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이 영원을 결정합니다.

순간이 영원을 결정합니다.

 

언젠가 홀연히 사라져 버린 사람들에 대한 단편이 15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끝까지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인내한 자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은 계명과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을 지킨 자들입니다.
그들은 유리바다 가에 서서 거문고를 가지고 어린양의 노래를 부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이 보인 것은 하나님 약속의 신실함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의 언약은 반드시 이루어 집니다.
그때 휴거되지 못하고 남은 자들은 어떤 희망도 기대도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 세상은 나그네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잠깐 있다가 없어지는 안개와 같은 인생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이 잠깐이 영원을 결정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믿음을 지키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어떤 이는 자신의 배만을 위해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예수를 믿는 믿음을 지키기 위해 혹독한 시련과 핍박 그리고

같이 믿던동료들이 배교하고 떠나가도 결코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사람들!
그들에게 하늘나라가 예비되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의 책 제목처럼 '지옥으로 가는 크리스천들'처럼

실제로 껍데기만, 무뉘만 예수 믿는사람들은
모두다 이 지옥행렬에 동참할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내일이 아닌 오늘을 우리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오늘 이 하루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그리고
이웃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섬기며 삽니다.
내일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오늘 이 하루가 나 아닌 타인을 위해 사는 하루가 되십시오.
그것이 곧 당신을 위한 하루입니다.
(요한계시록 15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