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교의신학

신론은 전개하려고 할 때에 우리에게 있는 고민

예림의집 2014. 9. 15. 12:48

 

*하나님은 우리의 존재의 근거의 존재요, 원리요, 기초이시다.

-우리가 그를 힘입어 살며

-내가 이 시간 사는 것도 그를 힘입어.

-존재와 의식의 전제가 도니다.

-성경도, 신앙고백도 하나님으로부터 시작된다.

-신앙 논리의 우선성을 함축한다.

-우리가 믿는 것, 사는 것, 신학 하는 모든 전제가 하나님께 있다.

-신론을 연구하려고 할 때에 현재의 세계 전체의 사상성을 볼 때에 염려되는바, 고민이 되는 바가 많다.

 

신론은 전개하려고 할 때에 우리에게 있는 고민

①신학 사상적 고민

-1960년대 세속화 신학의 등장

-이 신학의 여파로 사신 신학의 등장

-1960초, 과정신학, 해방신학, 혁명의 신학이 크게 일어남

-현재, 상대주의의 등장

*플리츠 불 “미국에서의 하나님 Gott in America”-> “현대 미국 신학”으로 번역

*De-Mythologization->De-Thologization->Post-Modernism->New Age Mov->Religious Pluralism

비신화화 비신학화(종교화) 탈(후)시대화 새 시대 종교 다원주의 시대

*불트만 *본헤퍼

 

*R. Bultmann불트만(신자유주의 신학자)

-성경은 역사 문화의 산물

-저자들이 살았던 그 시대의 세계관이 성경 속에 반영되었다.

-심층적 세계관

-성경 속에 신화가 나타난다.

-신화는 믿을 바가 못 된다.

-신화를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종교적 교훈(케리그마)을 찾는 것

-구 자유주의, 신자유주의

-구 자유주의는 성경에 믿을 수 없는 내용들을 제거해 버렸다.

-기도교가 심각한 윤리화 현상

-신자유주의는 제해석의 방법을 썼다.

-성경관이 잘못되어 있다.

-이와 같은 사상이 신학 전체 판도의 대다수에 속한다.

-전통신학과 극진적인 신학 사이에 간격이 심화되었다.

-성경적 기도교가 아니다.

 

*D. Bonheffer(본회퍼)

-저서를 남기지 않아 추론할 수밖에 없다.

-부정적,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것이 공존한다.

-비 신확화란 말은 과학의 시대에 계몽된 현대인들은 인간이 필요할 때만 요청되는 신은 필요 없다.

-성숙한 인간은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고, 결단하여 책임 있게 행동하는 것이 도리이다.

-하나님 없이 하나님 앞에!

-비종교적인 것에 종교성을 찾는 것

 

*탈 시대 화 시대

-상대주의, 혼합주의

-뉴에이지 운동으로 나타남

*뉴에이지 운동

-지금 모든 학자들이 연구 중에 있다.

-한복판에 살기 때문에 객관적 자료가 부족하다.

-그 기원이 다중적, 혼합적

-헬라의 이원론, 힌두교의 윤회사상, 점성술, 마술 사상, 선 계념, 기독교 사상의 혼합

-범신론적 세계관

-인간이 스스로 노력함으로써 신의 자리를 찬탄할 수 있다.

-매시미디어, 철학자의 글, 문학작품을 통해 이성을 자극함

-모든 종교는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등산 코스다. 목적이 하나이다.

-모든 종교는 구원의 다양한 길이다.

->신중심주의에서 그리스도 중심주의로 바뀌어야 한다.

-시대사조와 다른 참 복음을 전할지라도 구원에 작정된 자들은 다 믿게 되어있다.

*“고도를 기다리며”의미 없는 일상생활.

-현대인들의 허무한 내면세계를 들어냄

-자살

*신학을 공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고민할 수밖에 없다.

-철학적 본체론적으로 공부할 것이 아니라

-신학 하는 사람에게 전문과처럼 인식하는 것은 오류에 바지는 첩경이다(빌 3).

-계속되고 철저한 자기 부인이 수반되어져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님께서 우리를 만날 것이다.

-경험되고 체험되고 생명이 되어서 그분 떠나 살 수 없게 된다.

