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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용서를 실천하라

예림의집 2017. 7. 5. 08:29

무한한 용서를 실천하라


무한한 용서를 당신의 자녀들에게 실천하는 것보다 더 좋은 기회는 없습니다. 그들이 우유를 엎지르거나 컵을 떨어뜨려 깨뜨리거나 넘어지며 램프를 쓰러뜨렸을 때 용서하십시오! 그들이 저녁 먹으러 늦게 집에 왔을 때나 그들의 옷을 거는 것을 잊었을 때나 그들이 무례하거나 조심성이 없을 때 용서하십시오! 당신의 자녀가 비옷을 입거나 옷을 따뜻하게 입는 것에 관하여 그리고 취침 시간에 관하여 뜻이 맞지 않을 때 용서하십시오!

물론 무한한 용서를 실천하는 것이 무한한 허용을 실천하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많은 경우에 자녀들은 잘못을 지적하는 것과 훈련을 필요로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것을 제공하지 않는 것은 사랑하지 않는 것이며 비성경적입니다. 여러 가지 훈련 방시깅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훈련의 방법이든지 용서에 의해 완화되어야만 합니다. 이상적인 것은 행동을 고쳐주고 훈련시키면서 자녀을 사랑하는 것인데, 이러헥 하는 것은 당신이 화가 나 있거나 피로할 때에는 언제나 쉽지 않습니다.

갈등은 가정 생활을 함께 하는 가우넫 피할 수 없는 요소입니다. 자녀들과의 갈등-크든지 작든지-은 어느 부모이든지 날마다 겪는 것입니다. 욕을 퍼붓거나 보복하는 것은 인간적이며 쉽지만 용서하는 것은 기독교적이며 매우 어렵습니다.

적극적인 경청과 "나 메시지"는 유용한 도구들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이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사는 것을 대신할 수는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요 15:10)". 모든 기법과 기술과 도구는 당신의 삶 속에서 역사하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없으면 부담이 되며 형식에 치우치는 위험한 상태가 될 뿐입니다. 당신의 솔직한 관심과 동정과 주님의 가르침에 대한 열렬한 순종이 없으면 모든 기법은 실패할 것입니다.

의사 소통은 꼭 양편 통행의 길이 아닙니다. 그것은 세 갈래의 길이 있는 것입니다. 당신은 당신으 자녀들과 올바르게 의사소통을 하기 위하여 그리스도와 의사 소통을 해야만 합니다. 그리스도와 의사 소통을 하는 것과 그를 더 가까이 느끼는 것에 관하여 앞에 제가 쓴 "나는 나의 믿음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가?" 부분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