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1229번째 이야기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예수를 영화롭게 하시다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불리우는 행각에 모이거늘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놀랍게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곧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너희가 그를 넘겨 주고 빌라도가 놓아 주기로 결의한 것을 너희가 그 앞에서 거부하였으니 너희가 거룩하고 의로운 이를 거부하고 도리어 살인한 사람을 놓아 주기를 구하여 생명의 주를 죽였도다 그러나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셨으니 우리가 이 일에 증인이라 그 이름을 믿으므로 그 이름이 너희가 보고 아는 이 사람을 성하게 하였나니 예수로 말미암아 난 믿음이 너희 모든 사람 앞에서 이같이 완전히 낫게 하였느니라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 못하여서 그리하였으며 너희 관리들도 그리한 줄 아노라 그러나 하나님이 모든 선지자의 입을 통하여 자기의 그리스도께서 고난 받으실 일을 미리 알게 하신 것을 이와 같이 이루셨느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예정하신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 하나님이 영원 전부터 거룩한 선지자들의 입을 통하여 말씀하신 바 만물을 회복하실 때까지는 하늘이 마땅히 그를 받아 두리라 모세가 말하되 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너희 형제 가운데서 나 같은 선지자 하나를 세울 것이니 너희가 무엇이든지 그의 모든 말을 들을 것이라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 받으리라 하였고 또한 사무엘 때부터 이어 말한 모든 선지자도 이 때를 가리켜 말하였느니라 너희는 선지자들의 자손이요 또 하나님이 너희 조상과 더불어 세우신 언약의 자손이라 아브라함에게 이르시기를 땅 위의 모든 족속이 너의 씨로 말미암아 복을 받으리라 하셨으니 하나님이 그 종을 세워 복 주시려고 너희에게 먼저 보내사 너희로 하여금 돌이켜 각각 그 악함을 버리게 하셨느니라(사도행번 3:11-26)"
하나님은 남김없이 다 버리고 끝까지 순종한 그의 종 예수를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빌라도가 석방하려고 결의한 것을 거부하고, 살인자 대신 무죄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습니다(눅 23:18-23).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자 배척의 대상으로 전락한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셔서 '구원의 주'가 되게 하셨습니다. 나면서 걷지 못한 자의 치유 기적은 예수님이 생명(부활)의 주로 살아계심을 증명하고, 오직 예수를 믿는 믿음만이 참 생명을 얻는 길임을 보여줍니다.
베드로는 구약성경을 통해 예수님이 메시아임을 확증합니다. 사람들에게 버림받은 죽음과 영화로운 부활이 이미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메시아를 거부하면 멸망하고 받아들이면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복(구원)을 받습니다. 선지자들의 예언과 아브라함의 복이 예수님을 통해 이루어졌고, 예언이 현실이 되었다고 베드로는 설교합니다. 그리고 그 약속이 오늘 나에게 현실 되게 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놀라운 치유 사건을 목격한 사람들이 베드로와 요한, 치유받은 사람을 보기 위해 솔로몬의 행각에 모여듭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자신들을 바라보는 백성의 시선을 주께로 돌립니다. 주님이 받으셔야 할 영광이 내게로 향하는 것을 잠시도 견디지 못하고 도리어 불경하게 여깁니까? 할 일을 하고도 사람들의 인정이나 대가에 목말라 서운해하는 모습은 없는지 돌아봅시다.
이스라엘의 무지가 불의한 자(바라바)를 살리고 의로운 분(예수)를 죽였습니다. 하지만 인간의 죄보다 하나님의 자비가 더 크며, 주 안에서 용서받지 못할 죄는 없습니다. 회개하고 돌이켜 예수를 주로 영접할 때 새 인생이 열릴 것입니다. 십자가의 은총을 때달을 때 비로소 내가 원하는 나를 세우려는 반역도 멈추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회개하지 않는다면, 그 은총을 모른다면, 용서도, 회복도 없습니다.
"아빠 아버지, 나의 삶에서 주님만이 드러나게 하옵소서. 주님의 은혜가 내 맘에 안찬다고 저들처럼 주님을 십자가에 목박는 일이 없게 하소서. 오직 예수님을 믿는 것 만이 참 생명을 얻는 길임을 잘 압니다. 주님의 말씀이 오늘날 나의 삶 속에서 현실이 되게 하시고, 나를 드러내려 하지 않게 하소서. 언제나 나를 돌아보아 회개케 하시고, 경성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하게 하소서. 자신의 죄와 타인의 죄보다 주님의 은혜와 능력을 보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하나님 앞에서 모의 재판을
판사 앞에서 변론하기 위해
법정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보세요.
당신의 사건은
당신이 원한을 품고 있는 어떤 사람,
당신에게 나쁜 짓을 하고
상처를 준 사람,
당신을 배신하거나 거짓말을 한 사람과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사건을
공의롭게 심판하는 판사라고 생각하고,
당신이 변호사가 되어
직접 변론을 하세요.
그리고 나서 판결과 선교는
판사에게 맡겨 버리세요.
"법정"을 나오는 순간
모든 괴로움을 날려버리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을 뿐만 아니라 끝도 없습니다. 이사야 49장 15, 16절에 기록하기를 "여인이 자기의 젖 먹는 자식을 잊을 수 있겠으며, 자기 때에서 난 아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수 있겠느냐? 참으로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하리라. 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네 성벽이 계속해서 내 앞에 있나니"라고 하셨습니다.
인간의 사랑 중에서 우리가 알고 있는 가장 위대한 사랑은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남자가 그의 아내와 헤어질 수 있고, 아버지가 자식들에게 등을 돌릴 수도 있습니다. 또한 형제자매들이 원수가 될 수도 있고 남편이 아내를, 아내가 남편을 버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머니의 사랑은 모든 것을 견뎌냅니다. 세상에 평판이 좋거나 나쁘거나 또는 비난을 받는지에 상관없이 어머니는 끊임없이 사랑하며 자녀가 죄악의 길로부터 돌아와 회개하지만을 고대합니다. 아기 때의 그 미소와 어린 시절의 해맑은 웃음소리, 젊은 시절의 열정을 어머니는 기억합니다. 그러므로 어머니는 결코 그 자녀를 가치 없다고 생각할 수 없습니다.
죽음조차도 어머니의 사랑을 소멸시킬 수 없는 이유는 사랑이 죽음보다도 더 강하기 때문입니다. 병든 자식을 곁에서 간호하는 어머니의 심정은 차라리 내가 병을 앓고 자식이 나았으면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는 몇 주가 되던 계속 병든 자식을 옆에서 돌봅니다. 누가 대신 아픈 자식을 돌봐 주겠다고 해도, 어머니는 결코 이를 허용치 않습니다.
오늘의 찬양~♬날마다 주님을 찬양해요!
*악보를 클릭하시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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