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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29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5. 26. 10:25

예림의집 129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음악으로 마음을 열고..


평소에 즐겨 듣지 않는 음악에

조용히 귀를 기울여 보세요.

컨추리 팬들은 클래식을 선택하고,

록 팬들은 재즈를,

클래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록에게 기회를 줘보세요.

다른 사람들은 왜 그 음악을

그토록 좋아할까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들어 보세요.

하나님은 어떻게 이처럼

다양한 사람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주실까

곰곰히 생각해 보세요.

그리고 어떻게 하면 당신이

그것을 즐길 수 있을까도

생각해 보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하나님의 자녀인 증거


고린도후서 13장 5절에서는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당신 자신과 당신의 믿음을 살펴보십시오. 당신은 원수를 용서할 수 있습니까? 이것이 바로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인지를 알아보는 좋은 방법입니다. 예수님게서 말슴하셨듯이 당신이 받은 모욕이나 당신이 입은 상처에 대해 용서할 마음이 있습니까? 당신은 잘하고 있는 일에 대해 비난받을 때 불평없이 비난받을 수 있습니까? 다른 이들이 당신을 잘못 판단하고 잘못 말할 때에도 그들을 향해 예수님의 마음을 품을 수 있습니까?

당신이 하나님의 자녀인지를 알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갈라디아서 5장에 나오는 성령의 열매가 당신 안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것입니다.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갈라디아서 5:22, 23).

만일 내가 성령의 열매를 가지고 있다면 성령을 모시고 있는 것입니다. 나무가 없으면 과실이 열릴 수 없듯이 성령이 없으면 열매도 맺을 수 었습니다.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태복음 7:20). 나무가 좋으면 열매도 좋습니다. 좋은 열매를 맺는 유일한 방법은 성령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로마서 8장 9절에 바울은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지체를 구성하는 데 필요한 모든 외적인 모습을 지나고 있는 사람이라도 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바울의 생애를 읽어 보면서 당신의 삶과 비교해 보십시오. 만일 당신의 삶과 그의 삶이 비슷하다면 그것은 당신이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났다는 증거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기도의 내용

 

"이로서 우리도 듣던 날부터 늬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골 1:9).

 

골로새서의 오늘 본문 말씀을 읽으면서, 스스로 구하십시오. 바울의 기도생활 가운데 어떤 구체적인 것이 하나님의 말씀 속에 포함될만한 가치가 있습니까? 우리가 그것을 공부함으로써 바울이 그의 기도생활을 활발하고 새롭게 했던 다섯가지 요소를 생각하기를 원합니다.

 

1. 바울은 구체적으로 간구했습니다.

"하나님, 세상 사람들에게 복을 주시옵고서" 같은 구절을 사용하는 대신에, 바울은 실제적이고 측정할 수 있는 것들 곧 특정한 사람들에게 인내, 능력 곧 지혜와 같은 것을 기도했습니다.


2. 바울은 "하나님에게 맞는 것" 곧 큰 것을 구했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에게 불가능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3. 그의 기도는 항상 그리스도 중심적이었습니다.

결코 이기적인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손종과 겸손을 보이면서 종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구했습니다.


4. 그의 기도는 하나님의 나라와 관련이 있었습니다.

바울에게 기도의 긍국적인 목표는 언제나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데 중심이 맞추어져 있었습니다.


5. 바울의 기도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었습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알고 감사하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우리의 기도생활은 어떻게 이 목록의 특성들과 비교가 됩니까? 우리에게 능력과 향상을 필요로 하는 영역이 있는까? 만약 우리가 확신이 되지 않는 다면, 오늘 구체적으로 통찰력과 인도하심을 위해 하나님께 구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아빠 아버지, 나는 나의 마음 속에 있는 구체적인 필요를 당신에게 구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것을 나눔으로, 내 것이 아니라 당신의 뜻을 구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능력이 실제 나의 삶 가운데 이루어지게 아옵소서. 바울의 기도처럼, 구체적으로, 큰 것을, 하나님의 나라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기도를 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찬양 세미나 강의입니다...

둘째, 찬송은 감사함으로 하는 것①

  

찬양팀을 처음 조직할 때에 많은 질문을 메일로, 전화로, 댓글로 받아 볼 수 있었는데, 그 중에 가장 많은 질문은 "찬양하는 사람이 갖춰야 할 첫째 조건은 과연 무엇입니까?"였습니다. 즉, 오디션의 첫 번째 관문이 무엇이냐는 말입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의 제 소신을 이렇게 말해주곤 했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마음속에서 감사의 샘물이 넘쳐나고 있는가를 제일 먼저 확인해 봅니다." 사실 저는 이 사역을 하면서 수많은 사람들과 동역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얻은 결론이라면 주의 사역은 오직 감사함으로만 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역자로서 갖춰야 할 조건이 많이 있겠지만 저의 경우는 그 첫째 덕목으로 “감사함”을 손꼽습니다. 

흔히 찬양 사역은 재능이 뛰어나면 잘 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재능만 있는 사람들은 십중팔구가 자신의 헌신에 대한 보상을 이 땅 위에서 꼭 받으려고 합니다. 물론 그 재능이 그 사람의 생활 방편임을 이해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주일날의 헌신까지도 수입원의 하나로 여긴다면 그것은 정말 슬픈 일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작금의 사태는 어떤가요? 사례비를 흥정하고 내가 얼마짜리니 하면서 다니는 사이비 사역자들도 많이 보게 됩니다. 나중에 무슨 상을 받으려고 그러는지 참으로 걱정입니다. 아니, 무슨 책망을 받으려고 저러고들 다니는지 심히 걱정되고 안타깝습니다. 

