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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29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5. 22. 09:00

예림의집 129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현실 점검


혼자만의 장소로 물러서서

당신이 지금가지 이룬 목표,

직장, 결혼, 교육, 여행

집을 사고, 테니스나 기타를 배운 것

등을 생각해 보세요.

당신이 성취한 것들을

자축하고 감사를 드려 보세요.

적어도 누구 한 사람에게라도

말해 보세요.

하나님께 그 공로를 돌리세요!

"주님이 하셨습니다!"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의심


의심은 하나님을 매우 욕되게 하는 것입니다. 누가 한 사람을 30년 동안 알아오면서도 계속 그를 의심하고 있다면, 그것은 매우 모욕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하나님을 10년, 20년, 혹은 30년이나 알아 오면서도 하나님을 의심한다면 하나님의 진실하심을 어떻게 나타낼 수 있을까요? 바울과 초대교회의 그리스도인들이 의심으로 인해 순교를 당한 후에 천국에 갈지 지옥에 갈지 확신하지 못한다면 그들이 과연 그 모진 고난들을 견뎌낼 수 있었을까요? 그들은 틀림없이 확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스펄젼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황새가 전나무에 둥지를 지을 권리에 대하여 의심을 하고 토끼가 들판을 달려가는 데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말해서 그들이 하나님께서 마련해 놓으신 것을 사용할 권리가 있는지에 관해 항상 의심하고 두려워했다면 그들은 이 땅에서 소멸되고 말았을 것이다."

황새가 자기 자신에게 말합니다. "아하 여기 전나무가 있구나." 그리고 자기 짝과 상의합니다. "우리 새끼들을 기를 둥지를 틀기에 이 나무가 괜찮겠지?" 그 짝은 "예"라고 대답합니다. 그러면 황새부부는 재료들을 모으고 주변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이곳에 둥지를 지어도 될까?"라는 식의 어던 논의도 하지 않습니다. 단지 나뭇가지를 가져와서 등지를 만들 뿐입니다. 바위 위에 있는 야생 염소도 "내가 여기 있을 권리가 있을까?"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단지 염소는 그에게 꼭 알맞는 바위를 찾아 그 이에서 뛰놉니다.

이처럼 말 못하는 동물들도 하나님께서 준비해 놓으신 것을 아는데도 불구하고 인간만이 구원자이신 예수니이 예비해 놓으신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면서 다음과 같이 핑계를 대거나 의심을 합니다. "내가 감히...?", "그건 나를 위한 게 아닐 거야.", "나를 위한 것일리가 없어.", "그건 나에게 너무 과분해, 사실이 아닐 거야." 여기 죄인들을 위해 예비된 그리스도, 즉 죄인들이 필요로하는 바로 그 구원자가 계십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도 덧붙여져 있습니다.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요한복음 6:37),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리라"(요한계시록 22:17).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이유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사무엘상 3:10).


하나님께서는 계속해서 제자 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다만 우리의 불신앙과 불순종 때문에 깨닫지 못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제자 된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는지, 영적으로 둔감하지는 않은지잣니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사무엘상 3:1-14절을 읽고 다음 질문에 답을 해보세요.

"아이 사무엘이 엘리 앞에서 여호와를 섬길 때에는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더라 엘리의 눈이 점점 어두워 가서 잘 보지 못하는 그 때에 그가 자기 처소에 누웠고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대답하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고 엘리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나는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는지라 그가 가서 누웠더니 여호와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그가 대답하되 내 아들아 내가 부르지 아니하였으니 다시 누우라 하니라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라 여호와께서 세 번째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로 가서 이르되 당신이 나를 부르셨기로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엘리가 여호와께서 이 아이를 부르신 줄을 깨닫고 엘리가 사무엘에게 이르되 가서 누웠다가 그가 너를 부르시거든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라 하니 이에 사무엘이 가서 자기 처소에 누우니라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이르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하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이스라엘 중에 한 일을 행하리니 그것을 듣는 자마다 두 귀가 울리리라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말한 것을 처음부터 끝까지 그 날에 그에게 다 이루리라 내가 그의 집을 영원토록 심판하겠다고 그에게 말한 것은 그가 아는 죄악 때문이니 이는 그가 자기의 아들들이 저주를 자청하되 금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엘리의 집에 대하여 맹세하기를 엘리 집의 죄악은 제물로나 예물로나 영원히 속죄함을 받지 못하리라 하였노라 하셨더라"(사무엘상 3:1-14)

1. 사무엘이 어릴 때, 이스라엘의 영적 상태는 어떠했습니까?(1절) 여호와의 말씀이 희귀하여 이상이 흔히 보이지 않았습니다.

2. 사무엘은 어느 곳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까?(3절)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에서였습니다.

3.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사무엘은 어떻게 생각했습니까?(4-5절) 엘리 제사장이 불렀다고 생각했습니다.

4. 사무엘이 왜 그렇게 생각했다고 했습니까?(7절) 사무엘이 아직 여호와를 알지 못하고 여호와의 말씀도 아직 그에게 나타나지 아니한 때였기 때문입니다.

5. 사무엘은 몇 번 엘리 제사장을 찾아 갔습니까?(8절) 세 번입니다.

6. 사무엘은 어떻게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해 들을 수 있었습니까?(8, 9절) 엘리의 조언 때문입니다. 

사무엘상 3장 1-14절은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건을 소개합니다. 이는 사무엘이 사무엘 된 결정적인 계기를 보여 줍니다. 사무엘은 어려서 선전에서 자랐습니다. 12세 쯤 되는 어느 날 밤 성전에서 자는데,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이 부르는 것으로 생각하고 엘리 제사장에게로 달려갔습니다.

