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형상의 역사적 개념>
1. 자연주의적 견해
-크레멘트, 오리게네스
-알렉산드리아 학파
-플라톤의 영향
-헬라세상이 가장 영향을 받던 시대.
*창세기 1:26 하나님의 의도
-형상과 모양으로 하나님을 만드는 것
*창세기 1:27 하나님의 실행한 의도
-실제로 지은 것은 형상으로만 지었다고 주장.
-형상과 모양은 같은 의미이므로 근본적으로 이 주장은 타당치 않다.
-형상: 이성적 존재, 모양: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여 댓가로 모양을 획득하게 된다.
-공로주의
-동방교회 전통이 됨
-자유주의적인 견해
-당시의 다수의 생각
-인간의 최초 창조 시는 선, 거룩도 아니고 도덕적 중립의 상태로 지음 받았다.
-단지 자유의지만 주어졌다.
-순종하면 거룩하게 되고, 불순종하면 악하게 된다.
-하나님의 형상은 naturalis possibilitas pesfectionis 자연적인 완전에의 가능성을 가지고 태어나다.
-자연주의적인 견해를 따르는 살마들의 보편적인 견해.
*성경은 본래부터 내면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헬라철학의 영향을 가지고 관점으로 기독교를 해석함
-펠라기우스에게 전수(5세기) 펠라기안 주의
-16세기 소시니안 주의, 제세례주의, 알미니안 주의, 합리주의에 영향을 미침
-오늘날도 영향이 기독교 안에 남아 있다.
*이레네우스, 토툴리안, 아다나시우스
-형상으로 지어 이성적인 존재가 되었지만 그렇게 지은 받은 인생에게 모양을 하나님의 은혜(은사)로 덧붙여 주셨다. Donum Superdditum(덧붙여진 은사)
-서방교회 전통이 됨
-어거스틴
*둘 다 자연주의적인 성향
*거룩이라고 하는 것은?
-순종하여 대가로 얻는 것(동방교회)
-하나님의 은혜로 주어지는 것(서방교회)
-당시에 모든 사람들은 인간의 원래 상태를 도덕적 중립의 상태로 지음 받았다(선도 아니고 악고 아닌)
-바빙크: 유아기적인 무사기성을 가진다.
*5세기 펠리가우스가 신학화함
-인간은 미성숙상태에서 단지 자유의지만 주어져서 태어났다.
-자유의지로 순종하면 의롭게
-불순종하면 악하게
-인간은 하나님을 닮아 자연적으로 완전해질 수 있는 가능성이 하나님을 닮은 현상이다.
-이 가능성은 보편적이고, 항구적이다.
-누구나 다 가지고 있고 타락해도 없어지지 않는다.
-제세례파, 소시니안주의, 알미니안주의, 합리주의, 신신학자, 급진신학자에게 영향을 끼침.
*그러므로 자유주의 문제는 오늘 현실의 문제이다.
-진화론적 사고가 계입될 여지가 있다.
-인간의 노력해서 올바로 살아가면 선하게 살 수 있다. 이것이 유전되며 진화된다.
<비판>
1. 성경의 교훈과 상충된다.
-인간의 최초 상태는 어린아이가 아니라 완전한 인간의 모습이었다(동물 이름, 아내, 마귀 시험, 도피 등).
-보시기에 심히 지었더라(의, 지혜, 성숙).
2. 도덕적 중립으로 태어나 노력함으로 거룩해지고 선해진다는 점은 첫째, 실재 역사적으로 존재하는 모든 사람들 중에 중립적인 존재가 불가능하다. 철학적 허구이다. 둘째, 상상수훈, 중립 상태에서 선하거나 , 난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모든 행위는 본질을 찾는다.” 모든 행동은 본질에서부터 나온다.
거룩은 인간의 중립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을 인간을 거룩하게 창조하였기 때문에 거룩한 것이다. 거룩을 상실했을 때에도 하나님이 거룩함을 새롭게 주셔야 하는 것이다. 자의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만든 거룩은 위선에 불과하다.
3. 그들의 주장이 옳다고 할 경우에도. 다음과 같은 해석학적 어려움을 피할 수 없다. 첫째, 금단의 열매(명령)을 주신 것은 납득하기 힘들다. 둘째, 마귀의 치밀한 시험도 납득하기 힘들다. 셋째, 타락의 성격(롬 5:12)도 납득하기 힘들다.
2. 초 자연주의적 견해(로마 가톨릭)
-원래 상태와 부패상태 사이의 경계선이 매우 모호하다.
-하나님의 현상이 완전한 존재로 우리는 그를 닮아서 자연적으로 완전할 수 있다. 이것은 보편적이고, 항구적이다(펠라기우스).
-인간의 전적 부패 교리에 반대되는 주장이다.
-전적부패란 그 범위에서, 질적으로도 부패하여, 영적 선에 있어서 완전 무능하다.
-그러므로 원래 상태와 부패 상태 사의의 경계가 모호해진다.
-결론적으로 자연주의적 견해는 받아드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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