 

②실제적, 실천적 고민

*참으로 하나님을 알아 가는데 개인적으로 어떤 점이 방해가 되는가?

-욕심(물욕, 명예욕, 정욕)

-사유하기를 포기하는(콩트: 실증주의 시대)

-철학적이요 형이상학적인 것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우리에게 준 과제가 바로 이러한 과제이다.

*함정1.

-하나님은 2인칭으로 대하여야 할 분이신데, 신학을 하면서 언제부터인가 3인칭으로 설명하게 되어졌다.

-하나님에 의해 감동 되지 아니한 하나님에 대한 진술은 주님을 3인칭으로 대하는 시발점이 된다.

-신학은 믿음에 관하여 사유하는 것이 아니고 믿음으로 사유하는 것이다.

-믿음 없이 기도 없이는 신학을 할 수 없다.

-스스로 생각하기를 하나님, 예수님을 안다고 착각한다.

-우리 속에 참된 겸손이 없기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면 삼위일체를 학문적으로 토의하는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오히려 주님께 죄를 짓는 것.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우리 속에 있지 않다면 신학이 우리를 어찌 구원할 수 있겠는가?

*함정2.

-신을 수단화 하는 것(본회퍼)

-Shaman

-신이 분노할 때 주술적 방법으로 신의 노여움을 풀어서 자신의 뜻을 관철시킴.

-주님을 오히려 종으로 이용하는 못된 신앙

-이미 속에서 만들어서 섬기는 신앙(또 하나의 우상숭배)

-신이란 인간 의식의 투영에 불구하다(포엘 바흐의 관찰).

-성경으로부턴 하나님의 계념과 다른 곳에서 온 하나님의 계념이 혼합되어 있다.

-새로운 우상숭배에 빠져 있는 신앙

-자기중심적인 신앙은 우상숭배이다.

-나 자신이 우상숭배에 빠지지 않도록

*함정 3.

-우리의 위기상황

-주전 8세기 전부터 있어왔다.

-정론과 정행의 문제

-정론이 있으나 정행이 상실된 시대(이사야 시대, 바리세인들, 그레데 사람들)

-정통 교리는 있어도 이에 걸맞은 삶은 없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는 것. 하나님과의 삶에 대한 지식을 버림.

-내 안에 하나님이 없다!

-예수님: 그들이 말하는 바는 다 받아들이되 행하는 바는 본받지 말라.

-우리 또한 하나님의 은혜가 없다면 그럴 수밖에 없는 자이다.

 

*그 외의 고민들

-C. Van Til(변증 신학자)의 일화

-한 권의 책을 추천: Magnolia Dei(하나님의 큰 일). 헤르만 바빙크

-성경을 이해하는 참고서, 징검다리로 두면 매우 유용하다. 교수님 추천

-책 목록을 만들라. 꼭 필요한 책을 사라. 책에 대한 욕심을 내려놓아라.

-성경은 늘 새로운 영원한 책이다. 성경을 연구하기 위해 신학이 필요한 것이다.

-챕터1-2. 하나님에 대한 지식. 하나님은 최고의 선

-챕터9 하나님의 존재, 삼위일체,

-챕터3-8 계시와 섬이

-최고의 선이신 하나님을 구할 수 있는 길은 계시를 통한 길 밖에, 성경을 통해서, 성령의 도움으로.

-하나님은 계시를 통한 성경을 통해서 성령의 도우심으로만 인식될 수 있다.

-챕터6장 마지막, 8장 마지막

-계시와 성경의 내용과 특성: 구원론적인 성격, 그리스도를 지향한다.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원리는 오직 성령으로 말미암아 성경을 통해서만 알려지는데 그 내용은 구원론 적이요 그리스도를 지향하기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되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다(요 1:8 요 14: ).

-그리스도는 말씀(로고스. 하나님을 계시)

-삼위일체 하나님(구별되지만 동일본질)

-성경을 통하여 계시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을 통하여 말씀하시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다.

-묵상과 명상만으로 알 수는 없다(신비주의).

-순간, 순간 경험되어져야 할 하나님의 실존.