그러나 아니었습니다. 세 번이나 같은 일이 반복되었습니다. 세 번재 같은 일을 겪은 엘리 제사장은 그때서야 하나님이 사무엘을 부르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엘리 제사장은 사무엘에게 이제 다시 부르는 소리가 있거든 그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여호와여 말쓰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말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사무엘은 이런 과정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일까요?


1.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우리 중에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는 사실에 대하여 의심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자신도 사무엘처럼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고 믿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하나님의 음성으로 분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음성 듣는 것을 신비주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인간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은 신비로운 일입니다. 그러나 신비주의는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양은 내 음성을 들으며"(요한복음 10:2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사람들은 모두 주님의 음성을 듣는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2.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훈련을 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다고 해서 처음부터 온전히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처음에는 알아듣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엘리 제사장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에 대하여 가르침을 받은 후에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하나님 말씀을 듣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분명한 음성을 직접 듣기 전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어떤 권면도 받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겠다는 마음은 좋지만 하난미의 음성을 분별하는 훈련이 없기 때문에 그 사람은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어떤 분이 제게 와서 "목사님, 정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니까? 나는 하나님의 음성을 한 번만이라도 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라고 말햇습니다. 이분의 문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듣는 훈련을 받지 못한 데 있습니다.


3. 늘 주님을 의식하고 주님께 귀를 기울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그는 여호와의 전 법궤 앞에서 자고 있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이 점을 주목해야 합니다. 우리도 늘 성전 안에 사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 말은 늘 교회라는 건물 안에서 살라는 것이 아닙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고전 3:16).

우리가 성전이라고 불리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을 늘 의식하고 주목하고 귀를 기울이며 살 때 하나님의 음성은 들리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으니라"(에베소서 4:30). 성령님께서는 우리 안에 계시면서 계속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할 때는 근심하시고 슬퍼하십니다. 그리고 그 근심을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하십니다.

어떤 분이 성령께서 항상 함께 계신다는 것을 배운 후에 혼자 탄식하였습니다. "그러면 '그때도' 성령님께서 계셨다는 말입니까?" 제가 그분에게 그때가 어느 때인지 묻지는 않았지만 고백하기 매우 부끄러운 순간인 것 같습니다. 그는 그 순간 마음에 찔림과 책망이 있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에 찔림과 책망이 드는 바로 그 순간이 주님을 만나는 순간임을 몰랐던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도 듣지 못하였다고 여겼던 적은 없었습니까?


우리에게 하나님 말씀은 생명이고 능력입니다.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로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의 영혼이 살리라"(이사야서 55:3).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우리 인새으이 변화와 기적이 일어납니다. 대통령의 말 한 마디는 권세가 있기 때문에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사람을 움직이고 돈을 움직이고 나라를 움직일 수도 있습니다. 하물며 세상을 만드시고 운영하시는 하나님 말씀은 어떻겠습니까?

100만 명의 영혼을 구원했다고 하는 드롸이트 무디 목사의 어머니 베시 여사는 아홉 남매를 둔 과부였습니다. 그 많은 아이를 다 기를 수가 없어서 아이들을 다른 가정에 입양시키려고 했습니다. 그 사실을 눈치챈 아이들은 울면서, 어머니에게 어떤 고생이라도 하겠으니 제발 다른 가정으로 보내지는 말아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그렇게 메달리는 아이들을 차마 떼어 놓을 수 없어서 베시 여사는 아들을 모아 놓고 "그러면 좋다.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 길뿐이다. 그렇게 할 수 있겠느냐?"라고 다짐을 받고, 밤마다 예배를 드릴 때 이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아빠 아버지, 저는 주님의 음성을 잘 듣기를 원합니다. 분주하던 일상을 잠시 내려 놓고,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 집중하여 귀 기울이게 하소서. 나의 죄악과 욕심을 버리고, 하나님을 의뢰하겠습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살겠습니다. 주님, 말씀하시고 인도하시여 주님의 길로 가게 하소서. 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림의집 소개|예림의집 사역 소개

“예림의집”이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마음”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들어오셔서 정착하시고 그 곳에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좀 더 깊이 들어가 봅시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요 14:23)”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예수님이 그들을 떠나는 동시에 그들 가운데 거하시는 것이 가능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자신이 제자들을 위해 처소를 예비하러 하늘로 가시는 것처럼(요 14:2-3), 제자들은 그들의 마음속에 예수님을 위한 처소를 준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이제 그들에게 오셔서 그들과 함께 거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하단 말입니까? 얼마 후 오순절이 되었습니다. 살아계신 그리스도의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제 마음에 그리스도를 위한 거처를 만들어 기꺼이 모셔 들이며,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입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 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때 청소년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요! 그것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 3:20).”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후 새로이 시작된 그분과의 교제 가운데 주님께 말씀 드렸습니다.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를 받으셨고, 저를 거처로 삼으셨습니다. 저는 이 후로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시면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클릭해 들어가셔서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900여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후원, 물질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58만 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 되어 현재 2만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

요즘 활발한 페이스푹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초대 해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16개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 소개하자면, 신학공부/찬양인도자학교/선교훈련/평신도성경공부/교회의교리교육/개인전도/정통과이단공부 등이 있습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예림의집 3대 사역 중 그 두 번째 사역은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입니다.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시켜주신 후원자 1300 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 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11명의 선교사님과 6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 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성교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마지막 예림의집선교단의 사역은 “찬양 세미나”와 “찬양 집회”사역입니다. 제가 약 25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사역을 나갈 때에 빈손으로 가지 않고, 귀중한 이 책 「찬송은 믿음의 꽃」을 선물 합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서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비매품으로 무료로 드립니다. CCM에 대한 편견을 깨는 글에서부터, 찬양은 무엇인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는지 등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25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