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33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하나님을 아버지로 둔 기쁨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방법을
종이에 주-욱 적어보세요.
위험에서 지켜 주고,
희생하고,
자식의 조그만 성공에도 기뻐하고,
훈계하고, 인도하고, 지도하고,
자식의 장래를 걱정하는 모든 것을,
그리고 부모가 자식을 위해
기꺼이 하는 일들도 적어 보세요.
유머 감각을 키우고,
탐탁치 않은 일에는 단호하게
노우라고 말하는 것 등을
모두 적어 보세요.
적은 내용을 주-욱 훑어보면서
당신에게 아버지가 되어 주시고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듯
당신을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사랑은 율법의 완성
저는 많은 율법폐기론자들에게 맞서 바울이 말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로마서 13:10) 한 의미심장한 이 말을 기억하라고 권고합니다. 그가 무슨 뜻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 생각해 본 적이 있습니까? 그 당시 사람들은 십계명을 비롯해 수많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천국에 간느 길인 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나는 너희에게 그보다 더 쉬운 길을 보여주겠다. 만일 너희가 이 한가지를 지킨다면 다른 계명들을 다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즉 너희가 사랑하기만 하면 그것이 모든 율법을 다 지키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는지 여러분 자신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계명 가운데 어느 것이든 하나를 예로 들어 봅시다.
"나 외에는 다른 신드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사람이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가 하나님 외에 어떻게 다른 신을 섬기겠습니까? 그래서 사랑이 율법의 완성인 것입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가 어떻게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되게 부르겠습니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기꺼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킬 것입니다.
이처럼 사랑은 하나님의 대한 이 모든 율법을 다 지키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이웃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부모를 공경하라고 말할 필요조차 없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사랑하는 것이 이미 그의 주된 일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에게 살인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도 시간낭비에 불과합니다. 더 나아가 도둑질하지 말라고 한다면 오히려 그를 모욕하는 일이 될 뿐입니다. 어떻게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것을 도둑질할 수가 있겠습니까?
그에게 이웃에 대햐여 거짓증거 하지 말라고 말한다는 것도 쓸데없는 짓입니다.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그와 같은 일을 결코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고 권고할 생강은 꿈도 꾸지 않아도 됩니다. 이웃의 것을 탐내기보다는 오히려 자기 것을 이웃에게 나누어주려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이 사랑의 계명이야말로 모든 계명을 다 치키는 방법이며 모든 옛 계명을 지키기 위한 새 계명인 것입니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된 바울은 고결한 찬사로서, 가장 놀랍고도 근본적인 사랑에 대한 생생한 근거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것을 세 부분으로 나누어 보겠습니다. 첫 부분에서는 사랑을 비교해서 설명하고 둘째 부분에서는 사랑을 분석하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사랑이 최고의 선물임을 존증해 보겠습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영적 전쟁이란 무엇인가?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6:18).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이 땅에 오신 목적을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고 했습니다(요한일서 3:8).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이미 죄와 사망으로 역사하던 마귀의 권세는 꺾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마귀는 완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때가지는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남은 전쟁을 하게 되는데, 두 가지 차원에서 마귀와 영적 전쟁을 하게 됩니다.
1. 마귀와의 외적인 전쟁이 있습니다
외적인 전쟁은 복음이 전해져서 살마들이 구원받고, 하나님 나라가 이 따엥 이루어지는 것을 방해하는 마귀의 공격에 대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대적하고 싸우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귀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래서 복음이 전파되고 교회가 세워지는 일을 방해하려고 애를 씁니다. 전도나 선교 현장에 나가보면 어것을 방해하련느 세력이 있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됩니다.
마귀와의 싸움에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것은 마귀와의 싸움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태복음 16:18).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는 말씀은 사탄의 왕국 대문이 교회의 공격을 이기지 못하리라는 의미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마귀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을 공격하고 우리는 그것을 막아내는 그림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영적 전쟁의 실상은 그와 정반대입니다. 우리가 복음의 능력으로 사탄의 나라를 공격하는 것이고, 사탄은 자시느이 나라를 빼앗기지 않기 위해 견고한 대문을 막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탄의 왕국 대문이 아무리 견고해도 교회의 공격을 견딜 수는 없다는 말씀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마귀와의 싸움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입니다.