-그를 의지하고, 사랑하고, 힘입어 살아가는 삶.

 

*하나님의 존재와 사역

-존재를 먼저 말하고 사역을 말한다.

-오늘날 시대정신은 거꾸로 되어 있다.

-실존주의 시대(콩트), 실용주의 시대

-지금 이 시대는 오감으로 체감되고 느껴지고 경험되는 것이 아니고는 관심 밖에 것이 된다.

-예수님을 이해하는 대도 역사적 예수님을 이야기한다. 그 후에 그는 우리의 어떠한 존재인가?

-역사적 예수, 실용주의적 신론, 기능론적 기독론

-예수님은 종교적 천재의 한 사람, 우리의 선인, 도덕적 모범자의 결론이 나오게 된다.

-성경은 위로부터 밑으로 내려온다.

-하나님의 존재(본질)를 먼저 말하고 사역을 말한다(요 1장).

 

*삼위일체를 만든 자체가 모든 종교의 일신교적 이단을 배격한다.

-몰몬교, 소시니안 주의

-바빙크가 신학을 하는 동기: 신학은 삶을 위해서 해야 한다.

“삼위일체 교리가 우리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실제적으로 어떤 의미로 갖는가? 성경은 우리로 하여금 추상적인 신관을 전달하려는데 목적이 아니고 살아있는 하나님을 만나 그와 교제하도록 목적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경을 해석하는 신학은 더더욱 하나님을 만나고 교제하는 목적을 가진다.”

-철학적으로 인식한다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나의 삶, 교회, 역사 등 실제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

-우리는 어떻게 결단하고 적용하고 생활할 까진가를 고민하고 정리하여야 한다.

 

 

 

신론

①하나님의 존재

-하나님의 본질

-하나님의 명칭

-하나님의 속성

-삼위일체

②하나님의 사역

*내향적 사역

-삼위일체 하나님의 삼위 사이에 일어나는 일들

-성자의 영원한 나심

-성령의 영원한 나오심

*외향적 사역

-피조물과 관련된 하나님의 의중에 있는 일

-하나님의 영원한 예정과 작정

-창조, 섬이(보존, 통치)

 

하나님의 사역

①예정

②작정

③창조

④보존

⑤통치

*두 가지 기우

첫 번째, 명칭에 관련된 문제

-신론 할 때와 삼위일체 할 때 명칭 자체가 신론이라 하게 되면 성부 하나님을 생각하게 될 수도 있다.

-미분화된 신이 성부, 성자, 성령으로 분화되는 느낌으로 오해한다면 안 된다.

-신론이란 성부 하나님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오해를 하면 안 된다.

-성부축소론이 천국 축소론으로 이해된다면 오해된다.

-신론은 처음부터 삼위일체 하나님을 공부하는 것이다.

-신론->삼위일체론으로 다루는 학문이다.

-사도신경을 보면 알 수 있다.

두 번째, 학습의 순서로 인해

-순서가 하나님의 본질을 먼저 다루고 삼위일체를 나중에 다루는 학습 구조가 오해가 있거나 잘못 다루어져서는 안 된다.

-삼위일체 대한 진리는 일반 계시에서 찾을 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신지 아니 계신지는 이성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다.

-스콜라 신학자들의 원리가 들어오면 문제가 된다.

-이성과 양심을 통해 하나님이 계신지 증명해 보고, 하나님의 속성을 따져본 후에 삼위일체를 하나님의 계시에 의존하려고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 시킨다.

-스콜라 철학자들은 이중적 신 의식을 인정하였다. 이중가능성

-그러나 인간의 전적부패로 인정할 수 없다.

-이성으로 따져 보고 계시를 의존하는 태도는 중세 스콜라 철학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개신교 스콜라 시대가 있었다. 합리주의, 이성주의

-믿음이 생기기 위하여 이성적 논증이 필요 없다

 

*아버지를 아는 방법

마 11:27

요 8:19

14:6

1:18

-예수님을 알아야 아버지를 알 수 있다.

-성부 하나님은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알 수 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는 도무지 하나님을 알 수 없다.

고전 10:3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를 구주라 믿을 수 없다.

*성부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예수를 그리스도를 고백하는 것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