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29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진
특별한 목적을 위해
하나님이 당신의 인생에 놓아 준
사람들의 사진을 모아 보세요.
자동차에는 엄마의 사진을,
냉장고에는 좋아하는 삼촌,
옷장에는 초카의 사진을,
책상 서랍에는 학교 친구의
사진을 넣어 둬 보세요.
하루 중 우연히
그 사진들을 볼 때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해 보세요.
초카와 학교 친구들을 위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삼촌을 위해 건강을,
엄마를 위해 기쁨을
하나님께 간구하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긍휼의 때
당신은 지금 회개할 수 있고 그 끔찍한 죄의 기록들이 지워지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용서하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구원하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이 끝난 이우에는 회개할 기회가 없음'을 성경은 확실하게 경고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두렵게 생각해야 하니다. 자가 이렇게 간절이 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톨릭처럼 또는 어떤 영화처럼 무덤에서도회개의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성경에는 그런 말씀이 없습니다. 나는 성경을 주의 깊게 많이 읽어왔지만 사람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다른 기회가 있다는 것을 결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어재서 사람들은 더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것일까요? 당신에게는 지금 회개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이 순간 원하기만 하면 당신은 죄로부터 돌이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에스겔 18:32).
예수님은 자신이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오지 아니하고 죄인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십니까? 그러면 회개를 위한 이 부름은 당신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구원자의 발 앞에 나아가서 당신의 죄를 고백하기 바랍니다. 옛날 세리가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이여,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누가복음 18:13)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나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빨리 당신을 용서하시고 당신에게 복을 주시는지 보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은 십자가위에서 자신의 몸으로 당신의 죄를 담당하셨던 주님의 의로움으로 말미암아 당신을 의롭게 해주시고 또한 당신을 의로운 자로 여기십니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 나오는 바리새인들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바리새인이 누구입니까? "내가 다른 사람들 곧 착취하고 불의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더욱이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누가복음 18:1)라고 하면서 계속해서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 모든 소유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누가복음 18:12)라고 말한 자들이 아닙니까? 이렇게 자기 의를 내세우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무엇인가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누가복음 18:14).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12, 23).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각자가 자신의 진실된 자리 곧 죄인의 위치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의롭다하시며 들어 올려 주실 것입니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누가복음 14:11). 마음속에 진정한 뉘우침이 있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께서 만나 주실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회복의 기적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구원은 영원히 예수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죄에 대한 형벌을 갚아주신 것은 바로 갈보리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하신 것과 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것은 사도 바울이 구원은 선물이라고 기록했던 이유입니다. '은혜'란 단어는 또 구원의 메시지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를 향해 나타나신 그의 선하심입니다.
누구도 스스로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만한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사 53:6).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곧 우리를 향해 증명된 그의 선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구원하신 사람은 그분이 지키십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죄가 구원의 기쁨을 빼앗아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비록 당신이 수년 동안 그리스도를 알고 있더라도, 죄는 당신의 생활을 어둡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의 기적을 이해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 다윗이 밧세바를 범한 후 기도 하기를,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옵소서"(시 51:12)라고 했습니다. 기쁨은 우리의 삶 속에 있는 하나님이 하신 증거입니다. 죄는 하나님의 분노와 싶판을 가져오지만, 복종은 우리의 마음에 기쁨을 가져다 줍니다.
다윗은 하나님게 단순히 그를 행복하게 해 달라고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기쁨의 회복을 구했습니다. 그것은 감정적인 표현 이상의 것입니다. 하나님을 만족함으로 얻게 되는 마음의 증거입니다.
"아빠 아버지, 당신의 변치않는 약속 곧 에수 그리스도를 통한 영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십자가에서 보증된 구원의 선물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께서 주신 삶을 감사하며 기쁨의 회복을 누리게 하소서.하나님을 만족함으로 얻게되는 마음의 증거를 주시옵소서.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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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찬양 세미나 강의입니다...
노래실력(가창력)을 키워야 한다.
먼저 우리는 노래 실력(가창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 말만 듣고, 벌써 ‘나는 안 돼~’라며 좌절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여기서의 노래 실력은, 가수 같은 프로급의 수준을 요구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노래를 함께 따라 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정도면 되는 것입니다. 선천적으로 노래를 못하는 음치(音癡)로 태어나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얼마든지 가창력의 향상이 가능합니다.
본래 음악적인 재능(음악성)은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유전적 영향이 크다는 것이 음악계의 정설이나, 절대적인 상위 1~2%(음악천재) 및 하위 3%(음치)을 제외한 95%의 대다수의 보통사람들은 자기의 노력 여하에 따라 상당 수준까지 음악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음대에서 성악을 배운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호흡법과 발성법을 제대로 익히고, 음감(音感)을 기르는데 주력한다면 누구라도 어느 정도까지는 가창력을 키워 노래를 잘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위 3% 그룹에 속한 음치가 아니면서 ‘나는 노래를 못해’라고 말하는 것은, 대부분 변명이거나 거짓말이거나 자기의 음악성에 대한 제대로 된 진단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공짜 음악 선생님인 찬양 사역자나 성가대 지휘자를 믿고 순종하십시오! 짧은 시간이지라도 시간을 정해 훈련과 연습을 성실히 진행하십시오. 악보를 빨리 읽을 수 있도록 시창연습을 많이 하시고, 개인 연습이 힘들면, 최소한 정해진 정규 연습에 절대 빠지지 마십시오. 시간과 돈을 좀 더 투자한다면, 서점에서 얼마든지 음악의 기초이론이나 노래 잘하는 법을 설명한 좋은 책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얼마가 지나지 않아 스스로 놀랄 정도로 성장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것입니다.
열심을 다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 발전이 없고, 연습 할 때마다 음정박자 못 잡고 자꾸 지휘자에게 지적을 받는다면 여러분은 미안하지만 하위 3%의 음치 그룹일 확률이 높습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뜻에 따라, 노래의 달란트를 받지 못했습니다. 교회 내에서 찬양단 말고 다른 봉사를 찾아보십시오! 아마도 당신은 우리가 받지 못한 신유, 방언, 가르침, 섬김 등의 은사가 있을 지도 모릅니다. 교회는 넓고 할 일은 많습니다. 그래도 창양에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면 저를 찾아오십시오!
1~2년의 각고의 노력 끝에, 어느 정도 노래를 잘 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해서 이제 음악의 벽을 넘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여기서 절대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가창력을 키워 놓았다는 것은 음악의 벽을 넘기 위한 준비가 되었다는 것이지, 결코 넘은 것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마치, 운동선수가 기초체력을 튼튼히 다져 놓는 것이 선수로서의 기본 조건을 갖추어 놓은 것에 불과하며, 올림픽 메달을 위한 첫 걸음을 겨우 뗀 것과 다름없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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