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할 때 드리는 기도
"자기 자신은 광야로 들어가
하룻길쯤 가서
한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서
자기가 죽기를 원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넉넉하오니
지금 내 생명을 거두시옵소서
나는 내 조상들보다
낫지 못하니이다 하고"
(열왕기상 19:4).
누구든 인생을 살아가면서
항상 좋을 수만은 없습니다.
항상 기쁠 수도 없습니다.
하늘에서 불을 내린 엘리야에게도
우울하고 힘든 시절이 있었습니다.
인간은 누구나
로뎀 나무 아래의 엘리야처럼
외롭고 우울할 때가 있습니다.
기도는
"우울하지 않게 해주세요"
라고 하기 보다는
"하나님 저 지금 우울해요."
라고 고배하는 것에 더 가깝습니다.
솔직한 고백은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입니다.
하나님께
우울하다고, 슬프고 외롭다고
고백하는 순간,
나를 엄청나게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위로돠 돌보심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 있는 모습 그대로
솔직하게 고백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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