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역사신학

전통과 성경

예림의집 2014. 9. 20. 10:14

 

전통과 성경

-박해와 이단이 초대 교회의 큰 과제이다.

-이것을 막기 위해서 변증가들이 일어났다.

-교리(신경)을 만듬

-성경은 존재했지만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지 못했다.

-이단을 방어하기 위해서 많은 신경들을 만들어서 암송하고 지키게 하였다.

-사도신경(구 로마신경)

-신경이 진짜인가 가짜인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었다.

-신경 만들어 낸 것을 분석하고 평가하고 판단할 기준은 “성경”이었다.

-성경을 성경이다 라고 결정이 되어진 바가 없기 때문에 결정할 필요가 있었다.

-초대교회의 상황이 성겨을 정경화하게끔 하였다.

-이단들에 의해 촉발된 운동이었다(이단들의 의도되지 않은 유익을 줌)

-성경만 가지고 정경을 판단하지는 않았다.

-전통과 성경을 가지고 신경을 평가하고, 분석하고, 판단하였다.

 

1. Definition-

-교회는 이단으로부터 교회를 보고하고 성도들을 진리로 성장시키기 위해 교리를 만듬

 

1) 전통이란?

-전통은 내어준다는 뜻이며 그리스도와 사도께서 교회에 맡기신 말씀과 교리를 의미함.

*Atanasius(아타나시우스) Says

-주께서 내려 주셔서 사도들이 선포하고 교부들이 수호하였던 전통과 가르침을 믿고 따르자 하였다.

-전통도 성경과 동일한 권위를 가지고 있었다.

-성경은 한 사람만 가지고 있었지만 전통은 여러 사람(교회)에게 있었다.

-전통은 예수님과 사도들의 가르침이기 때문에 그 수를 헤아릴 수 없다.

-직접 예수님께 들었던 사람의 여럿이 증언하였기 때문에 신빙성이 있었다.

-성경이 없을 때도 전통은 구전으로 전해짐

-전통을 알던 사람들이 한 사람씩 세상을 떠나자 성경을 빨리 쓸 필요성이 대두됨

-책 내는 것이 쉽지 않았다.

-아주 처음에는 구전만 있었다가 책과 구전이 병행되었다.

-직접 들은 생생한 주님의 말씀에 대한 희귀성

-그러므로 성경과 전통이 표준이 되었다.

-이단들이 성경을 인정하지 않음. 이단 방멸에 있어서는 전통이 더 큰 위력을 발휘하였다.

 

2) Irenaeus(이레나이우스)와 Tertullian(터툴리안)은 사도적 권위를 최고로 높인다.

-교부들은 사도들이 가르친 message 전체를 전통이라 했다.

a. Irenaeus – ⓛ 계시와 전통이 모두 사도들에게서 나왔다.

② 성령이 이 전통을 오류없이 전하도록 보존하였다.

b. Tertullian – 사도적 가르침 전체를 가리켜 사도적 전승이라 불렀다. 기록되지 않은 전통을 신앙의 규칙으로 해석하였다.

3) 3-4C 되면 이단은 약화되고 전통은 더욱 세밀히 발전되었다.

4) 4C Atanasius- 성경만이 진리 선포에 유익하다고 하였다.

-후대 그리스도인들인들에게 동일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요 20:31)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그리스도에 대해 이해하려면, 바른 믿음을 가지려면 성경을 읽어야 한다.

-전통과 성경은 모두 사도들이 그리스도에 대하여 증거 한 것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을 기록하지는 않았다(요 20:30; 21:25).

“예수께서 제자들 앞에서 이 책에 기록되지 아니한 다른 표적도 많이 행하셨으나”

“예수께서 행하신 일이 이 외에도 많으니 만일 낱낱이 기록된다면 이 세상이라도 이 기록된 책을 두기에 부족할 줄 아노라”

-3세기에 들어서자 박해가 살아짐으로 천통이 약화되었다.

-초대교회서는 전통과 성경을 동일하게 두었으나, 천주교회서는 모든 회의 결정, 교황 칙령 발표까지 전통에 포함시켰다.

-중세 종교회의는 기상천회하고 비인간적인 문제들이 많았다. 결국 비정상적인 결정을 낳았다. 같은 내용인대 결정은 반대일 수 있다. 당시 권력 실세에게 유익하도록 결정되었기 때문에 성경과 동일한 권위를 가질 수 없다.

-종교개혁자들의 오직 성경을 외침, 오늘날은 전통을 인정하지 않음

 

2. 성경의 형성

 

1) 구약

-신약교회가 받아들이는 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⑴ NT교회는 90년 얌니아 회의 랍비 결정을 받아 OT 22권을 정경으로 받음

⑵ RCC는 1546년 Trent 회에서 토빗, 쥬디스, 지혜문, 집회서, 바룩, 마카비전․후서 에스더라와 다니엘 부록을 정경으로 인정

⑶ OT에 박식한 Origen, Athanasius 등은 외경을 정경화하지 않음.

⑷ 가경이 정경에 될 수 없는 이유들

-NT 에 인용이 없다.

