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원하시는 것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하게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하박국 3:2).
우리가 할 수 없는, 상상할 수 없는, 계획하지 않았던 일들을 하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신학을 하게 하심도, 개척교회를 돕고, 선교사와 선교지를 후원하게 하신 것도, 반평생을 찬양 사역으로 살아가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뜻입니다. 나는 청소년 때에 내가 이렇게 살지를 견단코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말씀에 우리가 순종하면 주님게서 이끌어 가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마음에 주님께서 소원을 주셨다면 주님께서 정한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비록 더딜지라도 기도하며, 순종하며, 준비하며 기달려야 합니다. 반듯이 이루실 것입니다. 그 일의 완성은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가는 데부터 시작됩니다.
그러므로 주의 종은 매너리즘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늘 갈급한 마음, 실한 마음, 하나님의 뜻을 찾는 마음으로 살아야 됩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필요로 하는 바로 그 곳에 서 있어야 합니다.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신뢰함으로 개척적신, 순종의 삶으로 지금 하루하루를 살아가야 합니다.
주님은 나를 너무도 사랑하셔서 이 곳으로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자리에서 어떻게 성과를 낼까를 생각하기 보단, 주님을 위해서 어떻게 죽을까를 고민해야 합니다. 부흥은 내가 죽음으로 살리는 것입니다. 나를 희생함으로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내게 부어 주시는 것들을 수용하고 활용함으로 그 일을 감당해 가십시오.
내가 주님께 올인하면 주님께서 나를 책임져 주십니다. 믿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알라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알았다면, 순종하며 나아가십시오! 나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하면 부흥이 일어납니다. 본질 곧 하나님의 뜻에 집중하십시오. 그리하면 반드시 부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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