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장된 구원

보장된 구원

의심을 넘어 우리의 구원이 확실하다는 것을 안다면, 그것은 우리 모두의 특권입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는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할 수 있게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의 구원에 대해 의심하게 될 때, 우리는 하나님을 섬기는 데 부적합한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한복음 5:24).

당신의 삶이 하나님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다면 당신은 '죄에 대해' 심판을 받지 않게 됩니다. 대신 상급을 위해 심판받게 됩니다. 이것은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의 비유에서 잘 알 수 있습니다.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태복음 25:20, 21).

우리는 청지기 역할에 대해 심판을 받게 될 것인데, 그것은 영생을 얻는 구원과는 다른 일입니다. 이미 예수님게서 우리를 위해 지불하신 빚을 하나님께서 다시 또 요구하시겠습니까? 만일 예수님께서 내 죄를 대신해서 십자가를 지신 것이 사실이라면, 나도 그에 상응하는 대답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사야는 우리이ㅔ게 이렇게 말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체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이사야 53:5). 또한 로마서 4장에 보면, "예수는 우리가 범죄한 것 때문에 내줌이 되고 또한 우리를 의롭다 하시기 위하여 살아나셨느니라"(로마서 4:25). 우리 모두 이 말슴을 믿기만을 바랍니다. 예수님이 모두 이루신 속죄사역을 온전히 믿음으로 받아들여 우리 모두 구원의 확신을 갖게 되길 바랍니다.

다시 요한복음 10장 말슴입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받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한복음 10:9). 그리고 계속해서 27절에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 나는 그들을 알며 그들은 나를 따르느니라.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메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10:27-29).

생각해 보십시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우리를 지키시기로 약속되어 있습니다. 단지 아버지뿐 아니라, 아들뿐만이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성부, 성자, 성령)께서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