-OT 특징인 “기록되었도다, 가라사대”등 예언을 나타낸 말이 없다.

-가경은 예언이 끝난 후 저작됨

-두권을 제외하고 저자미상 (전도서, 바룩서)

-Melito 감독은 현 39권을 수록함

-RCC 가 가장 존경하는 Jerome 도 가경은 정경에서 제외시킴

-Trent 회는 정경 받지 않는 자에게 저주를 선포함

-천주교는 인정하고 개신교는 인정하지 않는다.

-신약성경에 인용된 것이 거의 없다(극소수).

-예수님은 단 한번도 가경을 인용한 적이 없다.

-가경을 전경으로 인정한 것은 1546년이다. 종교개혁에 반발하여 인정한 것이다.

-역 종교개혁 가운데 하나가 정경을 보완하면서 가경을 포함시킴.

-1950년대 교황 무호설까지 나아감.

-중세의 교부들도 가경을 많이 인용하였지만 이것을 성경이다 라고 주장하지는 않았다.

-제롬이 벌게이트판을 번역하면서 가경을 정경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1546년도 전에 태어난 사람들에게는 불공정한 결과를 낳게 되었다.

-가경이 나쁜 책은 아니다. 나름대로 유익이 있다. 약간의 과장이 섞여 있다.

-악한 책은 아니고,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성경으로 포함을 시켜 놓으면 신앙 생활에 혼란이 일어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성경을 기록했지만, 성경이다 아니다 말하지 않고 죽었다.

-이단들이 이를 난도질 하였다. 그러므로 성경을 정경화 하는 것은 후대 교회의 사명이었다.

-신비적 능력에 의해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 작업이고 사람에 의해서 하나님의 섭리와 성령의 감동으로 이루어진다.

 

2) 신약

⑴ 70-120년 저작물에 인용된 신약

Clement of Rome - 고전, 엡, 딤전, 디도서, 약, 요, 히, 눅, 마, 인용

② Ignatius(안디옥 감독) - 바울 서신 모두, 복음서 대부분 인용

Polycarp - 마, 행, 고전후, 갈, 엡, 살전후, 딤전후, 벧전후, 요1서 인용

⑵ 120-170년

ⓛ Marcian- 갈 2:14에 큰 의미를 둔다 함

② Justin Martyr – MT,MK, LK, 로마, 고전후, 골, 살후,히, 계 인용

⑶ 170년 후

ⓛ Tertullian은 2C 말-3C ch 라틴 교부로서 성경에 대한 더욱 명확한 견해가 밝혀짐

 

3) 정경의 판단기준

⒧역사적 현상

⑵정경 기준 이론들

ⓛ사도성

-제일 중요한 판단 기준

-사도가 쓴 책만 성경이 아니라 사도성이 있는 사람들의 기록물

-사도가 쓴 책임에도 불구하고 정경에 못 들어 온 책이 잇을 수 있다(고전 5:9; 골 4:16)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고린도 전서 이전에 편지를 썼다.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부터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 라오디게아교회로 보낸 편지가 있었다.

-사도가 쓴 것이 아님에도 들어온 책이 있다.

②오래된 책

–완벽한 답은 아니다.

-성경은 고전성이 있어야 한다.

③교회로부터 인정

-공적 예배에서 읽혀진 책들

-교부들이 설교한 내용들을 보면 알 수 있다.

-27권 신약 성경은 모든 교부들에게서 인용되었다.

-한 사람이 27권을 몽땅 인용한 경우는 없다.

-많이 읽혀진 책(디다케 교훈집, 목양집, 클레멘스의 편지)들이 성경에 안 들어 온 책들도 있고

-많이 읽혀지지 않았지만(유다서, 베드로 후서) 정경에 들어온 책들도 있다.

④기독론

-마틴 루터의 강력한 주장(오직 믿음으로).

-기독론을 강조하진 않은 책은 성경이 아니다 라고 강조함.

-어느 본문을 택하든지 반드시 기독론적 관점에서 해석되어져야 한다.

-야고보서를 가리켜서 지푸라기 서신이라고 말했다(성경이 아니란 말은 아니다.).

-같은 성경이지만 교리적 중요성이 다를 수 있다.

⑤영감성

-절대적 기준

-성경 이외에 영감된 책은 없다. 하나님은 성경책에만 영감 되었다.

-쓰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주도와 개입하심을 말한다.

-성경에도 나쁜 이야기(간음, 살인, 전쟁)가 있지만, 그 내용을 기록하는데 오류가 없도록 성령님이 감동하셨다.

-영감된 책도 성경에 들어오진 못한 것이 있다.

*성경이 정경화 된 것은 하나님의 신비이다.

 

4) 성경의 영감

① 딤후 3:16, 벧후 1:21

② 교부들

-Irenaeus - 영감성에 놀람

-Nissa Gregory - 성경의 모든 것은 성령이 주신 것

-Origen - 모든 것이 완전 성취된다.

-Jerome - 축자 영감 믿음

③ Marcion은 신약과 구약의 통일성을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