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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과 함께하는 25시간

예림의집 2010. 4. 5. 08:55

주님과 함께하는 25시간

 

세상의 모든 권세를 가지고, 저들의 세상이 영원할 것이라고 착각하며
영적으로 교만해지고 권력을 우상화시키며,
사치와 허영 그리고 도덕적 허영에 사로잡힌 반기독교적인 세계질서를
마지막에 하나님께서 완전하게 멸하실 것입니다.
그들은 이미 하나님의 자리에 앉았고, 
마귀에게 미혹된 세상의 권력들은 사치와 향략을 누리고
상인들 또한 그들의 사치에 편승해서 부를 쌓았습니다.
그들이 생각하기를 바벨론은 영원할 것이라고 하였지만
순식간에 망할 것임을 기억합시다.
그들의 화려한 영광의 끝은  각종 더러운 영과

가증한 새들이 모이는 폐허로 될 것입니다.
바벨론제국 즉 사단의 제국이 섰던 그 곳에 다시는

풍류소리도 들리지 아니하고,결혼식도 없으며

양식을 위한 맷돌소리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철저히 망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지만
마지막때에는 그들의 행위대로 반드시 심판받습니다.
18장에서 <결코 다시... 아니하리로다>가 여섯 번이나 나옵니다.
바벨론은 완전히 파멸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강조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들의 죄에 참여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을 받지 말라'고 하십니다.
비록 지금은 우리가 어두운 골짜기를 지나가고

깊은 웅덩이에 있다 할찌라도 믿음을 버리지 마십시오

예수로 인해 핍박을 받습니까?  기쁘하십시오!
우리가 이 세상을 사는 목적이 부귀영화라고 착각하지 마십시오.

어떤 이는 부귀영화만을 위해 하나님을 찾는 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신실한 그리스도인은 소망을 하늘에 둔 하늘사람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발걸음을 걸어가다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하실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하나님을 향한  25시간으로 사십시오.
주님이 인도하실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8장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