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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32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6. 28. 09:39

예림의집 1328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하나님 앞에서 모의재판을


판사 앞에 변론하기 위해

법정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당신의 사건은 

당신이 원한을 품고 있던 어떤 사람,

당신에게 나쁜 짓을 하고

상처를 준 사람,

당신을 배신하거나 

거짓말을 한 사람과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사건을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판사라고 생각하고,

당신이 변호사가 되어

직접 변론을 하세요.

그리고 나서 판결과 선고는

판사에게 맡겨 버리세요.

"법정"을 나오는 순간

모든 괴로움을 날려 버리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넘어진 베드로


베드로가 타락한 방신에 주의를 기울여 봅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거의 같은 방식으로 타락합니다. 나는 타락하지 않는다는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경고합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고린도전서 10:12). 오래전에 나는 만약 20년 동안 믿음을 가질 수 있다면 그 후에 타락할 것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더 가까이 가면 갈수록 싸움은 더욱 치열해졌습니다. 사탄을 높은 곳을 목표로 삼고 공격합니다. 그는 12사도 에게로 가서 회계인 유다와 수석사도인 베드로를 선택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감정 때문에 타락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에딘버그성이 공격을 받은 쪽은 가장 가파른 바위가 있는 곳이었고 수비대가 안심하고 있던 곳이었다고 합니다. 만약 사람이 자기는 특정 부분에서는 사탄에게 저항할 만큼 강하다고 생각한다면 유혹이 찾아올 때 특별히 그곳에 주의해야 합니다.

구약성경을 보면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으로 대변되지만, 이집트에서 그는 자기 아내를 부인했습니다(창세기 12장). 한편 모세는 온순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사람이지만, 하나님께서 군중들과 짐승들이 마실 물을 위해 바위에게 명하라고 했을 때 그는 성급하게 말하고 행한 것 때문에 약속의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모세와 아론이 회중을 그 반석 앞에 모으고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되 반역한 너희여 들으라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이 반석에서 물을 내랴 하고 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민수기 20:10-12).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사랑은 축복이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태복음 7:12).


사랑하라는 말은 손해 보고 살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실 사랑하며 살라는 말씀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 살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서 받는 모든 복과 평안과 기도의 응답이 사실은 사라오가 연겨로디어 있기 때문입니다.


1. 믿음의 역사가 사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누가복음 17:1-6).

제자들이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용서하라는 말씀에 "믿음을 더하소서!"라고 구했습니다. 그렇게 용서하려면 더 큰 믿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겨자씨만 한 믿음만 있어도 기적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은 용서하기 위해 더 큰 믿음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들은 말씀에 순종할 때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만약 여러분에게 기적을 행할 수 있는 믿음이 있다면 그 기적을 영혼을 구원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데만 사용하겠습니까? 혹시 아무 필요도 없이 산이나 뽕나무를 바다로 옮기지는 않겠습니까? 혹시 원수의 머리 위에 벼락을 내리게 하지 않을까요? 엘리사는 자기를 조롱하는 아이들 42명을 죽게 만들었습니다(열왕기하 2:23, 24). 사랑이 없으면 믿음의 능력은 결코 바르게 나타날 수 없습니다.

한 장애인 선교단체에서 여 간사가 자기소개를 하는데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신에게는 날카로운 분석력과 분명한 판단력 그리고 깔끔하고 정확한 계산 능력이 있다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유능한 사람이라는 말입니다. 그리스도인이 어디서나 유능하다고 인정받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가장 인상적인 소개는 그녀의 모자란 듯 넉넉한 푼수 같은 웃음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만일 자신에게 날카로운 분석력, 분명한 판단력, 깔끔한 계산력만 있었다면 외롭고 소외된 아이들이 도무지 위로받지 못했을 것이라고 웃으며 말햇습니다. 그는 자신이 푼수 같은 웃음을 가지게 된 것은 예수님의 사랑을 체험한 이후라고 하였습니다. 여러분에게도 푼수 같은 웃음이 있습니까?


2. 기도 응답의 역사가 사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마태복음 7:7-11).

