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여인 "라합"(수 2:1-21)
여리고의 기생 라합은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은 이스라엘 군대의 막강한 힘을 이해했다.
당시 하나님의 명성은 이미 중동지역 전역에 널리 퍼졌다.
당시 세계의 패권국인 애굽조차 그분의 놀라운 기적 앞에 무릎을 꿇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동 지역의 이방인들은 그런 소문을 듣고서도 여전히 자신들의 우상을 숭배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복종하려 하지 않았다.
하지만 라합은 예외였다.
그녀는 놀라운 신앙고백을 했을 뿐 아니라(10,11절),
두 명의 이스라엘 정탐꾼을 자기 집에 숨겨 보호한 뒤 창문에서 달아내려 도망하게 했다.
두 정탐꾼은 창문에 붉은 줄을 매달면 그녀와 그녀의 가족에게 해를 끼치지 않겟다고 약속했다.
라합의 믿음은 행위가 뒤따랐던 참믿음이었다(히 11:31).
라합은 그 일이 있은 후에 이스라엘 사람이 되었으며,
결혼하여 자손을 낳음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의 조상이 되는 특권을 느렸다(마 1:5).
'ε♡з하나님께로..ε♡з > 성경,말씀,설교,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끝까지 살아남으십시오 (0) | 2010.03.19 |
---|---|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0) | 2010.03.18 |
주바라기 (0) | 2010.03.16 |
주님 다시 오실때까지 (0) | 2010.03.14 |
참된 예배란 (0) | 2010.03.13 |