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천국, 사랑초
삶.
나는 이 세상의 삶이 끝이 아니라고 믿는다.
너무나 짧지 않는가!
너를 이제 겨우 이해하며 사랑하게 되었는데..
내 마음 표현할 길이 아직도 막막한데...
오고 가는 시간들이 너무나 짧다.
어느 전설적인 가수의 노랫말 처럼
"기다려줘, 기다려줘, 내가 그대를 이해할 수 있을 때가지!"
천국.
나는 천국을 믿는다.
그 곳이 없다면,
너를 다시 만나 사랑할 수 없음으로...
창문 너머 새파란, 너무나 새파란 하늘처럼
나의 마음은 너를 향한 표현하지 못한 무언가로 가득차 있다.
그것을 사랑이라 표현할 수 있을까?
어쩌면 사랑 그 이상의 무엇.
내가 구구절절
너를 향한 내 마음을 노래하는 것은.
아직 나의 마음 너에게 닿지 못할지라도...
먼 훗날
그 누군가는 증인이 되어주리라.
나의 고단한 일상 속에서
너는 나를 위로하는 유일한 샘이었다는 것을...
왜 사랑초이겠는가?
그 꽃말을
누구는 영원한 사랑이라고도 하고,
누구는 버리지 않는 마음이라고도 한다.
나는 너를 향해
당신이 바로 사랑초라고 말한다.
나를 향해 끝임없이 밝게 웃어주는
변하지 않은 위로(慰勞)라고....
'창작..™ > 사랑초 당신'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송 (0) | 2017.06.20 |
---|---|
난 아직도 꿈을 꾼다네 (0) | 2017.06.19 |
무정도시 (0) | 2017.06.15 |
창문 (0) | 2017.06.13 |
너의 목소리가 들려 (0) | 2017.0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