"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사도행전 19:15). 사도바울은 천국에서 뿐만 아니라 지옥에서도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 인정을 받는 사람이었을 뿐만 아니라 귀신들도 그를 인정했습니다.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구원의 복음을 전파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에게 혹은 인정받지 못해도 마귀와 귀신들에게는 인정받는 존재여야 합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복음의 능력으로 사탄의 왕국 대문을 흔드는 자로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마귀와의 내적인 전쟁이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면 이름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실제로 성령께서 우리 안에 오셔서 예수님의 성품으로 살도록 역사하십니다. 그런데 마귀는 이 과정에서 옛 성품에 매여 살도록 우리를 공격하는데, 이것과 싸우는 것이 바로 마귀와의 내적 전쟁입니다.
십자가의 진리를 믿고 나는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상하게 옛 성질이 더 강하게 일어납니다. 나는 죽었다고 고백할수록 자아가 강력하게 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살마들을 용서하고 사랑하려고 하면 할수록 반대와 좌절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런 일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이상하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이 되는 것을 방해하는 마귀의 역사가 있다는 뜨싱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목적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많은 사람이 건강을 잃거나 가정에 문제가 생기거나 세상에서 실패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마귀가 노리는 것은 고통스럽게 하는 정도가 아닙니다. 마귀가 진짜 노리는 것은 우리가 이미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은혜와 복을 누리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마귀와 영적 전쟁을 해야 하는 이유를 이렇게 밝힙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에베소서 6:13). 여기서 '선다'는 말은 의심이나 두려움 없이 구원받은 성도의 복된 자리에 서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마귀는 우리가 이 복된 자리에 서 잇지 못하도록 넘어뜨리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예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원한다면 먼저 마귀의 공격에 넘어진 사람인지 아닌지를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이전 것은 다 지나가고 새로운 피조무링 되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고린도후서 5:17). 생각이나 삶이 바뀌는 정도가 아니라 새 사람이 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나 많은 그리스도인이 예수님을 믿어도 성질은 안 바뀐다고 생각합니다. 마귀에게 속아 넘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모든 죄에서 사함을 받았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속죄의 은혜를 진짜 누리고 사는지 여부는 용서와 사랑으로 알 수 있습니다. 십자가의 은혜로 죄 사함 받았다고 고백하면서도 여전히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미워한다면 마귀의 공격에 넘어진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오셨다고 믿습니다. 우리가 그 은혜를 누리고 사는 사람인가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는가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언제나 함께 계시니 은밀한 죄가 사라졌는지를 보면 알 수 잇습니다. 예수님께서 함께 계시다고 고백하면서도 여전히 불행하다고 느끼고, 죄 가운데 산다면 마귀의 공격에 넘어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렇다면 더 이상 염려하지 않고,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까? 여전히 염려와 두려움 속에 살고 있다면 마귀의 공격에 넘어진 것입니다. 마귀가 노리는 것은 우리를 이름뿐인 그리스도인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시인하지만 삶으로는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시인하나 행위로는 부인하니 가증한 자요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요 모든 선한 일을 버리는 자니라"(디도서 1:16). 나는 죽고 예수로 살려고 할 때 반드시 그것을 방해하는 마귀의 역사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마귀가 옛 성품으로 강하게 역사할 때 좌절할 것이 아니라 나는 죽고 예수로 산다는 진리를 결론 삼고 그 진리 위에 더욱 견고하게 서야 합니다.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복된 자리에 서 있습니까? 마귀의 공격에 넘어지지 않았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첫째, 그리스도 안에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고 믿으니 옛 성품이 다 지나갔습니까? 둘째, 예수님의 속죄의 은혜을 믿으니 이제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게 되었습니까? 셋째, 내 안에 오신 예수님을 미등니 염려와 근심이 떠나가고 행복하십니까? 넷째, 예수님이 나와 항상 함께 계시다는 것을 믿으니 은밀한 죄가 사라졋습니까?
