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교회 사역...♡з/교회교육의회복

성숙이 필요한 시대

예림의집 2018. 4. 6. 12:18

성숙이 필요한 시대


교회교육을 통해서 성숙은 성경의 지식과 인간의 본질로부터 나옵니다. 교육에서 학습자들은 그들의 인격, 삶의 스타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반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하는 생각, 공동체와 세계관에 대한 정보와 관련된 성숙을 위한 성장이 이루어집니다. 여기에서의 성숙은 자아실현이 아닙니다. 즉 이것은 그리스도의 실현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궁극적 목적은 바로 이를 의미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교회교육에서 이루어지는 종교적 가르침뿐만 아니라 모든 종교교육의 목적과 그 수단입니다.

따라서 교회교육에서의 가르침은 하나의 성숙한 학습자를 요구합니다. 교회교육에서 가르침은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영광을 돌리는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여기에 각 학습자들의 발달의 과정과 개인적 차이가 고려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해서 발달의 과정과 성장에서 완전히 자유할 수는 없습니다. 성경이 의미하는 인간에 대한 근본적 사고의 틀 속에서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에게 말하기를,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오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고후 5:17)고 말한 것처럼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과 그 이후 성숙을 향해 나아가야 하는 필연성을 여기에서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둘째로 실제적인 삶의 자라에서 발견됩니다. 그리고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성숙의 과정은 과거의 좌절된 요소들을 제거하는 것뿐만 아니라 주님의 성품으로 옷을 갈아입는 것을 포함합니다. 이 점에 대해서 윌후트는 성경에서 그리스도인의 성숙은 네 가지의 요소와 결합되어 있다고 합니다. 첫째, 영적 자율성, 둘째, 영적 온전성, 셋째 영적 안정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말씀을 사용하는 지혜입니다. 

그에 따르면, 첫 번째의 영적 자율성은 개인적으로 그들의 삶을 통제할 수 있을 때를 가르킵니다. 그리고 영적 온전성은 신명기 6:5의 말씀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의 의미와 같습니다. 셋째, 영적 안정성은 심리학적 안전성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넷째, 영적 성숙을 위해서는 신앙의 문제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하며 그들의 삶에 이 지식이 적용되어져야 하고 다른 사람에게 가르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