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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기록된 이름

예림의집 2018. 5. 29. 07:19

하늘에 기록된 이름


구원의 확신은 객관적으로 확실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구원의 확신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구절이 있는데, 그것은 "나는 아노라" 라는 말입니다. 나를 의롭다 하신 아가 나를 저주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기 때문에 사람도, 천사도, 마귀도 우리나 그분께 대해 어떠한 고발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일을 완벽하게 행하실 것입니다. 

욥은 우리보다 암흑의 시대에 살았습니다. 그렇지만 욥기 19장 25절에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서실 것이라"는 말슴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내가 또 이 고난을 받되 부끄러워하지 아니함은 내가 믿는 자를 내가 알고 또한 내가 의탁한 것을 그 날까지 그가 능히 지키실 줄을 확신함이라"(디모데후서 1:12). 따라서 "나는 아노라"라는 이 말씀은 객관적이고 사실적인 지식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성경에서는 의심을 나타낼 때 '소망' 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재림이나 부활에 대해 말할 때 쓰는 단어입니다. 또한 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한다.", "한국인이었으면 좋겠다." 또는 "결혼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미 내게 이루어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집에 돌아가고 싶다." 라거나 "그러한 모임에 참가하고 싶습니다."라고는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으며, "하나님은 결코 우리를 어둠 가운데 그냥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에수님께서는 이 구원의 확신에 대한 교리를 칠십 명의 제자들이 돌아왔을 때 그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성공에 고양되어서 말했습니다. "주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마귀들도 우리에게 굴복하나이다." 그들을 점검해 보신 주님께서는 그들이 기뻐할 것을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귀신들이 너희에게 항복한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시니라"(누가복음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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