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과 함께하심, 경험해야할 실체
본문: 누가복음 24:13-17, 30-35
“13 그 날에 저희 중 둘이 예루살렘에서 이십오 리 되는 엠마오라 하는 촌으로 가면서 14 이 모든 된 일을 서로 이야기하더라 15 저희가 서로 이야기하며 문의할 때에 예수께서 가까이 이르러 저희와 동행하시나 16 저희의 눈이 가리워져서 그인 줄 알아보지 못하거늘 1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길 가면서 서로 주고 받고 하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하시니 두 사람이 슬픈 빛을 띠고 머물러 서더라”(눅 24:13-17).
“30 저희와 함께 음식 잡수실 때에 떡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매 31 저희 눈이 밝아져 그인 줄 알아보더니 예수는 저희에게 보이지 아니하시는지라 32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하고 33 곧 그 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에 돌아가 보니 열한 사도와 및 그와 함께 한 자들이 모여 있어 34 말하기를 주께서 과연 살아나시고 시몬에게 나타나셨다 하는지라 35 두 사람도 길에서 된 일과 예수께서 떡을 떼심으로 자기들에게 알려지신 것을 말하더라”(눅 24:30-35).
1. 안식으로부터의 회복.
* 안식은 몸뿐만이 아니라 마음의 안식일 필요합니다.
* 안식은 쉼표이기도 하지만 숨표입니다.
* 하나님의 안식(천지창조)
* 하루에도 안식의 시간이 필요하고, 일주일의 하루 안식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 주일은 안식하는 날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안식하기를 원하십니다.
2. 끝내지 말아야 할 이야기
* 최고의 안식은 예수님입니다.
* 말씀과 기도, 찬양과 묵상은 결코 일이 아닌 안식입니다.
* 일상에서 예수님을 경험해야만 합니다.
* 우리가 마음을 비우고 여백을 남길 때 그 자리에 예수님의 체험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 안식을 방해하는 즉, 예수님과의 만남을 방해 하는 요소들을 하나, 하나 제거해 갑시다.
3. 일상에서의 경이로움을 발견하는 눈
* 주님을 만나는 장소를 예배당으로 국한시키지 마세요.
* 식탁에서의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라.
* 영의 눈을 열어 주님을 발견하십시오.
* 날마다의 헌신은 힘들고 어려운 것이 아니라 날마다 주님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교제하시길 원하십니다.
"말씀은 주께서 자신의 임재를 나타내는 도구입니다. 부활의 주님을 만나고 십으십니까? 믿음의 대화를 시작하십시오. 성경을 열고 질문을 시작하십시오. 찾으십시오, 문을 두드리십시오. 부활의 주님이 찾아오실 것입니다. “
<살아보기>
1. 우리의 휴식(육체적, 정신적)을 방해하는 것들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봅시다.
2. 우리를 즐겁게 하지만 휴식이 아닌 것들이 있습니다. 무엇이 있을까요?
3. 나에게 안식을 주는 것으로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봅시다.
4. 우리의 에너지 게이지를 측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풀 충전을 100으로 보고 지금 얼마나 차 있는지 살펴봅시다(체력은 붉은바, 정신은 파란색 바, 영성은 녹색 바).
5. 수치로 표현할 수는 없지만 우리가 드리는 청년 예배가 나의 삶의 제 충전에 얼마만큼 영향을 주고 있는지 체크해 보세요.
6. 일상에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느끼는 순간들을 나누어 보세요.
7.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훈련을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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