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심령으로 믿어 영생을 얻으세요.
성경/ (요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본문에서 ‘영생’은 ‘영원히 산다’는 말로서 이는 지옥에서가 아닌 천국에서의 영원한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 하나님’ (眞:참-거짓이 아니다. 진짜. 순수하다. 바르다. 변함이 없다. 등) 이란 말은 이 세상에는 하나님이라고 칭하는 이가 많은데 (예를 들면, 구약의 바알을 비롯하여 우리나라의 안상홍씨. 장길자씨. 박태선씨. 문선명씨. 이만희씨 등)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에게 영생을 주실 수 있고 주시는 진짜 하나님을 말하는데 그 분은 바로 ‘여호와’라고 하는 하나님 이십니다. 그분 외에는 영생을 줄 수 있는 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분은 유일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는 2천여 년 전에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시려고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시고, 다시 사시므로 우리의 소망이 되신 예수 곧 ‘나사렛 예수’ 이십니다. (행 22:8)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그리고 ‘안다’는 말은 (눅 1: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라는 말씀에서 마리아가 ‘알지 못하니’ 라고 말한 것처럼 지적인 것이 아닌 경험적인 것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시 유대인들은 성경을 가까이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너무나 잘 압니다. (특히, 구약성경) 그러나 그들은 심령으로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지를 않았습니다. 말씀을 지키는 것도 문자대로, 형식적으로는 지켰지만 심령으로는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대하여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마 23:13) 라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에 관한 이야기 곧 성경을 믿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믿되 지적으로 알고만 있지 말고 심령으로 믿어야 합니다. 그러면 영생을 얻습니다. 영생을 얻으면 (롬 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라는 말씀대로 됩니다.
여기서 우리 가족들 각자는 자기 자신의 믿음을 돌아보도록 합시다. 나의 믿음은 지적으로만 아는 믿음입니까? 아니면 경험적으로 곧 심령으로 아는 믿음입니까?
바라건대 지적으로만 아는 믿음이 아닌 경험적 곧 심령으로 믿어 영생을 얻을 뿐 아니라 우리 안에 ‘의와 희락과 평강’이 넘치는 복된 역사가 있어 날마다 행복한 삶을 사는 우리 가족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ε♡з교회 사역...♡з > 말씀노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0) | 2017.12.18 |
---|---|
나는 예배자 (0) | 2017.12.08 |
마음의 열병 (눅 4:38-39) (0) | 2017.12.01 |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찾지 마세요. (0) | 2017.11.25 |
스바냐(Zephaniah) (0) | 2017.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