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해결 과정으로서의 가르침이 필요한 세대

문제해결 과정으로서의 가르침이 필요한 세대

학습자들은 매일의 삶에서 끊임없이 가족과 관계, 학업과 진로의 문제에 직면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들 앞에서 그들은 고민하기도 하며 좌절을 겪기도 하고 심각한 병적 증세를 보이기도 하며 심지어 자살에 이르기까지 합니다. 다라서 이에 대해서 가르치는 자는 무엇이 중요한지, 관련된 의미가 무엇인지, 교회교육에 의해 발견되어져야 하는 것이 중요한 도전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교육은 문제해결의 과정을 통해서 일어납니다. 문제해결을 통한 학습은 사람이 상황 속에 노출 되었을 때 학습할 거라는 것을 가정합니다. 교육에서, 문제해결의 방법은 학생으로 하여금 스스로 발견하게 하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학습자들이 그들 자신을 위해 발견하도록 허용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자아활동을 통해서 학습합니다. 즉 교육은 새로운 정보를 학습하는 것뿐만 아니라 문제해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공통적인 인간활동입니다. 문제해결은 발견하고, 문제를 용해하며 어떻게 그 도달점에 이르는가를 학습히는 것을 포함합니다.

따라서 교회교육에서 문제해결을 가르치기 위해서 교사는 반드시 유사한 문제들을 밝히려고 하는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즉 현재의 문제와 유사한 상황을 생각하게 하고 그리고 상황 속에서 개념과 기술들, 성경과 상황에 적용하도록 학습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사는 문제를 지니고 있는 학습자들과 항상 대면해야 하며 그들에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잇도록 도전을 주어야 합니다. 이때 가르침을 문제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즉 복음을 인간 삶의 문제의 실제와 이해의 양식으로 가져오는 것입니다. 복음은 그들에게 소책자나, 입문서가 아니지만 삶의 방향을 제시하여 주며 길을 안내해 줍니다. 이런 의미에서 교회교육에서 지도자 혹은 교사는 하나님의 말씀을 단순히 전달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말씀을 통하여 학습자들의 인간 존재의 서로 다른 다양한 양상들과 상호작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교육에서의 문제해결은 학습자들의 현재적 삶의 문제들, 재정, 교육, 가족, 불안, 낙심 등에 적용되는 것이다. 특별히, 문제해결은 논리적으로 생각하게 하고 성경적 뼈대를 통해서 문제를 해석하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리고 교육에서 가르치는 자는 문제를 지니고 있는 학습자들에게 직, 간접적으로 신학적, 성경적 관점을 가지고 교육을 통해서 문제해결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신학은 분명히 교육내용의 정도를 중요하게 결정합니다. 즉 교육을 위한 신학은 본문이나 주제에 대해 명료화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신학은 근본적인 이론들의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학적 전통 안에서 믿음의 공동체의 자세와 믿음의 공동체의 삶을 통한 성경적 해석 설교에서의 신학은 시간과 신학적 상황에서 다양하게 정의됩니다. 그때 고백은 믿음의 공동체로부터 나오며 그것은 하나의 신학적 전통의 표현입니다. 이 고백은 신앙의 공동체를 함께 묶어줄 뿐만 아니라 믿는 자의 공동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