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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을 사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예림의집 2017. 9. 20. 07:45

"떡"을  사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미지: 사람 9명, 웃고 있음, 사람들이 서 있음, 실외
이미지: 사람 2명, 웃고 있음, 음식
이미지: 사람 6명, 웃고 있음, 실외
이미지: 사람 7명, 웃고 있음, 사람들이 음식을 먹는 중, 사람들이 앉아 있는 중, 어린이
김성제님이 새로운 사진 4장을 추가했습니다.
5분 전

** '뿔로' 마을 철거민 지역의 배고픈 아이들에게 맛있는 "떡"을 
사서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제 '뿔로' 빈민촌의 철거 지역을 돌아보다가 아이들을 만나고 
함께 즐겁게 교제하였습니다~**
바로 이때 2명의 어린 딸과 함께 집에서 만든 맛난 "떡"을 파시는 
젊은 아주머니를 만났어요..,
무조건 아주머니의 떡판을 붙잡고 다 사기로 즉석 계약을 했지요!

근처에 있는 저희 "뿔로천막교회" 아이들과 철거민 지역의 아이들 
모두를 불러모아 난데 없는 <떡 파티>를 했습니다~^^ ㅎㅎ

떡을 파신 아주머니와 동행하는 두명의 딸도 행복하고..,
맛있는 떡을 먹은 '뿔로' 아이들도 무척이나 즐거워했구요..,
게다가 불과 3,000원을 허비한 뿔로 선교사까지 기쁨으로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마 우리 주님도 무척 기쁘고 행복한 날이 아니었을까~? 생각케 
되는.., 감사와 기쁨으로 충만한 하루였습니다~!! 
할렐루야!! 주님~ 감사합니다~^^

'뿔로' 땅의 아이들을 가슴으로 품고 섬기는..,
김성제 선교사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