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교의신학

제 9강 10월 27일

예림의집 2013. 11. 6. 17:13

 

제 9강 10월 27일

 

복습(질문 답변)

-구원의 의미를 그리스도와의 연합에서 찾고 자 함.

-신약성경이 말하는 구원을 누린다는 것이 충만, 풍성함, 온전함으로 표현으로 되어 있다.

-구원이라고 하는 것을 누린다고 할 때에, 충만, 풍성함, 온전한 등이 그리스도 안에 있다.

-성령이 가져다주시는 구원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이다. 그 왜에 구원은 없다.

-WCC는 그리스도와 무관한 구원을 말하고 있고, 그리스도가 아니래도 구원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과연 내가 기금 누리는 것이 신약성경이 말하는 충만이고 풍성이라면 그것은 구원이다.

-그러나 혹이라도 내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기독론적인 근거를 명확하게 하지 못한다면.... 심각해지지 않을 수 없다.

-그리스도를 근거하지 않는 것을 구원이라고 할 수 없고, 그리스도가 이루신 구원 외에 더 좋은 구원이 없다.

 

*김삼환, 조용기 목사님의 문제, 그들이 잘못하고 있는 것을 처단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요?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분이 아니다.

-한 교회라고도 생각 안한다.

-지역교회와 대한예수교 합동 교단이 내가 생각할 수 있는 교회의 범위이다.

-직접적인 답은 말할 수 없다.

 

*박정희 대통령 추모예배.

-장로교주의란 위임된 권한을 가지고 집행을 하는 것이다.

-그 사람의 개인의 권한이 있는 것이 아니다.

-견제와 균형의 시스템 속에 독자적 행보를 하는 것은 이탈이다.

-교회가 타락하였고, 힘을 잃어가고 있다.

-목사가 정치에 읍소하는 일들이 벌어진다.

 

*초대교회 방언과 현재의 방언의 차이점

-30년 전 한국교회 기독교는 방언을 하면 이단이라고 여겼다.

-하나의 교회 = 하나의 신앙 공동체 = 하나의 신학

-혹시 우리가 균형을 잃고 있지는 않은가? 차분하게 집혀볼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뜻을 찾는 다는 것?

-많은 경우에는 우리가 이미 설정해 놓은 명시적인 답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다.

-운명론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 하는 방식.

-우리가 말하는 하나님의 뜻은 충분히 성경에 들어난 게시된 뜻에 따라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다.

-믿음으로 산다는 것을 답을 달라고 조르는 것이 아니고, 알 수 없는 가운데 믿음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하는 것도 믿음이고, 안하는 것도 믿음이다.

-기도의 기본적인 핵심은 전적으로 그분께 의지하는 것이다.

-기도는 소통이기에 나의 인격이 하나님과의 관계가 필요하다.

 

*교수님의 대답들은 질문에 대한 본질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많다. 명쾌하지 못하고, 얼버무리고 있다.

-현실과 너무 동떨어진 대답들로 가득 찼다.

-질문자에 대한 배려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답변 끝에 안전장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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