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32명의 "뿔로천막교회" 아이들이 모여
** 오늘 132명의 "뿔로천막교회" 아이들이 모여 주님을 감동시키는 아름다운
예배를 살아계신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불편한 예배환경에서도 무려 3시간의 예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린 사랑하는
주의 자녀들을 진심으로 축복하고 사랑합니다~^^
고난과 절망의 환경에서도 '뿔로' 땅의 어린 예배자들은 극한 가난과 아픔을
굳센 믿음으로 이겨내며 주를 향한 뜨거운 헌신과 눈물의 찬양으로 하나님을
전심으로 예배하며 주를 찬양하였습니다!!
할렐루야~^^
'까비떼' 주로 이주한 50여명의 '뿔로' 아이들은 무려 2시간 이상이나 차를 타고
와서 저희 "뿔로천막교회"의 예배자로 서서 존귀하신 주님을 순결한 마음으로
찬양하며 기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25명의 <뿔로 이주자 어린이들>은 주일예배를 위해서 하루 전인
어제(*토요일) 저희 "뿔로천막교회"에 2시간 동안 차를 타고 와서 주일예배를
준비하였으며, 그 중에서 몇 명의 아이들은 새벽 3시에 집에서 일어나서 새벽
6시경에 '뿔로천막교회'로 온 아이들도 있었습니다~^^
뜨거운 예배정신으로 먼길을 와서 눈물로 주를 찬양하며 온맘으로 하나님을
예배한 "뿔로천막교회" 아이들의 감동적인 예배를 기쁨으로 받으시고 홀로
영광을 받으신 우리 주님을 크게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오늘의 성경 본문은 마태복음 7장 7절~11절 까지의 말씀으로 주를 향한 뜨거운 간구와 기도의 능력에 대해서 함께 나누면서 절박하고 힘든 삶의 환경에서도
어떻게 뜨거운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신실한 공급하심과 축복을 누릴 수 있는지를 거듭 말씀을 통해서 확신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예배 중에는 많은 아이들이 성경을 암송하였으며 지난 주간에 자신들의 고난의
삶 가운데서 긍휼을 베푸시고 역사하신 주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고백하며 나누는 귀한 '간증'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또한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께 작은 손으로 값진 헌금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그 값진 '헌금'이 더 큰 고난과 아픔을 겪는 작은 자들에게 구제와 선교헌금으로
전해지는 놀라운 헌신의 시간도 가졌습니다~**
특별히 "뿔로천막교회" 리더들인 '샤이나','로파 메이','사일리' 가 함께 온몸으로
찬양한 <워쉽 특송>은 감사의 눈물로 드린 특별한 순서였으며, 이어서 <탬버린
워쉽>으로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
예배후에는 맛있는 치킨 요리와 밥을 급식해 주었으며, 호주에서 온 선교팀이
준비한 맛있는 초코렡과 사탕 등의 귀한 간식을 지급해 주어 상습적인 가난의
환경에서 배고픔과 외로움에 힘겨워하는 어린 아이들에게 잠시나마 큰 기쁨과
축복을 증거하고 위로해 주었습니다~**
일부 "뿔로" 마을의 철거로 흔들리는 마음을 추스리고 전심으로 우리 주님 앞에 뜨거운 예배자로 나아가는 "뿔로천막교회"의 어린 예배자들로 인하여 큰 영광을 받으시는 하나님께 거듭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뿔로 선교' 동역자 여러분의 값진 선교동역과 아름다운 기도 후원에도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바입니다~**
존경하는 페친 여러분의 평강과 하늘의 기쁨을 위해 기도하는 이밤입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동역자 여러분~!!
뿔로 땅의 어린 생명들을 주님의 마음으로 품고 예배자로 세우는..,
김성제 선교사 올림..
(*GMS 필리핀 마닐라 '메트로' 지부/*아시아입양선교회 대표)
'뿔로천막교회' 사역 참여문의 : 010-8504-6604(*카톡 아이디: jejas91).
이메일 : jejas91@hanmail.net
까페 : '아시아입양선교회'(http://cafe.daum.net/adoptio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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