"아빠 아버지, 내가 외적인 영적전쟁과 내적인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방해와 고난 중에도 복음을 전파하게 하시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옛 성품을 벗어버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속죄의 은혜를 믿습니다. 그 은혜로 다른 사람을 용서하고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내 안에 예수님이 계시니 어떠한 염려와 근심도 나를 침범 못함을 선포합니다. 예수님이 항상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고 나의 은밀한 죄를 소멸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무엇이 남는가?
샬롬! 장마철에 아무 탈 없이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미국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문제를 일으킨 학생에게 ‘벌칙을 주는 대신, 명상을 하게 한다’고 합니다. 마음을 진정시킬 기회를 주고,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것입니다. 그 결과, 문제행동이 크게 줄었답니다.
50을 넘기면, 신체적으로 잃는 게 더 많습니다. 건강에도 이상이 생기기 시작하고 갱년기 증상도 뚜렷해집니다. 기억력의 쇠퇴도 어쩔 수 없는 변화입니다. 이성(異性)간의 욕망과 기대도 약화되기 마련입니다. 그대로 남는 게 있다면 ‘소유에 대한 욕망’입니다. 명예욕도 그 중의 하나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유명해지는 것을 보면, 나도 그렇게 되고 싶어집니다. 재물에 대한 소유욕도 있습니다. 남들이 외제차를 타면, 나도 무리해서라도 외제차를 갖고 싶어집니다. 권력과 지배욕도 그 하나입니다. 선배교수 한 사람이 장관이 된 적이 있습니다. 며칠 전까지는 그렇지 않았는데, 친구나 후배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것을 봤습니다. 아직은 잃어버리는 것보다 찾아 갖는 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70대 후반부터 80대가 되면, 얻어지는 것은 없고, 잃어가는 것이 현저히 많습니다. 그렇게 왕성했던 소유욕도 사라집니다. 소유해보니까 별 것 아니더라는 생각도 들고, 소유해보겠다는 욕심조차 약화되고 맙니다. 현상을 유지해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야겠다는 소극적인 자세로 바뀝니다. 다 잃어버리거나, 모두 떠나버리고 나면, 어떻게 하는가? 무엇이 남는가?(출처; 백년을 살아보니, 김형석)
올해 99세이신 김형석 교수의 솔직한 고백입니다. 죽을 땐 빈손으로 가는 게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욕심 부리지 맙시다.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딤전6:7).
입으로 말하지 말고 가슴으로 말하라
1. 같은 말이라도 때와 장소를 가려서 해라. 그 곳에서는 히트곡이 여기서는 소음(騷音)이 된다.
2. 이왕이면 다홍치마다. 말에도 온도가 있으니, 썰렁한 말 대신 화끈한 말을 써라.
3. 내가 하고 싶은 말에 열 올리지 말고, 그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하라. 나 이외에는 모두가 우수고객이다.
4.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지 말라. 체로 거르듯 곱게 말해도 불량률은 생기게 마련이다.
5. 상대방(相對方)을 보며 말하라. 눈이 맞아야 마음도 맞게 된다.
6. 풍부한 예화(例話)를 들어가며 말하라. 예화는 말의 맛을 내는 훌륭한 천연조미료이다.
7 한 번 한 말을 두 번 다시 하지를 말라. 듣는 사람을 지겹게 하려면 그렇게 하라.
8. 일관성(一貫性) 있게 말하라. 믿음을 잃으면 진실도 거짓이 되어 버린다.
9. 말을 독점 말고 상대방에게도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일방통행이 아니라 쌍방 교류다.
10.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줘라. 말을 자꾸 가로채면 돈 빼앗긴 것보다 더 기분 나쁘다.
11. 내 생각만 옳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誤算)이다. 상대방의 의견도 옳다고 받아들여라.
12. 죽는 소리를 하지 말라. 죽는 소리를 하면 천하장사도 살아남지 못한다.
13. 상대방이 말할 때는 열심히 경청(傾聽)하라. 지방방송은 자신의 무식함을 나타내는 신호다.
14. 불평불만(不平不滿)을 입에서 꺼내지 말라. 불평불만은 불운의 동업자다.