그런가 하면 주의 일은 열심만 있으면 누구나 잘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감사함이 전제되지 않은 열심은 대개 자기의 의를 세우기에 급급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일하는 즐거움을 누리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뭔가를 하고 있고, 또 했다는 소리를 듣고 싶어서 하는 경우입니다. 과거 젊은 시절의 저도 이러한 함정에 자주 빠지곤 했습니다. 그런 사람들의 열심은 오히려 역효과를 내기 십상입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에게 부담을 주고 오히려 대부분 리더에게  근심을 끼칩니다. 

그러므로 어느 교회에서나 전도 잘 하고 헌신 잘 하는 사람은 재능이나 열심이 남달라서가 아니라 그 마음속에 감사의 샘물이 넘쳐나기 때문인 것을 우리는 쉽게 알 수가 있다. 그래서 성경은 이르기를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 50:23)”고 합니다. 감사함으로 하는 헌신은 이처럼 하나님도 기뻐하시거니와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도 덩달아 기분 좋게 합니다. 그래서 찬양 또한 감사함으로 해야 합니다.

사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는 비단 구원의 문제만이 아니라도 감사해야 할 조건이 너무나 많습니다. 저는 어린 시절을 참 가난하게 지냈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흰 쌀밥은 1년에 네 번 밖에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추석과 설, 아버지와 제 생일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 유일한 소망은 제발 쌀밥 좀 실컷 먹어봤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때와 비교하면 지금 우리의 생활이 얼마나 좋아졌습니까? 어느 시대에나 상대적인 빈곤은 있게 마련이기에 모두 다 똑같을 수는 없지만 불과 20년 전과 비교해 보아도 얼마나 살기가 좋아졌는가 말입니다. 그런데 오히려 그 때보다 불평과 원망의 소리가 더욱 많은 것 같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비해 많은 것을 풍성히 누리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껏 인도해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그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주님의 사역에 동참해야할 때입니다. 말로써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Q.T.란 무엇인가? 


Q.T.란 무엇인가?  

유동적으로 변하는 인간의 마음의 흐름인 경향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간의 마음속에는 육체적 경향과 성령의 소유에 의한 하나님의 경향이 존재합니다. 우리는 지금 어느 경향에 지배를 받고 있을가요? 하나님의 경향에 따라 살기 위해서는 우리는 끊임없이 훈련해야 합니다. 이것은 매일 하나님의 임재와 음성을 경험할 수 있는 말씀을 깊이 묵상함으로 훈련되어집니다. 이것을 위한 시간이 바로 경건의 훈련 QT이다. QT는 아무 것에도 영향을 받지 않은 조용한 시간을 준비하여 주님의 말씀 앞에 서는 것입니다.


Q.T.를 잘하기 위해서는? 

첫째 하나님께 결단해야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살기 원하는 헌신과 결단입니다. 둘째 우리의 시간을 드려야 합니다. 시간은 우리의 인생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해진 시간에 매일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셋째 방해받지 않을 시간과 장소를 마련해야합하니다. 넷째 다른 경건훈련으로 QT를 대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다섯째 매일 매일 우리에게 주시는 영적 양식을 받아야 합니다. QT는 매일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QT는 기록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Q,T.를 위한 준비기도  

"QT를 시작하기 전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라고 묻는다면, 바로 준비기도입니다. 세속의 관심과 육체적 경향으로 꽉 차있는 우리의 마음에 주님의 말씀을 바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QT는 성령님의 주도하에 있는 시간입니다. 성령님의 주도하심에 따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입니다. 따라서 준비기도의 시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시간으로 자기 자신을 버리고 자신을 부임함으로 주님의 뜻을 따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짐으로써 성령님의 임재와 인도를 경험해야하는 시간인 것입니다.


Q.T.의 실마리, 성경 읽기! 

QT에서 읽기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읽기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QT에 있어서 읽기는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목적입니다. QT책을 읽지 말고 말슴을 읽으십시오! 성령이 열어주시는 기회가 풍성한 것이 바로 본문을 읽기입니다. 그 말씀 속에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말씀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성령의 도움이 있을 때 비로서 말씀이 마음에 와 닿아서 감동이 생기고 그로인해 말씀에 대한 실마리, 종자를 얻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읽기는 오늘 내게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실마리를 찾는 일입니다. 


묵상이란 무엇인가?  

묵상은 주님의 말씀에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의 방법입니다. 그 방법으로 묵상을 택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율법책을 주야로 묵상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처럼 성경은 묵상을 중히 여깁니다. 성경을 지식으로 아는 것과 묵상은 차이가 있습니다. 묵상은 성령님을 의지하면서 성령님이 깨달게 해주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깊이 받아들이는 전인격적인 행동입니다. 그러므로 묵상은 겸손이며 또 기다림입니다. 주님의 임재를 따라서 살아가는 것을 배우는 것. 이것이 바로 묵상입니다. 


*QT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반드시 오늘 주님이 본문을 통해서 나에게 말씀하실 것이라는 확신또한 위험하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그냥 말씀 가운데 안식을 주실 수도 있습니다. 말씀에 어떤 인간적인 제한을 두어서는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