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 잘하는 고넬료
사도행전 10장 4절 말씀에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이르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이르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되어 기억하신 바가
되었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고넬료는 성경 인물 중에서
가장 성도의 본분을 잘한 사람입니다.
먼저 그는 경건하고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잘 섬기고 백성을 구제하고 항상 기도한 자였습니다.
한 마디로 100점 만점의 백점입니다.
이외에도 베드로를 초청할 때 자기 집안사람들만
부르지 않고 온 집안을 불렀고 또 모든 친척, 친구를
불렀습니다. 바로 말씀을 듣기 위해서입니다.
한 자리에 모인다는게 쉽지 않습니다.
요즘처럼 예약시대에는 사람 모으기가 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넬료는 평소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 되어져
주의 종 베드로를 초청할 때 미리 준비하여 말씀을
기다리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 결과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방임임에도 성령의 충만을 받고
세례도 받았습니다.
한 사람의 준비가 모든 공동체를 일시 변화시킬 수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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