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역사신학

역사의 변호: 정통 신앙의 기원

예림의집 2018. 5. 24. 13:16

역사의 변호: 정통 신앙의 기원


신앙은 기본적인 것, 생활은 주와 구세주의 고백에 뒤따르는 것.

초대교회는 무엇을 믿었나? 무슨 이유로 그들만 정통이라고 생각했는가?


1)신앙과 신학

신학은 데오스(하나님)와 로고스(말씀 혹은 지성적 사고)의 합성어,

신학: 신에 관한 합리적 사고.  계시의 인간적 이해, 교훈과 설교 통해 표현하고자 노력함,

종교: 믿음과 믿음에 따라 살고자 하는 노력과 생활

이단의 공헌: 올바른 신학을 형성하게 함, 올바른 신학: 성경의 계시를 균형 있고 체계적으로 진술한 것.         

정통: 다수의 의견 지칭. 정통은 오류에 대항한 복음의 대결에서 발생함, 

유대인들은 하나님은 한 분, 헬라인은 신의 통일성이 추상적 개념, 사고 표현하는데 차이 발생함.


2)가짜의 복음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가 육체로 오신 것 믿음, 처음에는 에수 이름으로 세례, 삼위일체 이름 사용하는 것 전통.

에비온파: 예수님은 단지 인간에 불과했으나 율법을 완전하게 준수했으므로 그 자격을 인정 받아 메시야가 되었다. 

가현설(docetism) 그리스도께서 진정한 인간이 아니라 유령과 같은 현신이었다고 함.


3)지식의 인간들

영지주의(그노시스주의):영적 지도자가 영지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 이원론, 세상은 두 개의 상반된 세력 선과 악으로 양분되어 이다고 함, 악과 물질 동일시함. 특유의 예정론 가짐-부르조아와 프롤레타리아로 양분된 천국 상상, 열등한 계급은 믿음으로, 깨달은 자들은 지식으로 산다고 함.


4)지식의 위험

당시 영지주의자들은 과학과 철학에 복음을 맞추려하다가 성육신의 사건을 부인하게 됨, 

그들은 영지교사들에게만 계시가 주어졌다 하다가 직통 계시 주장함.

초대교회의 신앙은 사도신경에 잘 표현되어 있다. 2세기 세례 받는 자들의 신앙고백으로 영지주의자들에 대한 반박을 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