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나에게 휴식일은
달력의 빨간날이 아니다.
내 안에서 신호가 오면
모든 것을 잠시 멈추고
그져 쉬어야 한다.
그러나 휴식일에도
놓치지 말아할 것은 있다.
첫째, 하나님과 동행.
둘재, 죄짖지 않기.
셋째, 사랑하는 아내
어제는 맘껏 쉬었다.
그래서 오늘의 내가 있겠지...
오제 오늘 맑은 날씨에
산책을 하며
음악을 들으며
내가 살아 있음을
온 몸으로 느껴본다.
그리고, 다시 내 자리에 앉아
나의 할 일을 해 나간다.
사랑하는 나의 아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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