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외면한 결과
룻을 보십시오. 그는 자신의 행동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그는 소돔에서 20년을 살면서 한 번도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세상적인 관점에서 볼 때 그는 아주 성공적인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소돔에서 가장 영향력이 잇고 부유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렇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가정을 파멸해 버렸습니다.
늙은 타락자가 한밤중에 소돔의 거리를 돌아가니며 경고하지만 그 사위들에게 외면당하는 장면은 너무나 슬픈 일입니다. 내가 아는 한 타락한 부모의 자식들은 모두 파멸하고 말았습니다. "네 자신의 사악함이 너를 바로잡고 네 타락함이 너를 꾸짖으리라." 다윗은 이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이렇게 부르집었습니다.
"오 내 안들 압살롬아, 내 아들, 내 아들 압살롬아! 내가 너를 대신하여 죽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으랴! 오 압살롬아, 내 아들아, 내 아들아"(사무엘하 18:33). 내 생각에 진정 다윗을 슬프게 한 것은 그 아들의 죽음이 아니라 '파멸' 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외면한 결과는 참혹합니다. 자신뿐만 아니라 그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참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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