, 바울은 예수와 기독교를 탄압했던 사람이고 지성인입니다. 오늘날 베드로 역할을 하실 분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저는 바울의 역할, 곧 해석하거나 분석하는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들은 나에게 ‘노아 방주에 모든 생물들이 쌍으로 들어갔다는데, 그게 사실이냐? 홍수 나면 땅에 있는 것을 다 멸한다 했는데, 물고기는 어떻게 된 거냐?’ 이런 식으로 따져 묻는 이들이 있습니다. 전에는, 제가 그런 짓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자신 있게 답변합니다. ‘그런 게 아니다. 장님 코끼리 만지듯 부분만 보면 절대 코끼리를 알 수 없다.’ 그러니까, 예수님의 일부분이 내게 오는 것이 아니라, 내가 송두리째 그 예수의 몸 안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것은 내 살이요, 내 피다.”라고 하신 것은 ‘나를 이해하고, 내 메시지를 이해하라.’는 뜻입니다. 요컨대, 삼위일체(三位一體)의 그 신격(神格)이 나한테로 들어오고, 내가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물이나 음식을 먹으면, 그것이 내 안에 들어옵니다. 성경 말씀을 조각내서 보면 하나도 믿을 게 없습니다. 하지만, 전체를 읽고 느끼면, 하나하나 아귀가 맞아서 초월적인 영성(靈性)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출처;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어령)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요한복음 6:57).
예림의집선 홍보예림의집을 홍보합니다♡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60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2만 4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1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교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11월 초에 발간될 예정입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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