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휼의 때
당신은 지금 회개할 수 있고 그 끔찍한 죄의 기록들이 지워지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을 용서하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구원하시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인생이 끝난 이우에는 회개할 기회가 없음'을 성경은 확실하게 경고하고 있으므로 우리는 두렵게 생각해야 하니다. 자가 이렇게 간절이 글을 쓰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가톨릭처럼 또는 어떤 영화처럼 무덤에서도회개의 가능성이 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성경에는 그런 말씀이 없습니다. 나는 성경을 주의 깊게 많이 읽어왔지만 사람에게 구원받을 수 있는 다른 기회가 있다는 것을 결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어재서 사람들은 더 많은 시간을 요구하는 것일까요? 당신에게는 지금 회개하기에 충분한 시간이 있습니다. 바로 이 순간 원하기만 하면 당신은 죄로부터 돌이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에스겔 18:32).
예수님은 자신이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오지 아니하고 죄인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당신이 죄인임을 인정하십니까? 그러면 회개를 위한 이 부름은 당신에게 해당되는 것입니다. 부끄러운 마음으로 구원자의 발 앞에 나아가서 당신의 죄를 고백하기 바랍니다. 옛날 세리가 그랬던 것처럼 "하나님이여, 죄인인 내게 긍휼을 베푸소서"(누가복음 18:13)라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나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빨리 당신을 용서하시고 당신에게 복을 주시는지 보도록 하십시오. 하나님은 십자가위에서 자신의 몸으로 당신의 죄를 담당하셨던 주님의 의로움으로 말미암아 당신을 의롭게 해주시고 또한 당신을 의로운 자로 여기십니다.
자기 자신이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이들은 예수님의 비유 가운데 나오는 바리새인들과 같은 사람들입니다. 바리새인이 누구입니까? "내가 다른 사람들 곧 착취하고 불의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더욱이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누가복음 18:1)라고 하면서 계속해서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 모든 소유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누가복음 18:12)라고 말한 자들이 아닙니까? 이렇게 자기 의를 내세우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무엇인가요?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누가복음 18:14).
"기록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로마서 3:12, 23). 회개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각자가 자신의 진실된 자리 곧 죄인의 위치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의롭다하시며 들어 올려 주실 것입니다.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누가복음 14:11). 마음속에 진정한 뉘우침이 있는 자는 누구나 하나님께서 만나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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