예수님께서 구하면 반드시 얻고, 찾으면 반드시 찾아내고, 두드리면 열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지만 응답받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이 기도해도 응답받지 못한다는 생각 때문에 기도의 좌절을 겪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도에 응답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사랑에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태복음 7:12). 우리는 흔히 이 말슴을 황금률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앞에 나오는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는 말씀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기 전에 우리가 다른 사람의 요구에 대해 어떻게 응답하는지를 보고 싶어 하십니다. 만약 우리가 다른 사람의 도움과 요구에 기꺼이 응답한다면 하나님께서도 기쁜 마음으로 우리 기도에 응답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하나님께서 자신의 기도에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라지만 정작 자신은 다른 사람의 필요에는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직장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대우 받기만 바라지 말고 회사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사업을 한다면 이익을 얻을 생각만 하지 말고 고객이 정말 원하는 것을 주고 싶어 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특벽히 어려운 사오하에 처한 사람을 만나면 그 사람의 어려움을 헤아리고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용서받는 것도 같은 원리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실 때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든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를 기대할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3. 하나님께 복을 받는 원리가 사랑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인간관계에서 이해득실을 따지고 계산적으로 행동합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는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고 싶어 합니다. 그러나 복을 받으려면 먼저 다른 사람이 우리를 축복하는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야곱이 이것 때문에 에서와 다투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을 주시기 전에 먼저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우리를 축복하게 하십니다.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이렇게 축복하여 이르되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민수기 6:23-27). 아론과 그의 아들들(제사장)이 복을 빌어 줍니다.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10:42). 대접 받은 작은 자들이 복을 빌어 줍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출애굽기 20:12). 보모가 복을 빌어줍니다. 

"그리하면 그들이 갚을 것이 없으므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라 하시더라"(누가복음 14:14). 갚을 것이 없는 이가 복을 빌어 줍니다.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욥기 42:10). 친구들이 복을 빌어 줍니다.

부산에서 목회할 때, 어느 날 교회 로비가 시끄러워 나가 보았더니 경찰관이 행려자 한 사람을 끌고 나가고 있었습니다. 그는 욕을 섞어 가면서 소리를 질렀습니다. "교회가 이래도 되냐? 도와 달라고 온 사람을 경찰을 불러 끌어내는 것이 교회냐?" 그는 술에 잔뜩 취해 있었고 교회 사무실에 와서 오랫동안 행패를 부렸습니다.

이렇게밖에는 할수 없었던 교회 관리 집사나 사무원들의 고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행려자의 외침은 쉽게 제 귀에서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래, 이곳은 교회가 아니다! 교회는 예수님의 몸인데,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그때 한 성경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나에게 한 것이라. 내가 헐벗었을 때에 먹을 것을 주었고." 결국 이 일로 인하여 행려자 급식소를 시작했습니다. 1998년 여름부터는 200명이 넘게 아침마다 밥을 먹으러 오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이 일로 부산제일교회 재정적인 축복을 받았습니다.

2004년 중국 코스타 때 한 자매가 상담을 요청해왔습니다. 하나님이 외도로 어머니와 자신을 버리고 간 아버지를 용서하라는 마음을 주셔서 너무나 괴롭다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아버지를 찾아가서 사랑한다고 말하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자매는 눈물을 글성이며 꼭 그렇게가지 해야 하느냐고 제게 물었습니다. 그때 주님이 주신 마음이 있었습니다.

"자매에게 용서하라는 메시지를 주신 것은 자매를 힘들게 하기 위함이 아니라 앞으로 만나게 될 형제와의 사랑 관계를 준비하라는 뜻입니다. 아버지를 용서하지 못하면 자매는 사랑하는 형제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을 안겨 줄 것입니다." 그 자매는 통곡하며 울었고 아버지를 용서하라는 하나님 말씀이 진정한 사랑임을 깨달았습니다.

