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그리스도본받아

시험을 이겨 냄에 대하여②

예림의집 2017. 7. 21. 15:08

시험을 이겨 냄에 대하여②


겉으로마 시함을 회피하고, 그 시험을 뿌리째 뽑지 못하는 사람은 진보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오히려 조만간 시험에 휘말려드록 말것입니다. 그리하여 그 살마은 자신이 그전보다 더욱더 곤경에 처했음을 깨다덱 될 것입니다. 폭력을 휘두르거나 억지를 쓰기보다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내로 대처하면 시험을 훨신 쉽게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시험을 당하면 자주 지혜로운 자의 조언을 들으십시오. 시험에 빠진 자를 심하게 대하지 마십시오. 오히려 그런 사람을 보면 위로해 주십시오. 즉 당신이 그런 처지에 있었을 때 다른 이가 당신에게 해 주엇으면 하는 그러한 위로를 하십시오.

모든 악한 시험의 시작은 정신의 불안정가 하나님에 대한 믿음의 부족에서 비롯됩니다. 키 없는 배가 물결에 따리 이리저리 밀려가듯이, 무기력하고 목적 의식이 희박한 사람이 시험에 빠지기 쉽습니다. 불이 무쇠를 가늠하듯이 시험이 의인을 가늠합니다. 우리 인간은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우리는 시험이 시작될 즈음에 주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시험이라는 우리늬 적은 우리가 한사코 마음의 문을 열어 주지 않을 경우에는 문제없이 극복될 수 있지만, 그것이 처음에 노트할 때 뭉을 열어 주면 쉽사리 물러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까닭에 누군가가 "초기에 대처하라, 늦으면 늦을수록 속수무책이 된다(오비디우스)"라고 말했습니다.

처음에슨 그저 한 가지 생각이 떠오라게 되고, 그 다음에는 그 생긱이 강한 상상으로 바뀌고,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쾌락으로, 사악한 충동으로 일변하여 마침내 자포 자기의 지경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시험이라는 악한 적은, 초기에 강력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차츰차츰 파고들어 와서는 마침내 마음을 완전히 차지해 버립니다. 시험에 대항하는 데 소홀히 하면서 시간을 끌수록 하루가 다르게 서서히 약해지며, 그럴 때 시험이라는 적은 급속히 강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