15. 재판관이 아니라면 시시비비(是是非非)를 가리려 말라. 옳고 그름은 시간이 판결한다.
16. 눈은 입보다 더 많은 말을 한다. 입으로만 말하지 말고 표정(表情)으로도 말을 하라.
17. 조리(條理)있게 말하라. 전개(展開)가 잘못되면 동쪽이 서쪽 된다.
18. 결코 남을 비판(批判)하지 말라. 남을 감싸주는 것이 덕망(德望) 있는 사람의 태도다.
19. 편집(編輯)하며 말하라. 분위기에 맞게 넣고 빼면 차원 높은 예술이 된다.
20. 미운 사람에게는 각별히 대하여라. 각별하게 대해주면 적군도 아군이 된다.
21. 남을 비판하지 말라. 남을 향해 쏘아올린 화살이 자신의 가슴에 명중된다.
22. 재미있게 말하라. 사람들이 돈 내고 극장가는 것도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23. 누구에게나 선한 말로 기분 좋게 해주어라. 그래야 좋은 기(氣의) 파장이 주위를 둘러싼다.
24. 상대방이 싫어하는 말을 하지 말라. 듣고 싶어 하는 얘기하기에도 바쁜 세상이다.
25. 말에도 맛이 있다. 입맛 떨어지는 말을 하지 말고 감칠 맛 나는 말을 하라.
26. 또박또박 알아듣도록 말하라. 속으로 웅얼거리면 염불하는지 욕하는지 남들은 모른다.
27. 뒤에서 험담(險談)하는 사람과는 가까이 말라. 모진 놈 옆에 있다가 벼락 맞는다.
28.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라. 올바른 생각을 많이 하면 올바른 말이 나오게 된다.
29. 부정적(否定的)인 말은 하지도 듣지도 전하지도 말라. 부정적인 말은 부정 타는 말이다.
30. 모르면 이해(理解)될 때까지 열 번이라도 물어라. 묻는 것은 결례(缺禮)가 아니다.
31. 밝은 음색을 만들어 말하라. 듣기 좋은 소리는 음악처럼 아름답게 느껴진다.
32. 상대방을 높여서 말하라. 말의 예절은 몸으로 하는 예절보다 윗자리에 있다.
33. 칭찬 감사 사랑의 말을 많이 사용하라. 그렇게 하면 사람이 따른다.
34. 공통 화제(話題)를 선택하라. 話題가 잘못되면 남의 다리를 긁는 셈이 된다.
35. 입에서 나오는 대로 말하는 사람은 경솔한 사람이다.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말을 하라.
36. 대상에 맞는 말을 하라. 사람마다 좋아하는 음식이 다르듯 좋아하는 말도 다르게 마련이다.
37.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말에는 지우개가 없으니 조심해서 말하라.
39. 품위(品位) 있는 말을 사용하라. 자신이 하는 말은 자신의 인격을 나타낸다
40. 자만(自慢) 교만(驕慢) 거만(倨慢)은 적(敵)을 만드는 언어다. 자신을 낮춰 겸손(謙遜)하게 말하라.
41. 기어들어가는 소리로 말하지 말라.
42. 표정을 지으며 온 몸으로 말하라. 드라마 이상의 효과(效果)가 나타난다.
43. 활기 있게 말하라. 생동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원동력이다.
44. 솔직(率直)하게 말하고 진실하게 행하라. 그것이 승리자의 길이다.
45. 말에는 언제나 책임(責任)이 따른다. 책임질 수 없는 말은 하지 말라.
46. 실언(失言)이 나쁜 것이 아니라 변명(辨明)이 나쁘다. 실언을 했을 때는 곧바로 사과(謝過)하라.
47. 말에는 메아리의 효과(效果)가 있다. 자신이 한말이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친다.
48. 말이 씨가 된다. 어떤 씨앗을 뿌리고 있는가를 먼저 생각하라.
49. 말하는 방법을 전문가에게 배워라. 스스로는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지 못한다.
50. 적게 말하고 많이 들어라. 그래야 넉넉한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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