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옷을 입으십시오

흰옷을 입으십시오

 

사람이 살다 보면 마음이 자꾸만 팍팍해지고 눈물도 없어지고
다른 이의 삶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기 중심적으로 살아갑니다.
내가 조금만 손을 내밀고 내가 조금만 상대방을 배려해 줘도
세상은 따뜻해 질 것 같은데 말이지요.
종말이 가까워 오고 하나님의 최후심판이 가까워 올수록
사람들은 목적없이 자신만의 이익을 이해 다른 이를 짓밟게 됩니다.
그것은 마귀는 교묘히 이용하며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 절하게 만듭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돈의 신인 '맘몬'입니다. 
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는 무서운 세상의 뒤편에는

마귀가 숨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진노의 일곱 대접으로 인해 세상에 남아서 짐승의 인을 받은 사람들은
참을 수없는 고통을 당하지만 절대로 회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혀를 깨물고 그 아픔을 참으면서 하나님을 대적합니다.
이제껏 본적이 없는 큰 지진으로 각 섬과 산악이 간데 없어지고
큰 우박으로 그들이 본적없는 재앙을 만나도 오히려 하나님을 비방합니다.
더 나아가 저들은 아마겟돈에서 최후의 전쟁을 벌이기 위해 사람들을 모읍니다.
저들이 최후전쟁을 위해 저들의 하수인들을 모을 때

성도들은 극심한 고난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최후의 전쟁에서 하나님은 저들을 철저하게 멸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우리가 도적같이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사모하며
벌거벗지 말고 흰옷을 입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희게 된 옷! 
정결하고 거룩한 신부의 모습으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기를 요구하십니다.
"보라 내가 도적같이 오리니 누구든지 깨어 자기 옷을 지켜
벌거벗고 다니지 아니하며 자기의 부끄러움을 보이지 않게 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계16:15
내 마음에 주를 향한 사랑이, 내 입술에 주가 주신 진리로
나의 삶에 주의 흔적 남게 하소서
(요한계시록 16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