여러분에게 막혀 있는 축복의 통로는 없습니까? 가족이나 친척들에게 소홀한 일은 없었습니다까? 어려운 처지에 있는 사람을 보고도 인색한 마음으로 도와주지 못했던 적은 없습니까? 세상에서 자신의 권리만 주장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한 일은 없습니까? 자신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회개하고, 이제는 축복받는 일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아빠 아버지, 사랑은 축복입니다. 믿음의 증거는 사랑임을 알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으로 믿음을 증명하며 살게 하소서. 기도 응답과 사랑이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더욱 사랑함으로 우리의 구한 것들을 주님께서 기쁘게 이루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 복을 받는 원리가 사랑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았습니다. 주님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어려운 처지의 있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살면서 사랑으로 살게 하소서. 그리하여 하늘에 복을 쌓게 하시고, 그 복이 나의 삶에 쏟아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침 영성 훈련|그리스도인의 영성 훈련/ 정수환 목사

인생의 주인은 누구인가?


샬롬! 늘 평안하시길 빕니다. 얼마 전, 어느 분이 ‘장사 좀 잘 되게 기도해 달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장사가 잘 되면 식사 한 번 대접하겠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주께서 ‘구하라, 찾으라, 두드려라’는 말씀 끝에, “하나님은 구하는 자에게 더 좋은 것(성령)을 주시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그 무엇보다 먼저 구할 것은 ‘성령’입니다.


한동안, ‘부자로 만들어주겠다.’는 전화를 자주 받았습니다. 대뜸 ‘사장님’이라고 호칭하더니, 나한테만 알려주는 고급정보라면서 은밀하게 말했습니다. ‘나부터 부자 되겠다’는 세상에서 ‘남부터 부자로 만들어주겠다’는 마음이 사실 얼마나 갸륵합니까? 하지만, 하루에도 몇 통씩 같은 사설을 풀어놓을 때마다, “나는 부자 되고 싶은 맘 없어요.”라고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는 것도 꺼림칙하고,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 “나 돈 없어요.”라고 이실직고하기도 뭣합니다. 그래서 한 번은 “그렇게 좋은 일 당신이 하시라”고, 전혀 심사가 틀어진 마음이 아닌 진심으로 말했습니다. 그때, 깨달았습니다. 자기도 하지 않을 일을 남에게 권하는 것 자체가 사기라는 사실을. 예수님은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고 하시면서, “하나님과 돈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섬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처럼 물신(物神)숭배가 심각하지 않은 그 시대에도 ‘돈의 위험성’을 경고하신 겁니다. 그런데, 우리는 부자 되기를 그토록 원하면서도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길 수 있다.’고 너무 쉽게 자신하는 것은 아닐까요?(출처: 가이드포스트)


돈은 소유의 대상이거나 삶의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돈은 어디까지나 생활수단에 불과할 뿐입니다.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눅11:13).


“예림의집”이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정착하시고 그 곳에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봅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그들을 떠나는 동시에 그들 가운데 거하시는 것이 가능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자신이 제자들을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하늘로 가시는 것처럼(요 14:2-3), 제자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위한 처소를 준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이제 그들에게 오셔서 그들과 함께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단 말입니까? 얼마 후 오순절이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제 마음에 그리스도를 위한 거처를 만들어 기꺼이 모셔 들이며,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 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때 청소년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요! 그것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후 새로이 시작된 그분과의 교제 가운데 주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를 받으셨고, 저를 거처로 삼으셨습니다. 저는 이 후로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시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클릭해 들어가셔서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후원, 물질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58만 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 되어 현재 2만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

요즘 활발한 페이스푹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초대 해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6개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소개하자면, 신학공부/찬양인도자학교/선교훈련/평신도성경공부/교회의교리교육/개인전도/정통과이단공부 등이 있습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예림의집 3대 사역 중 그 두 번째 사역은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시켜주신 후원자 1300 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 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11명의 선교사님과 6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 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성교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마지막 예림의집선교단의 사역은 “찬양 세미나”와 “찬양 집회”사역입니다.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사역을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않고, 귀중한 이 책 「찬송은 믿음의 꽃」을 선물 합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서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비매품으로 무료로 드립니다. CCM에 대한 편견을 깨는 글에서부터, 찬양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등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