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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락자와 하나님의 말씀

예림의집 2018. 6. 19. 07:48

타락자와 하나님의 말씀


이제 점점 이번 주제의 마지막을 향해 갑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당신의 구원에 대한 갈망이 깊어집니다. 부디 제 부족한 글을 읽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왔으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이 칼럼을 연재하는 이유입니다. 이번 주제의 큰 제목은 "놀라운 믿음의 여정"이었습니다. 이제 그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이제 한 정거장만 남았습니다.


타락한 사람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만나게 하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그들에게 구약도 신약만큼이나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데, 특히 예레미야서에는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주시는 좋은 말씀들이 있습니다.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은 타락자들로 하여금 하나님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를 듣게 하는 것입니다.

잠시 예레미야 6장 10절의 말씀을 보도록 합시다.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신들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하지 아니하니" 이것이 바로 타락자의 상태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이든 간에 전혀 즐겁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들이 되돌아 오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귀를 열어 주시길 바랍니다.

계속해서 읽어봅시다. "그들이 내 백성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면서 말하기를 평강하다 평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도다 그들이 가증한 일을 행할 때에 부끄러워하였느냐 아니라 조금도 부끄러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얼굴도 붉어지지 않았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는 자와 함께 엎드러질 것이라 내가 그들을 벌하리니 그 때에 그들이 거꾸러지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내가 또 너희 위에 파수꾼을 세웠으니 나팔 소리를 들으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듣지 않겠노라 하였도다"(예레미야 6:14-17).

이것이 유대인들이 타락했을 때의 상태입니다. 그들은 옛적 길 곧 옛 행로들로 떠났는데, 이것 또한 타락자들의 상태입니다. 또한 그들은 '선한 책 곧 옛적 책'으로부터 떠났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음으로 타락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유혹자의 말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는 것, 이것이 바로 타락하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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