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학습 도움이

제 1장 씨 뿌리는 자의 비유

예림의집 2010. 12. 2. 16:58

제 1장 씨 뿌리는 자의 비유

 

12. 씨 뿌리는 자의 비유가 나오는 구절은 각각 어디인가?

답: 마 13:1-9, 18-13; 막 4:1-9; 13-20; 눅 8:4-8, 11-15

 

13.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의 각 복음서의 유사점을 설명하라.

답: 씨 부리는 자가 씨를 뿌렸다는 사실과 뿌려진 씨가 길가와 돌밭과 가시덜기와 좋은 땅 등 네 종류의 땅에 떨어졌다는 사실과 뿌려진 씨가 길가와 돌밭과 가시떨기와 좋은 땅 등 네 종류의 땅에 떨어졌다는 사실과 뿌려진 씨가 길가와 돌밭과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 각가 새들과 햇빛과 가시의 방해를 받아 아무런 수확을 가져오지 못했지만, 마지막에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많은 결실을 가져왔다는 사실 등을 언급하는 전체 틀은 거의 비슷하다.

 

14.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의 각 복음서의 차이점을 설명하라.

답: 마태복음은 네 가지 종류의 밭에 떨어진 씨가 모두 복수로 나타나 있다. 그러나 누가복음은 모든 씨가 단수로 되어있고, 마가복음에는 길가와 돌밭과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 단수로 그리고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복수로 되어있다. 좋은 땅의 수확에 대한 묘사도, 마태복음에는 “백 배, 육십 배, 삽 십 배”의 순서로 되어 있으나 마가복음에는 그 순서가 정반대로 되어 있고 누가복음에는 “백 배”만 언급되어 있다. 또한 헬라어 성경으로 비교해보면, 마가복음은 105개, 마태복음은 91개, 누가복음은 76개의 단어로 되어 있어 그 길이가 각각 다르다.

 

15. 씨 뿌리는 자의 비유의 초점은 무엇인가?

답: 하나님의 왕권적인 통치가 어떻게 우리의 삶 속에 들어오며, 어떻게 이 세계 속에서 역사 하는가?에 대해 말하고 있다. 그래서 이 비유의 가장 중심되는 초점은 씨 뿌리는 자가 무엇을 하고 있느냐이다.

 

16. 각 복음서의 강조점을 설명하라.

답: 마태복음의 경우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 마가복음의 경우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는 사람”, 누가복음의 경우 “말씀을 듣고 지키는 사람” 등이 강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