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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이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7)

예림의집 2017. 7. 13. 08:19

긍휼이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마 5:7)


왜 광고 문안 편집자가 긍휼을 베푸는 것에 회의적인지 그것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실제로 우리는 오람에서부터 경쟁하는 것을 배웁니다. 즉 할교와 스포츠와 사업과 모든 일에서 다른 사람을 이기는 것을 배웁니다. 그렇지만 예수님이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는 것에 관하여 말씀하시는 것을 우리 모두는 잘 깨달아야만 합니다. 만약 우리가 긍휼을 다른 살마들에게 베풀면 우리는 훨신 많은 긍휼을 받게 될 것입니다. 신약 성경의 여러 곳에서 우리는 긍휼을 베풀지 않고 용서를 하지 않는 것에 대하여 경고받습니다(마 18:23-35). 

긍휼에 알맞는 성경적인 말은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그의 눈으로 보고, 그가 생각하는 것처럼 생각하고, 그가 느끼는 것처럼 느끼는 능력을 언급하는 히브리어의 표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이것을 감어 이입(empathy)이라고 부릅니다. 누구도 하나님 자신보다 감정 이입을 더 나타낸 적이 없었습니다. 우리가 무력한 죄인이었을 때 그는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는 그의 아들을 우리에게 보내시어 우리의 구주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문제를 이해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히 4:15)".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통해 용서받았다는 것을 아는 사람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 매우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압니다. 그는 용서함을 받았기 때문에 용서할 수 있고 긍휼을 베풀 수 있습니다. 회의적인 광고 문안 편집자를 돕기 위하여 이 복은 다음과 같이 의역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복되도다! 그는 하나님께서 결국 그에게 자비를 베푸실 것을 알기 때문에 자비를 베풀 수 있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