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 (살전 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대한민국의 남자들 중에 군복무에 대한 특혜(예, 나라의 명예를 크게 들어 낸 경우 병역 면제를 해주는 경우 등)나 결격사유가 없는 한 누구나 병력의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어떤 개인 사정이 있다고 해도 군복무만큼은 반드시 해야 합니다. 그래서 군대생활을 하지 않은 사람이 사회 지도자가 되려고 하면 말들이 많습니다. 군에 입대한 사람은 엄격한 군율과 통제에 잘 따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래서 군인들은 훈련을 통해 이 모든 것을 배웁니다. 군에서 명령에 복종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극상이라고 해서 엄한 다스림을 받습니다. 군율은 그만큼 엄격하고 통제력이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도 절제와 복종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전쟁에 나가서 질 수는 있어도 군율을 어긴 사람은 살려 두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입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그리스도인의 참된 신앙생활의 모습은 어떠해야 합니까? 거룩하고 흠없이 사는 것입니다. 군에 들어간 사람이 훈련을 받지 않고 민간인처럼 산다면 군 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고 군인으로서 자격이 없듯이, 부름 받아 나선 그리스도인이 세상 사람 처럼 살면 안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인 답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하나님의 율례와 법도를 어기고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가 사회의 지탄이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는 안 됩니다.
이제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거룩하고 흠 없는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야 합니다. 고난이 있더라도 성경에 이른대로 거룩하고 흠 없게 살도록 해야 합니다. 그같이 하면 세상에 빛이 될 것이며, 하나님 앞에 설 때에 부끄러움이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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