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신 곳에서 충성합시다.

부르신 곳에서 충성합시다.

세상의 마지막! 참 미혹되기 쉬운 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마태복음 24장에 세상의 마지막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세상은 마지막은 사랑이 식어집니다.

세상의 마지막은 거짓 선지자가 나타납니다.

세상의 마지막은 자칭 재림 예수가 나타납니다.

어떤 사이비들은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만을 성경이라고 합니다.

새 예루살렘이 경기도 과천이라고 하네요.

하긴 새 예루살렘이 우리나라에 있다니까 기분은 그리 나쁘지 않네요^^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깨어 있는것입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깨어서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어떻게 준비합니까?

우리의 거룩함이 하나님앞에 인정받아야 합니다.

거룩이 무엇입니까? 분별입니다. 분리입니다.

세상의 죄악과 분리이고 하나님의 소원을 위하여 우리의 이익을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한 거룩을 이루어 가기 위해서는 말씀과 기도로 무장해야 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는 것입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우리가 날마다 새로워 질 때 우리는 거룩해집니다.

이것이 날마다의 성화요 하나님의 거룩에 이르는 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에게 세상을 떠나 산 속으로 가라고 하지 않습니다.

구별되었으나 세상의 죽어가는 영혼을 바라보며 그들의 눈물을 닦아 주고

아픔을 치유하는 세상의 소금이 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오늘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이 땅을 살아간다면

두려울 것도, 조바심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언제 다시 오시더라도 당당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고난주간입니다

예수님의 아픔과 고통과 멸시와 조롱을 기억하며

고난에 동참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마태복음 24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