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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하지 말라

예림의집 2017. 7. 4. 07:09

보복하지 말라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악한 자를 대적지 말라 누구든지 네 오른편 빰을 치거든 왼편도 돌려 대라(마 5:39)." 이것은 당신이 당신의 자녀들에게 "엄마는 네가 화가 났다는 것을 알라"라고 말하는 한편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을 때리거나 당신의 정강이를 차도록 허락하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훈련은 자녀 교육의 필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른 편 빰도 돌려 대라고 말씀하실 때 그가 말씀하시는 것은 보복을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우리가 자녀들을 다룰 때 매우 하기 쉬운 것입니다. 우리는 복수심 때문에 그들을 때립니다. 그들은 우리를 실망시키며 화나게 만들고, 우리를 진저리가 나게 만들거나 당황하게 만듭니다. 따라서 우리가 그것을 인정하기를 바라든지 바라지 않든지간에 우리는 흔히 복수하기 위하여 되받아칩니다.

보모는 어떻게 복수심을 막아낼강? 무한히 용서하는 자가 됨으로써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용서에 관하여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어느 날 베드로가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주여 형제가 내게 죄를 범하면 몇 번이나 용서하여주리이까 일곱 번가지 하오리까(마 18:21)?" 그때 예수님께서는 "네게 이르노니 일곱 뻔뿐 아니라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할지니라(마 18:22)."고 대답하셨습니다.

베드로가 예수님께 일곱 번 용서하는 것으로 충분한가를 물었을 때 그는 자신이 정말로 훌륭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랍비는 적어도 세 번을 용서하라고 가르쳤습니다. 다라서 베드로는 넉넉하게 이것의 두 배에다 한 번을 더 덧붙였으므로 매우 자신 만만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용서하는 수를 정하는 것을 바라지 않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그가 우리에게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용서해야만 한다고 말씀하셨던 이유있니다. 어떤 것에 대햐여 어떤 사람을 490번 용서한다는 것은 약간 우습게 보입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정말로 수를 세려고 한다면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그러나 가정에서 특히 서로를 용서하는 것에 관하여 수를 세어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게서 490번 용서하라고 말씀하실 때 그는 우리가 무한히 용서해야만 한다는 것을 말슴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